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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조각모음 4

土美 lure ... |2011.06.09 12:25
조회 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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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월...


이제좀 낚시할만한 날씨가 되나 했더니...


바로 반팔입을 여름인것 같습니다...


정오쯤부터는 머리가 버꺼질거 같아, 이젠 오전 오후 왕성한 먹이활동 시간만 공략해야 할려나 봅니다...


아님 시커먼 밤에 탑워터나 절겅절겅 흔들어 줘야 할련지...


 



 


이시기엔 어느저수지를 가더라도 배수중인 곳이 많습니다...


그전에도 심각한 가뭄으로 배수를 과다하게 한적도 있었습니다만....


올해도 유난히 많이 배수를 하네요...


또 각 저수지들마다 제방 높이기 공사라는 이유도 더블어...


 


 



 


많은 배수는 배스낚시에 예상치 못하는 많은 영향이 옵니다...


크랑크에 눈길한번 안주던 녀석들도...


크랑크에 관심을 가져줍니다...


아마도 과도한 프레셔로 인한 돌발 난폭행동으로 혼자 해석을 해보기도 하지만,


배스 얼굴을 보고 있자면, 그리 시크해 보이진 않군요 ㅎㅎㅎ


 


 



 


동행출조하신 블랙훅 형님 로드도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 냅니다....


 


 



 


이어 안정적인 랜딩까지...


늘 '우리', '함께'라는 단어를 만들어 가슴에 각인 시켜주셔서


늘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함께'....


 


 



 


배수가 과다하다보니...


워킹으로 바라보며 바닥수심을 감지 못하던 본류 한 중앙도 장거리 캐스팅해서 크랭킹을 하면,


바닥이 녹크가 됩니다...음마~


(잠행수심 2.5m 크랑크 워킹에선 거의 2m 정도 겠지요...)


중간 중간 험프에서 바텀후 라이져에 입질이 확연하게 옵니다...


 


 



 


머리가 머꺼질거 같은 햇볕의 시기심은 스피닝 로드를 들게 만들고...


캐스팅후 그늘을 찾아 기어들어가게 만듭니다...ㅎㅎㅎ


열정이 점점 사그라 드는거 같습니다...ㅋ


 


 



 



 



 


배스도 시원시원한 물속이 간절한 모양입니다...


 


 



 


한참 그늘에서 정신줄이 혼미한 상태로...


개미들한테 과자 뿌시러기를 던져 개미 모으기 놀이중에,


형님께서 혼자 중얼 중얼 하시더니 이내 댐배를 피십니다...


 


탑워터를 운용하셨는데 어마어마한, 녀석이 코앞에서 라인이 터져 루어까지 가져간 모양입니다....


씁슬하네요...ㅎㅎㅎ


놓친 고기는 항상 어마어마한 런커입니다?


ㅎㅎ


 


항상 손이 먼저가는 루어와 주로 쓰는 루어가 싸던 비싸던 없어지면 허전하죠...


그것도 어이없이 사라진다면...


더욱더...


 


그러다 보면 정신적으로 심각한 데미지가 옵니다....


ㅎㅎㅎ


 


 


 


 


 


 


 


 


 


 


 


 


 


 


 


 


 


 


 


 


 


 



 


바로 이렇게 이해못할 이상한 행동을 연출하게 되죠....


헐ㅋ.....


 


 



 


계속 올라가시는 군요...


아마도 꼭대기까지 올라가실 모양입니다...


떨어지면...


9시 뉴스 속보에 나올것만 같습니다....


밑에서 전 차분한 목소리로 애원과 부탁을 하게 됩니다...


 


형님....


제발....


...


 


 


올라가신김에 혹시 루어 달려있나 잘 찾아 보세요....


 


-_-;


 



 


사실은...


낚시중에 조그만 나무 커버에 채비가 살짝 걸려서 빼는 중에


튕겨 나가서 뒤에 나무에 걸려 그걸 회수하러 올라가신 겁니다...


 


그렇게 나무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아이스 박스안에 시원한 커피를 마시다보니....


 


어느새 피딩타임이 오는군요...


 


시간 차암 자알 갑니다...ㅋ


 


상류로 이동...


 


차안에서는...


 


ㅎㅎ


ㅋㅋ


ㅎㅎ


쳐믁~쳐믁~


ㅎㅎ


ㅋ1ㅋ1


ㅎㅎㅎ


 


이러면서 이동합니다....


 


 


 


 


 


 


 


 


 


 


 


 


 


 


 


 


 


 


 


 


 


 


 


 


 


 


 


 


 


 


 


 


 


 


 


상류에 도착....


상류도 역시 거의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정말 저수지 바닥을 봐버릴려나 봅니다...


 


포인트에 진입합니다...


물이 빠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함정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 밟으면 발이....


쑤욱....


ㅎㅎㅎ


 


조심스레 바닥을 보면서 가다보니....


 


 


 



 


음마~!!!!!!!!!!!!!!!!!


헐....


진짜 헐....


이거슨...


아까 코앞에서 터진 탑워러....!!!!!!!!!!!!!!!!!!


 


형님 입에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냐햐햐햐햐햐햐햐햐ㅑ햐햐ㅑ햐햐햫~~~~~~


 


 


 


 



 


확인사살....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배스가 달린 하드베이트를 어디선가 부비부비해서 빼내긴 하겠지만...


넓은 저수지에서 그걸 찾았다는게...ㅎㅎㅎㅎ


형님 로또 사셔야 합니다...


 


 



 


아그미~~~!!!


그걸로 또...


바로 잡아 버리셨네요....ㅋㅋㅋㅋ


역시....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ㅎㅎㅎ


 


 



 


사실은...


저 탑워터는 한 일주일전에 털린것입니다...


재밌는 연출을 위해 약간의 픽션을 넣은거지만...


일주일 후에 상류에서 발견한건 정말이지


그저 웃음만 나는 상황이네요...


 


 


 



 


혼자 출조를 했다면...


이런 아이러니하게 돌발 발생하는 상황들이 어찌 재밌고 추억이 됬을까요....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생기더라도 별 감동도 없고...


그저그런가 보다 였겠죠....


우리...함께....


라서...


더욱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스텝일을 하다보니 조행기에 다소 상업성이 내포된점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용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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