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아 글쓰기도 전에 잠깐 웃을게요 ..
그래요 저는 대한민국 의경입니다 군 복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죠..
한 경찰서안에서 전경and의경이 같이 생활하게 되는데
저는 어쩌한 이유때문에 전경들과 생활을 같이하게 됬어요
뭐 선임도아니구 아저씨라 부르면서 존댓말하기에는 너무 불편해서
그냥 형 동생 사이를 하더랬죠
물론, 제가 나이가 어리므로 형 형 거리면서 전경형들과 잘지냈어요
이제 제대를 얼마 안 둔 25살 대전 사는 하나님을 너무 신실하게 믿는 형이 하나있었어요
말년휴가를 나가기 하루 전 저희는 치킨을 시켜놓고 그동안에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풀었드랬죠,.
그 형은 항상 기타를 가지시고선., 찬양을 내무실에 pc실에 외벽 사이드에 어딜가나
그 형님의 찬양을 드를 수 있었답니다.. 너무 신실하였기때문에
후임자들에게 교양을 하실때에는 하나님얘기로 한시간짜리 강의를 해주시곤 했었죠..
드디어 털어놓았습니다..
나: 형1 , 하나님이 정말 계셔? 그럼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가뭐야?
형1:음 .. 같은의미인데 기독교에선 하나님으로 부르지
순간 전 머리위에 물음표가 하나 떴죠,(뭐지 이 어이없는 답변..ㅡㅢ;)
나: 음 그러면 ㅋㅋ(이때부터 뭔가 웃음이 터지기시작했어요 다들) 흠 그러면ㅋㅋ 천주교랑 기독교에 차이는?
형1: ㅋㅋㅋ야 천주교애들은 싸이코야 걔넨 술담배하고 이상한거 믿는 애들이라니깐 비슷하긴한데
걔네는 싸이코야
라면서, 입에담지못할 욕설과 이런저러한 이유 몇 개를 말해주면서 강의를 시작하려햇어요..
하..혹시라도 천주교신자가 볼까봐 정말 긴장 되었답니다...
나: 아...그래 기독교가 최고군.. 그럼 절 다니는 사람들, 아 스님들은? 스님들도 잘못된걸까?
라고 한 순간 형은 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 화가나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폭발해서 터져나올듯한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1: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스님이라고도 하지마 ㅋㅋㅋ스님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같은건 아무나붙이냐? 스 라고해 스 !!!!!!!!!!!!! 스야 스 걔네는 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순간 내무실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형이랑 동갑내기 의경 형 하나가 있었어요
형2: 야 00아 ㄴ ㅣ말이 너무심한거아이가 스가 뭐고? 우리 이모가 비구니라 아이가 큰일 날 소리 한데이 너 마 그라는거 아이다
순간, 내무실에 있는 사람들은 비구니라는 뜻을 몰랐기에....다들 머리위에 물음표 하나씩 달고 형2를 쳐다보았어요
형1: 비구니? 털 민 여자 말하는거아니야? 나 얼마전 p2p 동영상에서 다운 받았는데
라면서 순박한 눈으로 형2를 바라보았어요
나:(형2에게) 형 비구니가 무슨뜻인데 뭐야?
형 2는 상당히 심기가 불편해있었죠..
형2:여승
경상도 싸나이기 때문에 말이 짧고 간결해요.. 순간 적막이 흘렀어요 내무실에는
형1:;;;;;;;;;;;;;;;;;;;;;;;;;;;;;;;;;;;;;;;;;;;;;;;;;;;;;;;;;;;;;;;;;;;;;;;;;;;;;;;;;;;;;;
하지만,
형1:(고집이 똥고집) 아무튼 스야 스 몰라 스 라해 스
ㅋ
ㅋ
ㅋㅋ
ㅋㅋㅋ하 남자들 사는 이야기에요 종교에 대해서 욕하는 것도아니구요, 형들을 비판하거나 그런 내용도아니에요 ㅋㅋㅋㅋ그냥 ㅋㅋㅋㅋㅋ스가 너무 웃기기에.....ㅋㅋㅋㅋㅋㅋㅋ저는 평화주의자에요 모든 종교를 존중해요 이단은 빼구요..ㅎㅎㅎㅎㅎㅎ이런형들과 있기에 너무행복합ㄴㅣ당 형1은 이제 말년 복귀를 오늘한답니다 모두 제대를 ㅊㅋㅊㅋㅊㅋㅊㅋ해주세요 ㅊㅋ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