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소풍가면 항상 해주시던 '계란밥'
오므라이스 같은 거지만 ... 조금은 틀림!
우리집에선 '계란밥' 이라고 불린다
아이들이 모두 김밥일때 난 계란밥으로
아이들 김밥과 하나씩 바꾸다보면 난 김밥만 남는 그런적도 있었다
추억의 계란밥이라 언제나 맛있는 계란밥!!
생각보다 이 음식의 레시피는 많이 알고있지 않은 듯 하여 ![]()
계란밥 만드는 법
재료 : 당근, 햄, 계란, 양파, 식용유, 밥, 소금, 일회용장갑
(아.. 재료 간단하다 ㅋㅋ , 전 햄을 스X 으로 넣었음.. X팸이 맛있다고 생각해서... )
1.
흰쌀밥을 우선 한다
..
뭐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질게 하면 찐득거려서
살짝 고슬고슬하게 해주면 좋다
김밥의 밥 만들듯이(?) 하면 되지만,
질은 밥을 좋아하는 사람은 질게해도 상관은 없음
또 기호에따라 잡곡밥 해도 되지만, 역시 김밥이나 계란밥은 흰쌀밥이 맛있죠 ![]()
2.
재료손질 (밥하는 동안 준비하면 좋음 )
재료 당근, 햄, 양파 이 세가지 재료를 작게 썰어 놓는다
재료크기도 식성에 따라 자유롭게 -_-;; 너무 작으면 씹는 맛이 없어서 ...
저는 대충
< 이 노랑 네모 정도 크기로 잘랐어요
잘라놓은 재료는 따로따로 볶아서 밥과 섞을정도의 크기의 그릇에 담아 놓는다
재료 볶을때도 약간의 소금간 해준다
2-1.
계란 풀어놓기
계란을 미리 풀어두면 잘 떠집니다
미리 풀어놓으시면 요리할때 조금 더 쉬워져요~
3.
밥 소금에 볶기
밥이 다 되면 후라이펜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간 하여서 밥을 정성 스럽게 볶아줌
꼭 정성스럽게 볶아야 합니다 ![]()
4.
볶아진 밥과 재료 섞기
아까 준비해둔 재료와, 볶은 밥을 같이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5.
한입크기로 쥐기
위생을 고려해서 위생장갑(일회용 비닐장갑) 을 끼고 ![]()
재료와 섞은 밥을 한입크기로 들어가게 타원형으로 꼭 꼭 쥐어 줍니다
너무 힘을주면 재료가 눌려요, 밥이 흩어지지만 않을정도로 단단히 쥐어 줍니다~
(동그랗게 하면 계란을 입히기 어렵기 때문에,
타원형으로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계란을 입힐수 있답니다)
6.
계란으로 말기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전체로 두를 필요없이
계란을 펼질 부분만 살짝 식용유를 두릅니다
아까 풀어둔 계란을 숟가락으로 적당히(?) 떠서 후라이펜에
펼치듯 흘려줍니다
요런식 이랄까요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이부분은 아직 잘 못해서 엄마가 도와주신 -_- 으흐흐;;
계란을 살짝 익힌 상태에서 준비해둔 밥을 위에 올려 놓고 굴리는 겁니다
요렇게 밥을 얹고 또르륵~ 굴리면 되요
뜨거우니 손 조심 하시구요, 계란 너무 익어버리면 잘 안말려요
후라이펜에 계란밥이 있는 이유는
계란으로 말고나서 계란밥을 잘 굴려가면서 노릇노릇 하게 익혀줍니다
이렇게 해서 잘 익으면 접시에 담으면 끝 ~
대충 이런식의 노릇함으로 익혀 냈어요~
너무 노랑노랑이면 개인적으로는 별로예요 좀 노릇해보여야 맛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
속재료 저는 간단히 썼지만, 속재료는 자유 인것같아요
큰 오므라이스도 속재료 여러가지 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익은 김치랑 드시는거 추천해요
전 그게 맛나더라구요 ㅋㅋ ![]()
그리고 한가지, 가스렌지 보다는 전기후라이펜 으로 만드시면
열이 펜에 골고루 전달되는 방식이라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완성샷은 없네요 :(
예쁜 접시에 담아냈으면 더 이뻐 보였을라나 ㅎㅎ
예전에 남자친구 있을때 ... (
과거형 이라니 ㅋㅋ )
소풍갈때 가져갔는데 , 맛잇다고 잘 먹더군요 ㅋㅋ
아무튼~
남자친구랑 소풍갈때 도시락으로 ~ 남편 도시락 ~, 애기들 소풍 ~,
해보면 색다르고 좋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