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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대갈 남친땜에…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끙끙 |2011.05.30 23:20
조회 181 |추천 0

항상 구경만 하다 정말로 쓰게 될 줄이야!!!!

 

안녕하세요, 전 21살 흔녀이구요!방긋

 

다름이 아니라..ㅠㅠ 남친에 대한 제 맘이 혼란스러워져서요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 씁니당

 

 

 

우선 남친과 전 동갑이에요

 

저는 그 친구와 결혼까지 갈 생각같은건 있어도 없어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을려하는데요

 

남친은 중딩때 사귄 여자애한테 심하게 데인후로 저와 대학와서 사귀게 됬거든요?

 

이런말 하면 좀 나쁜녀같아 보이지만 ..

 

솔직히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보고 알아가고 싶잖아요?젊은사람이라면..ㅠㅠ

 

근데 문제가 남친은 절 너무 깊게 생각한다 랄까?

 

제 앞에서 결혼을 얘기하고 군대가기전에 장난삼아 약혼하고 간다니 자식은 몇 명, 살림은

 

어떻게 하면서 구구절절 말하는데.......전 솔직히 진짜 부담스럽거든요

 

그리고 커플링에 귀걸이 목걸이 등 받는 것 또한 부담스럽지만 그건 혹시나 헤어져도

 

모두 줄 맘도 있구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봐도요,. 먼가 사귀는 날짜가 늘어날수록

 

아....난중 이러다 어떻게 헤어지냐  라는 걱정이 들정도로 불안해져요 ㅠㅠ

 

마치 '내 인생의 사랑은 저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애' 라는 식으로 대하는데

 

그게 무서워져서 ,. 구속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당

 

 

 

남친은 본인 가진 것 한에선 뭐든 들어줄려하고 잘해주는데

 

그 맘은 후천적으로 이렇게 해줘야지! 라고 생각했을때 나오는 성격이구요

 

보통 말을 나누다보면 안맞아서 혼자 열받는 점이 많아요ㅠㅠ 너무너무 둔해서

 

제가 삐져도 전혀 모르구요 말해줘도 지가 더 성낸다 랄까요............

 

좀 화난다 싶으면 본인 감정컨트롤 절~!!!대 못하구요......ㅠㅠ

 

문도 발로차서 구멍뚫히게하고 물건도 홧김에 던질 잠재된 성격이지만

 

전 고분고분하게 넘기기도하고 차분하게 화내는 스타일인데 ,

 

간혹 너무 화가나 싸울때면 그때서야 미안하다 난리죠

 

안그래도 저의 이상형과는 전~..혀 먼 친구라 고민도 자주하는데요,

 

 

듣자니 군대갔을때 헤어지면 그 이별고통이 더 크다던데.......

 

그래서전 남친이랑 군대가기 전에 맘정리를 하고싶은데

 

갑작스런 이별통보만큼 슬픈게 있을까 하니 또 맘 약해지네요...

 

 

 

 군대갔을동안 바람피울 생각이나 자신따윈 없구요..

 

그래서 더 명확히 해야될 것 같은데 ,

 

이별을 준비하는 저게 죄짓는 느낌이라.ㅠㅠ

 

넷상에 올리는 거지만 술자리서 아끼는 후배얘기 들어줬단 셈 치고 

 

톡커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요!!~ㅠㅠ

 

 

 

 

p.s

남친입장에선 크게 죄진 것도 없는데 차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 여기 올려봅니당

저 연애초보 맞구요........ㅋㅋㅋㅋ

최선의 답을 구할뿐이니  상처받을 댓글은 삼가해주셔요!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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