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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아닌 개망신..

임희정 |2011.06.02 10:01
조회 5,579 |추천 10

여러분 굿모닝..

 

몇주전이였어요 아침 출근길 씨앤블루 - 직감

멜로디도 신나고 좋더라구요 세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죠 원래 노래 가사에 신경안쓰는편이라

멜로디 좋으면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거든요...

 

즐거운 점심시간 식후 커피마시러 카페갔는데 그 카페에서 6시에 EBS 교양방송 라디오생방한다며 초대가수 알리가 온다고 하네요? 아 또 주제없이 사연신청하라며 몇장 널부러저있는 종이에 무작정 펜을

들었습니다. 아침에 들었던 그 직감이라는 노래를 들려주고싶었어요 근데 사연이 없는거죠...

제목만 보고 로맨스한편 쓰겠다고 사연을 써내려갔습니다..

 

점심시간 산책길 그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두근거리는 이마음 그도 제마음과 같을까요?쿵쾅쿵쾅 >.<

 

짧고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퇴근길 직감을 찾아듣는데 가사를 듣고 기절초풍했어요

앞에 반주도  참 짧아요 사람 민망하게 직감 가사는 이렇습니다.

 

세상에 당연히 교양방송에서 사연뽑히지 않았구요 컬투쇼나 최화정파타 이런 예능 라디오면

모를까 교양방송에서 몹쓸짓을했네요 ...... 아 노래참 좋은데 사랑이야기 꿈꿨다가 개망신당했네요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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