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 있는글 보고 이틀전에 헤어진 남자 오늘 붙잡았어요
집에 가서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불러달라해서
근데 또 보기좋게 거절당했어요 마음이 없데요 엄청 매정하게
얘가 나한테는 질렸다면서 그랬는데 어제 자기 친구한테는 남자친구 구실을 너무 못해서 미안하고..그래서 자기는 더 이상 못하겠다고 했대요 너무 미안하다고
전에도 들은적있었어요 사랑하는데 너무 누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아 이건 과거고ㅠㅠ다시 현재로
엄청 매정하게 나 감기 걸려서 들어가봐야된다면서
보내줬어요 보내주자마자 눈물 주르륵 폭풍눈물..
근데 차라리 후련해요
이렇게 모질게 말듣고 진짜 확신을 내려주니깐 아...ㅎ헤어졌구나 생각이 드는거예요
마음이 차라리 더 편해졌어요 거절당할꺼 알면서도 붙잡아 본거 잘한거같애요
그니깐요
언니야들도 붙잡아봐요 그래서 제대로 듣고 같이 잊어요!!
못잊겠어요 사실
진짜 인연이라면 어떻게서든지 돌아온다는말 저 믿을래요
진짜 사랑했었는 추억 생각하면서...
잊어야되는데...
아 가슴이 아파요 눈물부터나요 오바가 더 심해지고 계속웃어봐도
그냥 텅빈느낌이예요
언니들 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