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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 용궁우정참우

이혁중 |2011.06.09 20:32
조회 590 |추천 0
 

 

한우하면 횡성..어느때부터인가 머릿속에 공식화 되어버렸습니다...

일번에 횡성에서 맛본 소고기의 맛을 잊을수 없음과 예천지보한우마을 두곳의 체인점에서

정말 텁텁하고 맛없는 등심을 먹고 난 이후....

하지만 이번 용궁우정참우에서 먹었던 녀석은 횡성을 능가하지는 못하지만 꽤 맛있게 먹었고

예천참우에 대한 편견을 잊게 만들어 주었네요..

 

 

직접 농장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듯... 여러 기사글도 액자에 넣어져 있던데..

요런 곳에 가면 그 기사글들 나온 시점이 다들 옛날이라는거 ㅡㅡㅋ

 

 

예천엔 어느 식당엘 가든지 볼수 있는 회룡포 사진...ㅎㅎ

회룡대에서 방금전에 보고 온 모습인데...햐.. 광각렌즈의 힘이다.. 난 요렇게 안나오던데 ㅎ

 

 

모든 식재료를 직접 재배!!! 와우.... 언빌리버블.....(스타킹에 강호동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가격도 참 착한거 같다.............^^..

원래는 예천참우에 대한 편견으로 삼겹살이나 먹어야지 했는데

들어서서 본 여러 기사들이나 문구들로 인해 한우로 급 변경!

 

 

주문한 메뉴는 등심모듬(상) 600g...

 

 

정량 600g... 먹어보니 정말 푸짐한듯....

 

 

좋다...............햐...... 빨리 구워야 먹을텐데 이렇게 사진질............ㅋ

 

 

우선 초반러쉬는 차돌박이..............빨리익기때문에 급한 입부터 달래주고....

 

 

그냥 소금만 주는것이 더 좋은데.. 요 고소한 한우를 머하러 기름에 찍어 먹는지...크....

그래도 머 사진빨 받아보라고 요래 함 찍어보고...^^

 

 

달구어진 돌판에 등심을 올려놓는 그 순간.....................치이익!!!!!!!!!!! 하는 맛잇는 소리....

사진에 담지 못함이 참 아쉬울 따름..

 

 

 

등심도 야들야들 부드럽고 고소함이 참 좋습니다...

일전에 날 실망시킨 예천지보한우의 맛을 싹 잊어버리게 만드는....

 

 

요 질긴 심줄도 질겅질겅.. 요런거 좋아합니다...ㅎ

 

 

막바지로 갈수록 고기가 큼직큼직하게...ㅎㅎㅎ.....

어머니와 동생님이 양보해주신 덕분에 남은 고기 다 내꺼!!!!!!!!!!!! 아하하

정말 배불리 잘 먹은듯.. 돼지고기는 2~3인분 그냥 먹겠던데 쇠고기는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하다.

 

 

쇠고기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지만.... 거기에 버금가는 된장전골..

아까까지 고기를 구워 먹던 그 돌판에 그대로 육수와 갖은 야채들을 투하!

바로 끓여 먹는 된장전골......캬..................

따로 돈은 받지 않습니다.. 단지 공기밥 주문하시면 요렇게....대박 된장전골..

 

 

촌된장의 짭짜리한 맛이 베이스에 있지만 은근 구수한 국물이 계속 땡기게 만드는 녀석..

 

 

고기가 익어가면서 내 놓은 육즙까지 요렇게 된장전골에 한껏 담아 마무리.....

요 된장찌개도 꼭 드셔보시길 ^^..

 

 

 

밥도둑................ 요즘은 밥도둑이 너무 많은듯...

매운돼지갈비찜양념도 밥도둑, 요런 된장전골도 밥도둑....

 

 

옛말에 쇠고기는 줘도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주면 먹고 닭고기는 달래서 먹고

오리고기는 뺏어서라도 먹으라고 하던데... 요 맛있는 쇠고기를 어쩌나 끊을수가 없네요ㅠ0ㅠ...

 

위치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있습니다..^^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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