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크리스챤 디올?과 돼지

별이조은남자 |2011.06.08 22:06
조회 58 |추천 0

오늘 하루 종일 너무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너무너무 답답하고 해결방법을 몰라서 그리고 친구가 날띠고 있기에...

조언 및 해결 방안을 구하고자 이렇게 씁니다.

 

때는 2011년 4월 10일 그날은 제 생일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친구들과 재미 있게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신나게 술을 먹고 있는데 제 친구랑 모르는 돼지(상대방 이하 돼지라 호칭하겠음)랑

눈빛 교환을 몇번 하더니 시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또다른 제친구들은 친구를 말렸습니다. 워낙 그러한 일이 많았던 지라

반자동으로 말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돼지의 행동이 더 어의가 없습니다.

웃으면서 바로 112로 전화를 걸더니 술먹고 있는데 시비 걸어온다면서 경찰한테 이쪽으로

오라는거 아닙니까? 어의가 있습니까?

 

일단은 친구들과 제친구를 데리고 나가면서

"죄송합니다, 친구가 술이 많이 취해서요...."라고 했죠...

그런데..... 그쪽에서 들리는 답변은...반말...

"알았으니깐 빨리 꺼져"...........................................

순간 저와 또다른 친구는 빡돌았고, 제가 그 돼지의 멱살을 잡았습니다.따라 나오라는거지요.

돼지같은게 돼지가 맞는지 꿈쩍도 안하길래 제가 멱살잡고 잡아 당겼더만(당시 추웠음)

후두 잠바 같은게 일자로 쭉~~~~~~~~~찢어 졌습니다.

그러곤 경찰이 왔지요....

 

어릴적 죄를 많이 지어서 빨간색파란색만 보면 기겁하는제가 순간 경찰을 보고 쫄았습니다.

쪽팔리지만 급....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알아서 해결할께요. 죄송합니다"

상대방에게 제 명함을 주면서 물려 드릴테니 전화하란 말을 하고 경찰을 보내고 제 친구들을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 후,

일주일이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 전화를 받았죠. (그 돼지는 그때당시 해병대 현역이였는데 동네 선배의 선배랍니다. 시비붙은 친구가 친한 선배한테 전화상으로 하소연을 했더만 그 선배가 자기 아는 선배 얘긴거 같더랍니다. 띵똥.....)

지가 지금 현역이라 타지역에 있는데 4월 말일자로 전역을 하니 그때 보잡니다. 알겠다고 했죠.

통화 내용중 지옷이 크리스챤 디올인데 아니 모르니 이거 얼마짜린지 아니모르니 주저리주저리...

 

그러곤 돼지가 전역하고 제 친구와 저는 죄인인 마냥 나가서 만납습니다.

인단 예의는 지켰습니다. 왜냐! 동네 선배의 선배라고 하니 잘 해결하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돼지가 얘기를 꺼냅니다.

"이옷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지 아냐?"

"크리스챤 디올 아냐?"

"이옷이 얼만지 아냐?"

특종 한가지

"그때 내가 입은 옷이 안에는 장날에 산 만원짜리 후드에 크리스챤 디올 잠바 입었었어,

 근데 두개 다 찢어 졌는데 장날에 산 싸구려는 그냥 버리고 디올 잠바는 가지고 있어"

가만히 생각하면 웃길겁니다.

누가 들어도 이상할 겁니다.

누가 옷을 그따구로 코디해서 입어요? 100만원이 호가한다는 돼지의 크리챤디올 잠바안에

장날에나 살수 있는 싸구려 옷에 바쳐 입다니요..돼지는 돼지 ㅉㅉ

 

제 지역이 지방인데 A/S 할때도 없다길래

제가 그주에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저 한테 주면 제가 책임지고 A/S 해드릴께요."

답변...

약 3분 정적..

돼지 왈

"그럼 6월 1일까지 시간 줄테니 둘이 합쳐서 30만원 가지고 연락해"

..........................

어의 상실............

A/S 해주겠다는데 왜 구지 돈을 요구 할까요?

 

일단은 알겠다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6월 1일은 오고 저희는 신경도 안썻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쓰지말라는 주의 소견에 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머죠???

지가 애달았나? 저흰 쌩까고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걸 보고 협박이라고 하는 걸까요????

근데 왜 밤마다 지랄일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정말 지겹게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제발 소견 쫌 남겨주세요

빨리 해결하고 지나가다 만나면 침 뱉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