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도자작이엿으면좋겟다고생각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꿈이엿으면
좋겟다고 생각햇음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참내ㅎㅎㅎㅎㅎ
내사랑스런남치니는 끝까지 모른척을 해주엇어여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걍 철판깔고 모르는 척할라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는 매실원액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로환?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득채워놔야겟음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또이런일일어나면
나진짜죽고싶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글적을때는 진짜 죽고싶은 맘으로 썼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깐
또 죽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갔었던 것만으로도 매우 웃기고 황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분 이런 관심 넘흐 감사해여
이남자 꼭 잡아야겟어여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년뒤에 결혼판에다가 다시 쓰겟어여 날 기억해죠요 라뷰라뷰
=================================================================================
하....................
.............
이런 일로 판을 쓰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지금내모습이 안쓰럽다못해 우스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치스럽고 미칠것같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말하고 싶지 않은 10분전 상황을 설명하겟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맘껏웃어도 좋음............
근데 보고 가실때 제발 어케해야댈지 쫌 갈켜주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확히 한시간전 남친이랑 나랑 밤일(*-_-*)을 끝내고 둘이 누워잇엇음
근데 야식으로 빵이랑 김밥이랑 우유를 먹어서 그런지.....장이 꿈틀꿈틀 대는 것이 느껴졋음
(평소에 아침이나 밤에 우유를 먹으면 SS를 하는 여자임...............)
난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엿음
게다가 참을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이엇기에 난 샤워를 하고 가기로 맘 먹엇음
그리고 수건한장만 들고 욕실로 향햇음 뚜벅뚜벅
여기서부터 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었던 거엿음.................
어쨌든 그러고는 난 샤워를 함
샤워를 하는 동안 나의 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장은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미동도 없으심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뭔가 조금 찝찝하지만 쫌이따 신호가 오면 가야겟다고 맘먹고 룰루랄라 여유부리며
샤워를 함..............눈치빠른 님들은 아실거임..........
.........이건...........
...............내 배가 잠잠했던건........
폭풍전야였음
그렇슴 샤워를 끝내고 물기를 다 닦아내고 방으로 들어가려던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고................눈 앞은 깜깜해졋음.
하지만 난 이 고비만 넘기고 옷을 입고 화장실을 가려고 맘먹음
(화장실이 공용이라 밖으로 나가야댐)
님들 아시잖슴? 딱 그 고비만 넘기면 잠깐동안의 평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그래서 난 진짜 발 뒷꿈치로 막아가며 30초 동안 열라 참음
마침내 평화가 찾아옴
그래서 허겁지겁 방에 들어가 남친한테 옷을 달랫음
남친도 정신이 없엇는지 옷도 다른거 주고 막 그랫음
그 순간......이번엔 진짜였음...............마지막 고통이 나의 창자를 타고 퍼졌음
아 진짜 머릿속이 하얘짐.........신이 내리는 마지막 경고같앗음
이번에 안가면 정말 싸버릴지도 모른단생각에
아무옷이나 들고 화장실을 가려고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나왔음..................
진짜 나왔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고 님들 알지않음?.......한번나오면 주체할 수 업는게 SS라는거.............
나 결국 욕실로 걸어가며 쌋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ㅅㅂ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내인생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딱 욕실로 나와서 방 문을 닫음
내 미친창자는 끝도 없이 그것들을 밖으로 내보냇음....................
................미친소리와 함께........^^............
사람이 공포에 질릴 땐 고함도 못지른다고 하지 않음?
나 그거 오늘 느낌........ㅋ.........
사람이 너무 당황하니까 뭘 어케해야될지를 모르겟는거임........................
겨우 생각난다고 한 말이.....ㅋ................................
방에다대고
"눈감아!!!!!!!!!!!!!!!!!!!!!!"............................
.........................
................
하 어쨌든 난 뒷정리를 마치고ㅜㅜ(바디 워시 향 강한 걸로 마구 뿌려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굳은 맘을 먹고 방으로 들어감................
근데 방문 앞에 내 잔해ㅜㅜㅜㅜㅜㅜㅜ가 남아잇은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나 진짜 당황햇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바로 불끄고 나 혼자 크게 혼잣말하면서 그거 치움.....................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고맙게도 남친은 뒤돌아서 앉아잇어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고 남친은 씻으러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지금 너무 황당하고 당황하고 놀랍고 부끄럽고 쪽팔리고 수치스럽고 미칠것같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고 눈물도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씻으러 간 사이 ,
자존심에 자신감에 모두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절망적인 상황에
나는 이불을 머리 꼭대기까지 덮고 웅크리고 잇어슴.........................
남친 다 씻고 들어와서 나보고 왜 말이 없냐고, 왜 그러는지 진짜 모르겟네......
그러면서 모른 척?을 해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회다싶어서 모르는 척하려고 햇는데 타이밍을 놓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모르는 척하기에는 너무 또 민망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친이랑 트림도 안 텃는데...........방구도 안텃는데.....................................
설사부터 텃네?..........^^............................................................
아 나 진짜 지금 죽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나 어케해야함?
지금 남친 볼일잇어서 잠깐 나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울 집에서 자기로 햇는데 나 미칠 것 같음............
남친이 돌아오면 나 원래대로 반갑게 인사하고,
없던일 만들어버려도 되는겅미???????????ㅠㅠㅠ아니면 머 어케야함??????ㅠㅠㅠ
이런 일 겪은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겅미?,.................
하............
....................
..........
진짜 나같이 남친앞에서 설사싼애는 나가죽어야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제발 도와주서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어케해야대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허이ㅏ러ㅣ마너이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