안녕하세요~인터넷이 끊길까봐 한번에 다 못썼어요..ㅠ
정말..한국의 인터넷 속도는...어느나라도 따라올수가 없을것같아요~!
주말인지라..다시 글을 쓰려합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글을 잘 못써도...너그러이 이해해주셔요^^(상처 잘 받는 A형이랍니다...)
마지막에 저희언니 얘길하며 끝을 맺었는데요..
성당에 가면..수녀님이 되어야한다하고..절에가면 비구니가 되어야한다고하고...
무당집에 가도..비구니가 되어야한다고하고...전 언니가 너무 선하게 생겨서..(마음씨도 여리고 착하지요..)그런줄만 알았습니다..결혼하기 전까지도 절에 기도드리러 갔다가 결혼보단 비구니가 되어 불도를 공부하지 않겠냐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강원도 어느 큰스님께서는 언니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언니를 많이 보호해주는 좋은 조상님들이 많다고..항상 곁에 붙어다닌다면서요...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1. 언니의 예지력
초등학교 6학년때..사춘기에 접어들었지요...
언니와도 많이 다투고..어머니께 사랑의매를 많이 맞고 자랐지요..
나른한 어느날..한가로이 만화책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언니가 다급히..제게 왔습니다..
'희야..언니가.....너무 느낌이 안좋아...(강원도로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어머니)엄마와 연락도 되질않아...'이러면서..언니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것이었습니다..
하루온종일..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방을 휘젓고 다니며..
간식을 좋아하던 언니가 입에도 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저를 때릴땐...피도 눈물도 없는 언니라고 생각했었는데..그렇게 불안에 떤적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제겐 맏언니, 오빠 노릇을..엄마에겐 큰딸, 아들 노릇을 해온 강인한 언니였습니다.
저는...뭐래~이러면서...싸그리 무시를 하였지요..원래 저보다 겁이 많은 언니라서...
그런데..몇시간뒤...지방병원 응급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에게 사고가 났다고요..언니는 전화를 받으며 울면서 뛰쳐나갔습니다. 맨발로 황급히 택시를 잡아서 저를 불렀습니다..네..저는 사춘기때인지라...엄마가 무서운 일을 당하였는데도 외모에 신경을 쓰고있었습니다..언니는 제게 욕설을 퍼붓고 때려서 택시에 저를 태웠지요...
(엄마..언니..그땐..내가 미쳤었나봐...미안해요..)
어머니는 제가 놀랄까봐 집에 그냥 있으라고 언니를 다그쳤습니다.
엄마는 별로 안다쳤고 친구분들이 다쳤다고...엄마는 가벼운 타박상정도라며...
그런데..뒷말이..무서웠습니다..
차가 태백산 꼬불꼬불 길에서 이탈해서 굴러떨어졌는데...간신히 나무에 걸려서 사람들만 올라왔다고..
저희어머니 그때 소나타4를 끌고다니셨는데..폐차시키고 코란도로 바꾸셨습니다..
어머니도 강인한 커리어우먼이셨습니다.
언니가 통화로 엄마에게 꿈에서 누군가 엄마를 잡아가는 꿈을 꾸었다고 하였나...(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죄송...ㅠㅠ;;)
지금은 아주 건강히 살아계십니다^^(엄마..오래도록 내곁에 있어주세요..보고싶어요.)
2. 엄마의 예지몽
제가 고등학교1학년때.. 저희 외할머니께서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2006년도 초반에..)
저희 외조부모님께서는 저희집에서 차로10분 걸리는 곳에 사셨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 사시는곳과 저희집 사이에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있어서 주말에 야자를 튀고 할머니랑 같이 낮잠도 자고..할아버지가 사주시는 아이스크림까먹고.. 그랬었죠..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쓰러지기 몇일전..아니 몇주전부터...엄마가 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하시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등하교할대 차조심,사람조심해라'라고 일러주시고..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무슨일 없으시냐고' 매일 묻고..이모들과도 더 자주 통화를 하였습니다.'무슨일이 날것같다..'며....
그러고..2주뒤쯤...할머니가 쓰러지셔서 구급차를 불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모두가 너무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죠...저는...야간자율학습을 빼질 못해서 못갔습니다..사실은..그때 어머니께선 제가 수험생이니 공부하라고 집안일에 신경끄라며 몇일뒤에 얘기해주었습니다.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거야. 언니방을 할머니할아버지가 쓰실거고 너랑 언니랑 같이 쓰게 될건데..'라면서요..(언니와 엄마는 너무 미안해 했습니다..공부도 못하는데 수험생이란 이유로 저를 방해한다고 생각했더라구요..나중에 커서 들은 얘기라...그땐 너무 신경질적으로 반응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할머니께서 쓰러지시기 전 저희 엄마가 꾸신 꿈이..
(할머니 할아버지께선 한국전쟁이후 남쪽에 월남갔다가, 다시 북쪽으로 와서 수원에 정착하셨는데..그때부터 제가 중학생이 될때까지 그집에 사셨습니다. 그이후로 저희엄마가 새집을 사드려서 제가 걸어다닐수있을만한 거리로 가까이 살게되었지요.)
그 예전집 배경으로..대문을 열고 들어갔는데..마당과 마루에 발 딛을 틈없이 뱀이 한가득 있더랍니다.
검은뱀들이었는지 하얀뱀들이었는지 헷갈리는데요..무튼 같은색의 뱀들이..집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고해요..그중에 마루 한중간에 빨간색 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일어나는데...
곧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되다가 퍽하고 쓰러졌다고 해요..
평상시에 무시할수도 있는 꿈인데..할머니 예전집(엄마와 이모들이 자라온 집)이 배경으로 나와서 꺼림직했다고 하더라구요..
3. 언니의 예지몽
2008년도에 저희 어머니께서 대구에 계신 어느 큰 스님(이름 잘 기억않남;;많이 봽질못해서..;;)이 저희 집안에 대한 큰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함에 믿고 따른적이 있었습니다.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할아버지는 치매로 고생하시고..이모들도 다들 몸이 건강치 못하거나 집안사정이 많이 나빠지는...저희쪽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래서 그거에대한 나쁜기운이 우리에게 오는것을 막기위한 기도였습니다.
큰스님이 절을 짓고 싶으시다하여서 저희어머니 친구분 중에 상속받은 재산이 조금 있는 약사 친구분이 계셨습니다. 그분도 공양을 드리고 다같이 좋은자릴 찾으러 다녔었는데..
(그땐..땡중인것을 몰랐습니다.)대구에서 유명하다 하여 수원서부터 기도드릴 다녔었는데..
어쩐지 스님의 언행이..참..어이없을때가 많았습니다..사람들 보는 앞에서 다큰 어른(저희어머니)의 머리를 장난으로 툭툭치며 말을하며...언니와 저에겐 맛있는거 스님이 사주겠다며 따로 보자고 한적도 있구요..저희는 의심이 조금있어서 인상이나 언행이 조금 나쁘다 싶음 정을 붙이지 못하거든요..유독 그 스님..믿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저희언니가 하루는 저희 어머니를 붙잡고 심각하게 대화를 시도하는거에요...'어머니..드릴말씀이 있는데요..제가 꿈을 꿨는데..이게 좋은꿈인지 나쁜꿈인지는 모르겠어요..꿈에서 저승사자같은 복장(흰색옷인지 빨간색 옷인지 헷갈림..;;)을 한사람들이 언니의 팔장을 끼고 앞에 무언가 손짓을 하며 뭐라고뭐라고 말했는데 그게 안들렸어요..근데..인상을 찌푸리고 있는게..꼭 그 사람들이 나쁘다는거 같았어요. 매번 뭔가 안좋은 일이 있을때마다..조상님이나 스님들이 나와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도 해주고 일깨워주는데..이번꿈은..뭔가 너무 이상해요...엄마..스님 쫓아다니는거...괜찮은걸까요?...’라고 대화하는 것을 얼핏 들은적이있는데..
엄마는 언니의 말을 귀담아 듣고는 조금씩 멀리하였습니다. 나중에 지인들께 들은 얘기로는 그 약사라는 친구분이 저희 어머닐 배신했는데...그 땡중과 눈이 맞았더랬습니다..
언니의 예지몽 덕분에..빈털터리가 될수도 있었던 안좋은일을 무사히 넘길수있었습니다.
4. 언니의 악몽
저희 언니는 작년 겨울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제가 잠시 방학으로 한국에 들어갔을때..세모녀끼리만 찜질방에 가서 오손도손 대화를 나눈적이있습니다.
큰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언니에게 항상 좋은조상님들이 늘 붙어다닌다고 그래서 나쁜귀신들이 언니 근처에 오질못한다고 앞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악몽을 꾸면 거의 쫓기고 귀신이나 살인마들을 이기질 못합니다.
그러데 저보다 겁이 많은언니는 악몽을 꾸어도 꼭 싸워서 이긴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신혼집에서 잠을 자는데 꿈을 꾸었드랬습니다. 신혼집에 어떤 여자귀신 두명이 언니보고 '이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면 언니한테 달겨들더랍니다. 저희언니는 웃긴게..귀신보고 놀라지도 않고는..'여긴 내집인데 왜 내가 나가! 네가 나가!!'라고 소리쳤답니다.
그랬더니 귀신들이 화가났는지 언니의 머리 끄댕이를 잡고 발길질을 하더랍니다.
언니는 질수없단생각에 언니도 귀신에게 맞대응하며 막 할퀴고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했다고하는데요..싸운지 2~30분이 지난뒤, 귀신들과 언니 모두 지쳐서는 '잠시 쉬자'고 했다고 합니다.ㅋㅋ
그런데 언니는 무슨 생각이었는지..잠시 쉬었다 다시 싸우기전에..귀신들이 너무 지쳐있어서 물을 한잔씩 따라서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는 신혼집이 으스스하지도 않고, 악몽도 안꾼다고 하더라구요~
언니가 결혼하기 전에 어머니와 저도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이사들어가기 바로 하루 전날에도 저희언니가..꿈을 꾸었다고해요.. 새집에 부엌에서 아주 큰불이 났는데..엄마는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시고..아무리 소리쳐도 안 깨시더라고...
혹시 이거 좋은징조인지 나쁜징조인지 아시는분...댓글 부탁드립니다*^^*
요번 판은 재미가 없네요...너무 약했네요..(죄송합니다..ㅠ)
다음엔 주변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써볼까합니다~!(귀신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