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실시간베플이 됬었다니...그것도 모르고.......
아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베껴 썻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책을 읽지는 않았기에 내용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제가 쓴 내용과 같은 글이 있기에 집에 스크랩 해두었던게 있었습니다
그걸 인용 한것이구요... 아마 그 내용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의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것은 제가 그런 책이 있다는 것을
몰랏기 때문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구요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주문해놨습니다
심려 끼친점 죄송합니다
요 며칠전 소개팅 나갔다가 어장관리 당했다고 빡쳐있는 아는 형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뭔가모를 동질감(헐ㅜㅜ)을 느꼈습니다...ㅋㅋㅋ
고의든 아니든 간에 사람맘 흔들어놓고 상처주는게 어장관리 아닌가요
나름 진지한 글이지만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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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대인관계를 만들어간다고 들었음
뭐 중딩이나 고딩때 윤리시간인가에 배웠던거 같은데 그렇다 치고....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동성과 이성의 관계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로 다름
지금 말하려는건 이성과의 관계임
" 어.장.관.리. "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익숙한,친숙한 그런 말이 되어버렸음
'실제로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 척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성들을 동시에 관리 하는 태도' 라고 네이버사전에 친절하게 나와있음
신종언어이지만 용어만 바꼈을 뿐 옛날에는 '팬클럽 관리,간보기' 등 으로도 불렸음
주위를 둘러보면 어장관리를 당하거나 혹은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음
전자의 경우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 부인' 함(눈물)
하지만 주위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저거 '어장당하고 있다고 ㅋㅋㅋㅋ' 거림
후자의 경우 보통 술자리에서 자기 친한 친구들에게 말함
"사귈라면 사귈수 있지. 남자(혹은 여자)는 많은데 진짜 마음에 드는 애가 없다 어휴"
솔까 말해서 세상에 연애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징해서 못해먹겠다 이런분 빼고)
대학캠퍼스 걸어다니면 손잡거나 서로 감싸고 걸어가는 커플들 심심찮게 보임
한번쯤 아니 그 이상 생각해 볼거임. '부럽다' , '나도 곧 저런 상대가 나타나겠지?'
이런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먹는게 어장관리하는 사람들임
이쯤되면 어장관리를 왜 하는지 궁금해지지 않음??
근데 의외로 답은 쉬움 궁극적인 답은
'더 나은 상대가 나타날지도 모르니 특정한 한사람에게만
얽메이지 않고 다양하게 보험을 들어두자. 그 중에서 택하면 되겠다' 이거임.
거기에 불순한무리들을 덧붙히자면
그냥 친구로 느껴지는데 자길 좋아하는거 같음. 티가남. 자기한텐 친구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밥도 잘사주고 영화도 보러가고 이러는데 거절하긴 좀 아까움(스벌이ㅡㅡ)
그래서 고백할때 까지만 만나고 그담에는 걍 거절해야겠다 이런 사람들 한둘이 아님
수백시간 몇십일 동안 고민하고 걱정하고 노심초사 하면서
고백했는데 돌아오는 답이
'너가 날 좋아하는줄 몰랐어..미안 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져.. 그냥 친구로지내자' 우왕~
지R X싸는 소리임ㅗㅗㅋㅋㅋㅋ 모르긴 뭘 몰라ㅋㅋㅋㅋ
사실은 지들도 알고 있었음ㅡㅡ (아닌 분들 죄송합니다)
제일 거절하기에 좋은 멘트가 '그냥 친구로 지내자' 임
왜냐? 거절하는 사람의 의도가 반영 됬든 안됬든간에
연인은 싫고 그렇다고 썡까기는 그렇고 원래 알던 무난한 사이가 자기들은 좋기 때문임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그나마 확실하게 거절했으니까 그나마 양반이라고 할수있음
어장 고수들은 상대가 고백했는데 표정하나 안바뀌고 냉정하게 확실한 대답을 주지 않으면서
일정하게 고백한 사람과 거리를 유지해버림. 고백한 쪽에서는 찬것도아니고 사귀는것도 아닌게됨.
'싫으니까 그만 만나자'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연락은 되니 계속 만남이 유지됨(X나 빡침)
하지만 고백한 쪽은 그사람이 좋으니까 상처받으면서도 만남(개슬픔)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두절임(질리거나 지들도 양심이 쪼금은 있어서 부담됨)
그래서 지식인이나 판에는 얘 마음을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임
완전 사람 간보는것도 아니고 진짜 패버리고 싶음
어장관리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복수의 대안 중에서
어느 한사람을 고르는 것이 단 하나의 대안을 놓고 고민하는것 보다
선택의 폭도 더 넓고 합리적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것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결과가 '절대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름
어장관리 심하게 하던 사람들 중에서 진짜 괜찮은 짝을 찾는 경우 많이 보지못했음
내 아는 친구 중에서 '그렇게 죽고 못살겠다. 너를 왜 이제야 만났냐'
하면서 자기들 학교 오면 소개시켜준다고 서로 좋아 죽던 녀석이 있었는데
초 개 닭살커플임 싸이 하트 도배해놓고 커플티입고 사진찍고 생 개지R을 했음
두달 못가고 깨졌음
이유가 뭔지 암??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어느센가 흠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자기가 최근에 알게 된 사람과 비교가 너무 되어서 헤어졌다고 했음
(말이 최근에 안 사람이지 실제론 마음이 글로 간게 확실함)
어장관리의 폐혜가 이거임 암만 좋은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보다 더 좋아보이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이미 마음속에 순위가 다시 바뀌어버림
극단적인것 같지만 솔직히 돌아갈 곳은 많으니까 하는 마음에.
헤어짐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쉽게 생각하는것 같음
하지만 어장하는 사람들은 이걸 알아야됨
인간관계에서 연애란 우리가 인터넷 쇼핑하듯이
상대를 '선택'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일임.
그런데도 어장하는 사람들은 한번 맺은 관계에 대해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고
과거 혹은 미래의 더 나은 대안에 대해 미련을 갖게 됨
결국은 마지막에 피보는 쪽은 어장관리 하는 쪽임
누군가들에게 어장관리를 하는것 얼핏보면 대단한것 능력 같지만
실상은 엄청 비겁한 행동임. 자신을 내던져 사랑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임
어장당하면서도 그 사람에게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음
'사랑할 때의 책임과 용기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허비하지말라. 가차없이 떠나라' 고
우리에겐 그런 강함이 있어야함.
혹시 암? 그 사람에 우리가 얽메여 있어서 나에게 고백못하고 마음 끙끙 앓던 사람이 있을지
사랑을 할때 '그냥 좀 아는 사람' 수백명 보다는
마음을 기댈수 있는 '단 한 사람' 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세상의 모든 짝남,짝녀들을 위하여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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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면 애인생긴다 이런거 안함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