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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만 무뚝뚝한 우리 파파ㅋㅋ★☆

백숙틱 |2011.06.11 16:06
조회 105 |추천 1

 

 

안녕하세욬ㅋㅋㅋ

도서관에 왔는데 자리가 없네요....하...

이것만 올리구 그냥 공부하러 갈라구요*^ㅠ^*

대한민국 고3 n수생 화이팅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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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아빠 얘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을수도 있어요..........

그래도............하...........그냥 뭍히면........뭍히는거죠 뭐....

 

 

 

 

1.

제가 도서관에 있었을 때임.

그날따라 삘타서 공부를 겁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생한테 문자가 온거임

 

'누나 아빠가 열시 반까지 집 오래.'

 

저희 아빠가 굉장히 무서워요ㅠㅠㅠㅠ아 겁나 다혈질이고 조금 가부장적이라서 또 내가 잘 못한일 있나?

아 설거지 안해서 그런가ㅠㅠㅠㅠ 아 머리카락 안 주웠나ㅠㅠㅠ

이러면서 가슴이 철컹 한거임.

참고로 저 도서관 안 다녔으면 집에 해지기 전에 와야함.

진짜 두근두근 거리면서 10시 반까지만 딱! 하고 집갔어요

전 혼날 준비를 하고...............(그날 설거지도 안하고 청소도 안함....)

딱 문을 여는데

 

 

 

"딸~!! 칠면조고기 사왔어 얼른 먹어^^*"

 

 

 

 

...........아빠.....................^^*

 

 

 

 

 

 

 

 

 

 

 

 

 

2.

 

제가 진짜 너무 졸려서 자고 있었음

진짜 미친듯이 자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딸!! 일어나!!!! 학교ㅗ ㄱ가야데!!!!!!!!"

 

이러면서 절 막 흔드는 거임

그래서 미친듯이 일어나서 거실로 나왔는데

 

 

 

"딸, 닭꼬치 사왔어 먹어^^*"

 

 

 

 

하.........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런적은 한 두번이 아님

 

맨날 자고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깨워서

 

"치킨먹어^^ 피자먹어^^ 곱창먹어^^ 족발먹어^^"

 

 

 

아빠 때문에 새벽 1시에 야식 먹고 자야함....

그냥 자면 되지 뭘 먹고 자냐 하시는 분들...

제가 왜 먹겠어요....

 

저희 아빠 다혈질이라고 ..........

안 먹으면 겁나 혼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기껏 사왔는데 감사하다고 먹지는 못할 망저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제가 독서실에 있다가 공부가 너무 안되서 집에 일찍 왔음.

근데 아빠가 최고의 사랑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빠, 내가 저번에 저거 보고 있을때 저런 유치한거 왜 보냐고 했잖아."

"그런적 없어ㅡㅡ"

 

이렇게 정색하는 거임...

근데 아빠가 정색하면 진짜 무서움.......

그래서 아 그냥 볼게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저도 옆에서 보고 있는데

 

아빠가 보면서 미친듯이 웃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빠 재밋어?"

 

이러니까

 

 

 

 

"아니ㅡㅡ"

 

 

이러고 다시 또 미친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재밋으면 재밋다고 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제가 털이 많아서 고민임...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진짜 겁나 만으뮤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빠한테

 

"아빠 나 털 너무 많아ㅠㅠㅠㅠ아빠때문에 그렇잖아ㅠㅠㅠㅠㅠ"

이러니까

 

"밀어. 아님 제모제 사줘?"

 

이러는거예요.

아빠가 엄청 보수적이라 그런거 안 될줄 알았는뎈ㅋㅋㅋ

그래서 진짜?이러니까

 

 

 

 

"밀면 다시 굵게 나서 원숭이 될걸. 밀라면 밀어. 원숭이처럼 되게. 그럼 동물원에 팔아버려야지"

 

 

 

 

하............................. 뭐야....................... 밀지 말라는 거잖아..................

 

 

 

 

 

 

 

 

 

 

 

 

재미없을거 같아서 보너스 넣어요

 

 

5.

 

이건 제 사촌동생 얘기인데,

제 사촌동생은 지금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임.

 

한번은 제가 사촌동생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줄라고 찍는데 사진 용량이 없어서 못 찍는 거임..하...

그래서 사촌동생한테 주니까

막 사진을 하나씩 다 지우길래 제가

 

 

"왜 사진 다 지워, 추억이잖아~"

 

이러니까

 

 

 

 

"추억따위 필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교 4학년 여자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색빨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만 웃겨ㅡㅡ

 

 

 

 

 

 

 

 

 

 

 

아........내가 읽어도 재미없다.........................ㅠ_ㅠ

공부나 하러 가야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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