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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는 애교, 원자력 민폐국 일본의 또 하나의 폭탄 '몬주 고속증식로'

유한식 |2011.06.04 17:25
조회 3,014 |추천 56

저는 고2 평범한 남학생 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갑자기 "너네 몬주 고속증식로라고 아니?"

선생님께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너무 심각한 문제인데 비해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몬주 고속증식로의 위치

 

몬주 고속증로는 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서 개발한 신형 원자력 발전소 입니다. 이 신형 원자력 발전소는 우라늄100을 넣는다고 하면 플루토늄 130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입니다. 하지만 이 고속증식로의 문제점은 다른 원자력 발전소가 냉각제로 물을 쓰는 것과 달리 나트륨을 씁니다. 나트륨은 물에 닿기만 하면 폭발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등 다른 선진국들은 이 위험성 때문에 이 신형 원자력 발전소를 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만 1991년 위 사진의 지역에 몬주 고속증식로를 설립했습니다.

 

 

▲몬주 고속증식로

 

일본이 1991년 몬주 고속증식로 설립이후 4년 뒤인 1995년 냉각제인 나트륨이 유출되는 사고가 나 바로 가동을 중지했습니다. 그로부터 15년 뒤인 2010년 일본은 다시 이 고속증식로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해 8월 문제가 생겼죠... 원자로 안에 설치돼 있던 직경 46cm, 길이 12m, 무게 3.3t짜리 부품 하나가 원자로 안으로 떨어지면서 망가져 외부에서 끌어올릴 수 업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지금 그 부품을 꺼내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지만 그 부품이 어떤 부분에 걸려 있어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구요...

 

이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제거를 위해 원자로 뚜껑을 열자 → 원자로 내의 냉각 액이 공기와 닿아 ★폭발★

그럼 냉각 액을 뽑아내면 → 연료봉을 냉각시킬 수 업게되어 ★폭발★

그럼 연료봉을 뽑자 → 그 장치가 망가져버림

그럼 걸려있는 곳을 제거합시다. → 조금이라도 칩이 냉각액에 닿으면 ★폭발★

대책 수단 → 없다폐인

 

또 더 큰 문제점은 일본인들이 이 고속증식로를 설립하고 얼마 안되어 그 지역에 단층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게 되어 폭발하게 되면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전세계까지 위험해 질수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위험한 것은 폭발되어 유출되는 플루토늄은 방사능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인체에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위험 상황이 왜 한국 뉴스에는 나오지도 않는 것일까요?

또 연애인들 방송 셀카사진은 항상 랭킹에 들어오면서

진작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이런 기사는 왜 랭킹에 오르지도 않을 까요...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10601n05425

추천수56
반대수0
베플소심고딩남|2011.06.05 12:15
제가 베플이된다면 일본총리에게 "Gam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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