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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자전거 누비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랑합니다 |2011.06.07 03:38
조회 3,227 |추천 9

안녕 하세요? 창원에 관심이 있는 모든 여러분. 이번에는 누비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비자의 세계로 go go

 

1.누비자(NUBIJA)란?

누비자는 언제나, 어디서나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무인대여 공영자전거로서 창원 곳곳을 자유로이 다니다 라는 의미로 누비다와 자전거의 합성어입니다.

그야 말로 창원에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누비자로 갈 수 있다는 말이죠. 그만큼 거의 모든 곳에 누비자 대여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누비자의 역사

1) 우리나라 최초의 공영자전거 무인 대여시스템인 누비자는 08년 10월 21일에 오픈

곧 있으면 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누비자 ^^

2) 09년 4월 30일 신규 증설 터미널 오픈 ~현재까지 계속 신규 터미널을 오픈 중.

시민들의 편의와 자연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창원!

3) 09년 5월 3일『2009 창원 바이크 월드』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

재가 군대 입대 했을 때 열린 행사로군요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해 보고 싶네요.

4) 10년 4월 5일 누비자 신형 자전거 운영 개시!

기존 누비자의 고장 및 파손에 따른 노후화와 그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창원시의  누비자 관련 공무원분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누비자의 개선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이번에 새로운 누비자를 선보이게 되었네요

5) 11년 2월 18일마산 · 진해 누비자 터미널 시범 구축 개통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 창원시화' 가 진행된 덕분에 누비자가 마산과 진해에도 생기게 되었다는 사실! 그러므로 누비자 타고 마산, 진해, 창원 어디든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러나, 아직 마산과 진해에는 일부 주민들만 시행중이랍니다

 

3. 누비자 결재 방법 및 요금

자전거 결재 방법

1. 마이비카드를 등록 후 사용 방법

마이비 카드를 쓰시는 분이시라면 동사무소 같은 곳에 가시거나 터미널에서 손쉽게 충전 하실 수 있습니다.

2. 경남은행에서 자전거사랑카드를 등록 후 사용 방법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네요 ㅋㅋㅋ 이 카드는 체크카드, 누비자, 마이비 카드 3가지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카드 랍니다. 

3. 일일사용 방법

외국 관광객 분들이나 타 지역 분들, 그리고 어쩌다 한 번식만 타시는 모든 분들께 유용한 일일사용 방법입니다.

터미널기계를 통해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답니다.

 

 

운영시간 : 하루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

이용대상 : 만 15세 이상

가입비 : 연회원 : 2만원

             월회원 : 3천원

             주회원 : 2천원

                  1일 : 1천원

대여요금 : 2시간 이하 : 무료

                무료대여시간 초과 : 30분당 500원

                3시간 초과 : 이용제한(반납 후 재사용 가능)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는데요!

대여요금에 2시간 이하 무료라고 되어있는 말의 뜻은 가입비를 결재하시고 나서 2시간동안 타실 수 있으나

타는 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대여시간을 정해 놓지 않으면 자기 자전거처럼 하루 종일 집 앞에 세워 놓을 수도 있는데 그만큼 다른 고객이 이용을 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대신에 2시간이 넘어가기 전에 정류소에 반납을 하면 반납하자마자 또 다시 2시간을 대여 할 수 있다는 점!

※ 2시간이 넘어 갈 경우 누비자 관리 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반납을 왜 하시지 않았는지 물어 보시고……. 경고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전화가 오기 전에 반납하도록 해서 더 많은 분들이 누비자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4. 보험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의 자전거로 인한 사고에 대비 및 자전거 활성화를 위하여
2010년 9월22일로 LIG손해보험과 보험계약을 체결 ◎ 보험기간   2010년 9월 22일 00:00 부터 2011년 9월 21일 24:00 까지(1년간)   ◎ 보험계약자   창원시청   ◎ 피보험자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전체   ◎ 수익자   피보험자 본인 (사망시 법정상속인)

 

와우! 저만 몰랐었나요? 창원시에서는 자전거 사고를 대비해서. 시민들에게 보험까지 들어놓은 상태네요.

창원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

 

 

5. 창원 자전거 도로

 

 

창원의 자전거 도로는 정말 다니기가 편합니다.

창원시 자체가 계획 도시 이기 때문에 대로도 일직선이고..

정말 살기 좋은 곳이죠.. 창원시민이라면 다 피부로 느끼고 계실 겁니다.

.

6. 누비자의 의무와 책임

 

누비자를 타고 가다가 잠시 가게에 들를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누비자에는 자물쇠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그 자물쇠로 꼭! 잠그시고 볼일을 보셔야 한답니다.

그 누비자가 없어졌을 경우 반납이 되지 않을 시 잃어버린 분이 책임을 지고 변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민 분들이 열쇠를 그 자리에 다시 넣지 않고 잃어버리셔서 그런지 열쇠가 달린 자전거를 찾기가 힘들더군요. 열쇠는 쓰시고 꼭! 다시 제자리에 꽂으셔야 된답니다!

그렇지만. 누비자를 잠그지 않고 두었던 적이 몇 번 있는데 다행이도 가져가시지는 않더라고요.

 

누비자는 창원시민의 피땀 어린 세금으로 만들어진 고급 자전거로서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6단 기어에 튼튼한 내구성. 그리고 야간 주행 시 플래시도 비춰지고 또한 시속까지 표시되는 고급자전거입니다.

이런 자전거를 누비자 초기에는 몇몇 시민들이 정말 함부로 타셔서 자전거를 망가뜨리기 일쑤.

외국에서는 수리비와 도난비가 천문학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자전거에 위치추적기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우리 창원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죠?

참! 누비자는 1인용 자전거랍니다. 2인 승차 시 자전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1인 1승으로 사용하시는 게 어떨까요?

 

7. 더 알려 드리고 싶은 점

터미널에 있는 누비자를 반납하거나 대여하는 기계입니다. 카드를 위에 올리면 띠 소리가 나며 조회로 불이 들어왔다가 대여중 표시가 뜨면서 탁 소리와 함께 자전거가 튀어나온답니다.

대여는 별 문제가 안 되지만 반납하실 때가 중요하답니다.

구멍사이로 자전거를 넣을 경우 조회 중으로 떴다가 보관 중으로 넘어가야 반납이 완료된 것인데 다시 대여 중으로 표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자전거를 반납하지 않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발생하겠죠? 꼭! 보관중 표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누비자 정류소에 있는 반납기의 모습입니다.  저 부분은 보시다 시피 접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접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타실 수 있는데 그러다가

정강이 단련을 해보셔야 정신을 차리시죠..ㅋㅋㅋㅋ

저걸 접는걸. 깜빡하고 탈 경우도 있고.. 저도 몇 번 부딪쳐서 정강이 단련 했습니다.

 

 

접은 모습입니다.

 

 

이건 자전거 열쇠입니다. 간혹 정류소가 아닌 다른 곳에 주차할 일이 있을 경우에는 꼭 열쇠가 달려있는 누비자인지를 확인 후 타셔야 된답니다. 단! 2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는 점 잊지 마시기를.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 드리자면 열쇠가 없는 경우라도 저 줄을 바퀴에 묶어서 꽂아놓으시기만 해도 잠겨 있다고생각하고 가져가지 않습니다.^^

 

마지막 컷..어느 정류소에나 있는 누비자 대여 기계입니다. 저기계로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환경오염의 원인중 하나인 자동차..

도대체 이렇게나 차가 많을 필요가 있을까하고 문득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편리성? 물론...자동차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으나

그렇다면 가정에 한대정도면 그 필요한 경우에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를 살 때 이 차를 꼭 사서 타고 다닐 필요가 있는지..한 번 더 생각해야 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자전거 타기가 힘든 도시가 아닌.. 이 만큼 자전거 편하게 탈 수 있는 도시가 대한민국에 몇 개나 될까요..

자전거 관리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어디에 가든 자전거 정류장이 있어서 버스와 자전거만으로 시내 어디든 자유롭게 단시간에 갈 수 있는..창원!

우리 모두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고 돈도 절약할 수 있는 자전거 이용에 앞장서보자구요!^^ 

 

이상입니다.. 긴 포스팅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1) 누비자 사용이용 조회를 하면 이용횟수와 이용시간 누계가 나온다는 점!

저는 3월달 자료는 날라가고...4월 중순부터 자전거를 탓는데.. 1달 동안 48시간을 탓음..

내 허벅지 종아리 어쩜? ㅋㅋ

 

 

 

추가2) 누비자 공식 홈페이지 http://nubija.changwon.go.kr/index.do 

추가3) 미래형 누비자

스마트폰 만나 똑똑해진 '누비자' 등록일 2010.11.22 조회수 685 내용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스마트폰과 결합된 공영자전거인 '미래형 누비자'를 22일 선보였다.

창원시는 스마트폰 500만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과 누비자 이용의 편리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폰을 결합한 누비자 시범 모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미래형 누비자는 속도계만 장착된 기존 누비자의 운전대를 전면 개량해 스마트폰을 장착해 충전할 수 있는 케이스를 내장했다.
 

 


누비자 이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운전대에 장착한 뒤 시속 10㎞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 자전거의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향후 개발할 누비자 모델은 일반 휴대전화도 충전가능하도록 설계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미래형 누비자는 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이용자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량, 유류비 절감량,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운동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통해 현재 누비자의 이동경로 및 위치정보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누비자용 어플리케이션은 주행 데이터를 모니터하는 기능 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공자전거를 대여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작동원리를 적용해 관련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밖에 미래형 누비자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속도, 주행거리, 주행시간 등의 주행 데이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고, 운전대에 LED라이트를 내장해 야간 주행의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올들어 경남대 벤처기업인 '쉬운 기술'과 협력해 6개월여간 누비자에 스마트폰을 결합하는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시 관계자는 "미래형 누비자는 개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공공자전거와 결합해 이용편의를 높인 세계 최초의 사례"라며 "내년 상반기에 주요 누비자 터미널에 구축할 와이파이 존인 '누비존'을 통해 IT융합형 누비자 시스템 신기술을 선보여 세계적 공공자전거인 누비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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