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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끝났습니다.......이번에는 친정엄마생일문제입니다.같이고민나눠주세요

아이엄마 |2011.06.03 12:34
조회 1,065 |추천 0

아....제사가 끝났습니다.몸살로이틀고생하니 이제 정신드네요.

정신드니깐 새로운 또 걱정입니다. 소심하게 전 왜 걱정을 달고살까요?? ㅎㅎ

 

역시나서울형님도 안오시고 첫째작은어머님 아프시다고 저녁먹을때오시고, 둘째인천작은어머님안오시고,결혼아직안한시누이도 저녁먹을때오셔서 저녁먹고 2-3시간후에 들어가시고..

그래도 그분들 미워하지않고 묵묵히 한 제자신이 바보같으면서도 대견스럽습니다.

 

어머님아버님 이제90일된 아가 보고싶으시다면서 데리러간다면서 그렇게키우면안된다면서 100번쯤넘게 데리러오라고하셨지만 전 작고 약해도 이제엄마쟎아요. 애기데려오면 제가힘들어서 안돼요.

이한마디말로 버텼습니다.

머리를 쓱싹쓱싹....짝짝짝 

떡을 안하신다 안하신다하시면서 왜 쌀반말이나 또 송편을하시는지..

집에있는 아가생각에 정말 밥도안먹고 일만 죽어라했습니다. 저녁7시쯤되니깐 국빼고는 저녁드실상까지 준비가끝나서 아가젖주고 씻기고 재우고 다시와서 제사지내고 뒷정리까지하고 돌아오니 새벽1시반입니다. 돌아와서 친정어머니 데려다드렸구요.(정말 친정엄마없었으면 아가랑 저 서러워서 어찌살았을지..)

 

그것도 신랑이 곧 울것같은 제얼굴보면서 그릇나르고 상준비해서 조금이라도 일찍시작하고 끝낼수있게 도와준덕분이네요.

사람들없을때 옆에와서 힘들지...하면서 손도잡아주고........

가부장적인 신랑이 아가태어나니 엄마에게 참 잘해주네요^-^

 

다름아니라...추석하루전날이 친정엄마생신입니다.

그때는 서울형님도 작은어머님들도 하루전날에는 오셔서준비하시는데..

우리친정집 삼형제 모여서 아침일찍 저희아버지 산소갔다가 아침겸점심먹고 시댁가도 될까요??

작년에 산소만갔다가 오후 1시쯤가니 제일 가까운애가 제일늦는다면서 친정어마 생일옮기라고 하셨거든요.

 

저 아버지도안계시는데 혼자계시는 엄마생일옮겨서 하고싶지않아요.

일년에2번있는제사 일못해도 그래도 둘째며느리인 제가 하는데.....전날 우리엄마생신에 아버지 산소드리고 밥한끼 하는거 사치일까요??

참, 그리고 전에 고민에 댓글달아주신분들덕분에 마음에 부담없이 아이놓고갈수있었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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