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워지니까
제 몸도 후끈후끈 달아오르네요.
아무래도 신체나이가 절정일 시기의 남자이다보니
앉아서 인터넷하는것보다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글을 자주 쓰고있지는 못하네요.
변명이냐구요?
예리한데요?
댓글을 두개나 달아주신
=ㅁ- 님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적어보라는 명령조가 왜 저는 좋은걸까요.
다른분들도 짐승남 사육하기 좋아하시면
사육사 말투로 많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1. 번호따고싶은 여자는 따로있다.
저는 남자이므로
남자에게 번호를 따이는 방법을 알고있는건 아닙니다.
그런 방법을 알고있다면 참 찰진남자가 되겠죠?
하지만 어떤여자가 번호를 따고싶다는 충동이 들도록 하는지는 알아요.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지하철이나 혹은 버스에서
아니면 카페라던지, 개방된 공공장소에서
하자없이 생긴 남자들이 빤히 쳐다보면
가끔씩 착각에 빠진 경험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심심치않게 판에도 올라오고
여러 굴욕적인 경험담도 있지만
사실은 남자들이 빤히 보는것은
어느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요.
솔직히 혐오스러운걸 빤히 볼 필요는 없잖아요?
어딘가 한군데라도 마음에 들기때문에
그만큼 많이 시선을 마주치고, 오래동안 쳐다보는겁니다.
문제는 이런경험이 전혀! 없는분들이죠
핫팬츠도 입고 유행하는 스타일도 내보고
여신 헤어스타일에 여신 화장을 하고 나가도
옆에있는 꾸미지않고 대충나온 친구만 번호를 따일때
정말 열받죠?
뭐가문제인걸까요?
남자들은 공공장소에서 한눈에봐도
날티가나는 여자들을 보면 속으로 흉을봅니다.
겉모습만 보고 욕을한다니, 정말 어이가없죠?
남자도 세명의 친구가 모이면
여자들의 이야기를 꽃피워내곤 하는데
특히나 어디서 좀 놀아본 느낌이 나는 여자를 주로 흉봅니다.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이라 그여자의 본질에는 전혀 관심없죠.
때문에 자연스럽게 꾸민듯 안꾸민듯 하는 여자들이
심심하면 번호를 따이거나, 섬씽이 생기고
주말에 약속이 많아 바쁜겁니다.
혹시 나름대로 패션이나 화장에 신경을 쓰는편이고
외모도 어디나가서 꿀리지 않는데
섬씽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면
한번 점검해보세요.
* 요새 유행하는 스모키 화장을 한다
* 짧은 길이의 치마와 핫팬츠를 자주입는다.
* 나는 원피스가 없다
* 네일아트를 했다.
* 공공장소에서 쉴새없이 문자나 전화를한다
* 친구들과 장난을 많이친다. (특히 말장난 )
* 1년에 읽는책이 10권 미만이다.
위 항목에 해당되는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본의아니게 날티가 나는겁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나도모르게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각 하는 표정이 생깁니다.
이 표정은 돈주고도 살수없는 분위기 를 만들어주는데
지적인 분위기는 남자들을 잡아 끌어당기는 본능적인 힘이 있습니다.
2. 섹시함을 잊어라.
요즘은 남자들도 화장을 하고, 큰가방을 메고, 스키니를 입어요.
메트로 섹슈얼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안보거든요.
초식남이나 여자같은 남자는 딱 밥맛이에요.![]()
그건 정말 소수의 특정계층 매니아들이 살아가는 방식인데
광고나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으니까
연약해보이는 남자들이 멋있는줄 알거든요.
세상은 과거나 현재나 남자에게 야성을 원해요.
기본적으로 여자를 지켜줄 힘은 가지고있어야죠.
그게 남자인거에요.
화장대 앉아서 BB크림이나 치덕치덕 바르고
밥안먹고 돌아다니면서 살빠졌다는둥
여자보다 다리가 얇아야 옷맵시가 산다는둥
헛소리를 하고다니는 것들은 남자가아니죠.
섹시한여자도 초식남과 똑같은맥락이에요.
립스틱 짙게바르고, 적극적인 대쉬를 하는여자
물론 남자입장에서 매력있고 끌리죠.
내가 리드하는게 아니라 참신하고
누구나 한번쯤 꿈속에서는 바랬던 로망중에 하나니까.
하지만 섹시한여자는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컨셉이란걸 잊지마세요.
섹시는 영어라서 세련되 보이지만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같이 자고싶은 이라는 뜻이에요.
섹시한여자는 말그대로 같이 한번 자고싶은 여자 라는거죠.
이런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여자를 쉽게보거든요.
실제로 섹시한여자가 남자를 많이 부리고다니고
인기가 엄청나게 많은것 같지만
오히려 뒤에서는 말도많고 탈도많습니다.
구설수에 오르기가 아주 쉽거든요.
스스로 노력해서 자기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같은 여자가봐도 아, 저건 진짜 좀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옷인지 넝마조각인지 모르는걸 걸치고 다니면서
화장 두껍게 하고다니는게 예뻐보이나요?
그런여자에게 붙는 남자들도
딱 그수준만큼의 남자들일거에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모두 순수하고 마음씨 착한분들이지만
세상은 여러분같은 바람직한 사람들만 사는곳이 아니에요.
요즘 유행이 섹시녀에 차도녀라고 하지만
원래 우리 부모님세대가 살던때 없었던 스타일이거든요.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거라지만,
급조되고 수준떨어지는 컨셉을 자기의 개성으로 삼지는 말아주세요.
예고편- 애교의 공식
애교라는건
정말 개인차가 심한것중에 하나죠.
갖추고 있으면 정말 남자 여럿 녹이지만
갖추지 못하면 남자들하고 의형제맺고
도원의 결의를 다지는 슬픈상황이 나올수 있어요.
다음편에서는
애교를 부리는사람도
그 애교를 보는사람도
둘 다 부담스럽지 않고
상황적절한 애교를 치는법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추천누른다고 빨리 글쓰는건 아닌데
댓글이 많이달리고 조회수가 높으면
엄청 서둘러서 글써야 된다는 느낌은 받거든요?
그걸 좀 참고하시면
제 글을 빨리 만나실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저를 사육하시면 정기적으로 글을 읽으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국의 동물원에 근무하시는 사육사님들의 댓글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