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
>< 님 저보다 더 이쁜 사랑 하실 수 있을꺼예요 ^^
168 님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아.... 님 아직은 헤어질때가 아닌 것 같아요^^
나는말이야 님 고테츠 오랫만에 잘 봤습니다 ㅋㅋㅋ
-- 님 실물 올라갑니다 ~ 낚을 생각은 없었어요 ^^
..... 님 사람 사진 올라갑니다 ~^^
미니밍 님 좋은 사람 만나실꺼예요 ^^
용인싸나이 님 감사합니다 ~ 형님이시네요 ^^
♥TG♥ 님 남자친구분은 더 대단한거 준비하시는 게 아닐까요??ㅋㅋㅋㅋ
Smart 男 님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공태은 님 댓글이 왠지 모르게 슬퍼보이네요.. 농담이고 감사합니다 ^^
우와 님 꽃은 피어있을때가 아름답죠.. 항상 피어있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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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자고 일어났더니 톡이 됐다는 말 사실이네요^^
기분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낙시성이 있는 것 같아 반성하겠습니다...
실물보고 욕만 하지마시길..ㅋㅋ
제가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몇장없는데 그나마 올릴 수 있는걸로 올릴게요..
이거 머리 완전 크네 ;;;;;;ㅎㄷㄷ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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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톡을 즐겨보는 경기도에 사는 20대 후반 男입니다.
(벌써 후반이네요.. 쫌만 있음 아저씨 소리를...ㅠㅠ)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직접 쓸려고 하니, 잘 안되네요..
그래도 참고 읽어 주시길.....
(나이가 나이인지라 음슴체는 못쓰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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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만난 건.. 아니 보게 된 건 작년 8월입니다.
그녀는 저희 회사로 취업을 나온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무려 26살 ㅋㅋ)
저는 여자친구가 없었지요.. 군대 다녀오니까 하나 둘씩 멀어져 연락을 못하겠드라구요ㅠㅠ
또, 일하는 게 주간에만 하는게 아니라 주.야 2교대 근무여서 쉽게 만나지도
못하는 사정이었습니다.
여자도 없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다니는 회사는 입사한지 햇수로 4년째 입니다.)
죄송합니다...쓸데없는 얘기로 빠졌네요...
암튼 그녀는 저희 회사에 취업을 나온 고등학생이었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회사가 주.야 2교대라
저랑은 반대조였습니다.
처음 본 것은 8월 중순 쯤.. 됐을겁니다.
그때까지는 당연히 그 친구 있는 줄도 몰랐고,,
회사 통근버스가 아닌 제 차로 저는 출.퇴근을 하고/// 당연히 그 친구는 기숙사에 살면서
통근버스를 타고 다녔지요...
그러다 이제 같은 조가 되고.. 근무하는 시간이 같아 마주치는 일이 많았지만..
정말 이런 말 하면 읽는 분들이 니 주제를 알고 떠들라고 하시겠지만.. 제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있었기에 관심이 가질 않았지요...
그렇게 1달이 지나고.. 그녀가 있는 부서에 제 친구가 조장을 맡고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제 친구와 그녀.. 그리고 저까지 셋은 잘 모이게 됐어요///
밥 먹을때나/// 술을 먹을 때나...
그때까지만 해도 관심은 없었지요... 제가 또 말주변이 없어서 친해져도
여자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해요ㅠㅠ 어렸을 때부터 그랬으니 병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여자친구는 인기가 참 많았어요..
이뻐서라기 보다는 성격이 참 좋고.. 잘 웃고..
웃으면 반달 눈웃음 나오고//ㅋㅋ (절대 자랑아님ㅡ0ㅡ;;;)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참 남자 사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처음엔 오기였을지도 모르죠...
다른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어보겠다는...
(혹시.. 딴 생각하고 있으시면.. NONO!!)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 들어갑니다~
친해지게 된 계기는 아까 말했듯이 제 차가 있자나요///
늦게까지 놀아도 항상 데려다 줬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도 .. 저희 집이 기숙사를 들렸다 가게 되면 돌아가게 되서 요금 2배입니다..ㅠㅠ
그런데도 항상 데려다 줬죠.. 이때부터 제가 마음이 가기 시작한거 같애요...
그러다가 ... 그랬으면 안됐지만.....
회사 회식이 끝나고 ... 그 날도 어김없이 그녀를 데려다 주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그녀가 술을 못하지만 상사가 한 잔은 괜찮다고 먹인 소주 2~3잔에 취했어요///
기숙사로 가는 동안에 불편한 자세로 자길래 제 무릎에 머리를 기대게 했죠..
기숙사 가면 깨울테니 편히 자라고...
그러다 가방에 손이 간 겁니다.. 핸드폰을 꺼냈죠///
그리고는 저에게 전화를 걸고... 그녀의 번호를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먼저 할 수는 없잖아요... 알아낸 방법이.. 별로 좋지 않았으니까...
계기가 필요했어요... 그러다 일이 끝나고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같은회사 친구2명(男)이랑 그녀,
그리고 저까지 4명이서 놀러갔습니다... 조개구이 먹으러 ... 운전하는 내내 뒷자리에 앉은
그녀와 제 친구가 신경쓰이더군요.// 잘 노는 모습에 운전하기도 싫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고 저는 술을 엄청먹고.. 그냥 차에서 잤습니다... 완전 기절 ㅎㄷㄷ...;;;;
그 날, 제 번호를 전달 할 방법을 찾아낸 겁니다ㅋㅋㅋㅋㅋ
룸미러로 뒷 좌석을 보니, 입술을 자꾸 뜯더라구요...
그래서 립케어를 사서 그 뒤에 제 포스트잇으로 간단한 글과 함께 제 번호를 줬습니다...
그때 쓴 글이 전부는 기억은 안나지만..
'입술 자꾸 뜯지 말고 이거 발라. 그리고 회사 통근 버스 놓치면 전화해. 렌트비받고
회사까지 모셔다 줄게^^ 010-XXXX-XXXX' 이렇게요.. 지금 생각하면 손,발 오글오글~~
이렇게해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점점 친해지게 되었지요//
제가 처음엔 어린나이에 기숙사에서 지내는게 안쓰러워 도시락을 만들어 줬어요..
두 번 해주고는 만들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맛집돌아다녔습니다.
만들어 줬던 메뉴는
①김치볶음밥 ②북어해장국 & 버섯 야채볶음.. 그리고 과일 후식..
같은 야간 조였는데.. 아침에 퇴근하고 가서 10시 취침..
3시 반에 일어나서 장보고... 만들어서 6시까지 기숙사로 배달...
지금 생각해보니 참.. 어디서 힘이 난건지.. (지금은 8시간이상 자도 모자름 ㅋㅋㅋㅋㅋ)
암튼 .. 가끔 얘기 하다가 도시락얘기 나오면 여자친구도 마음 없었는데.. 이때부터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하드라고요 ^^ - 노력하면 되는건가바요 ㅎㅎㅎ...;;;;;
이렇게 저희의 사랑은 시작되었고,, 현재 이쁜 사랑중입니다.^^
여자친구가 어려도 생각하는 게 어른스럽고,, 착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가끔 말 안들을때도(??!!) 있지만 여태까지 큰 위기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좋겠구요... 도시락 사진만 올릴께요//
실물 올렸다가 죽기 싫음 ^^
그냥 심심해서 제 이야기 써본건데... 엄청 기네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요약도 못하고... 읽으셨다면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
이게 판에 올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다들 좋은 인연 만나서 이쁜 사랑 하시길 빌께요^^
김치볶음밥 사진은 없네요.. 메뉴 ②번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릇은 도저히 살 수 없었음 ㅠㅠ
그래서 집에 있는걸로 .... 막상 사진은 허접하네요/// 1시간동안 만든건데 ㅠㅠ
이거 받고 나 안아줬음 ^^
욕만 하지 마세요..ㅠㅠ 톡커들 무서움 ,,,
그럼 진짜 이만 갑니다 ~ ^^ 슝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