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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라오스에서 태국 국경넘기! :) 여대생 혼자떠난 배낭여행 [라오스]

정다움 |2011.06.15 01:52
조회 11,032 |추천 10

 

 

 

 

 

 

 

 18   Sabaidi !

 

 

 

정말...이 날 찍은사진이.... 너~~~~~~~~~~~~~무 없어서ㅠㅜ

글위주로 적겠습니다ㅠㅠ

 

루앙프라방으로 돌아와 잡은 도미토리에서 한국인 여자아이를 만났었는데-

내가 므앙응오이로 떠나는 날 루앙프라방에서 스치며 봤던 아이였다-

 

서로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얘기를 조금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아점을 같이하며- 그아이가 이번 여행에서 하고있는 작은프로젝트에 도움을 달라고해

 그렇게 약속을하고 잠에들었다^.^

 

 

 

다음날

밥먹을 곳을 찾다가 이탈리안 요리점에 들어갔다!

(루앙프라방은 정말 정말 분위기도 음식들도 건물들도 프랑스에 영향을 아주많이 받은 것 같다.)

 

이아이가 말한 작은프로젝트는.

이번여행을 하며 만나게되는 19-20세 들에게 인터뷰를 모으고 있다고했다!

여행을 시작할 때 이렇게 대단하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프로젝트를 한다는 게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난 왜 저런 생각을 못하는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런데 막상 19-20세를 만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나를 만나게되서 좋다고했다!

( 내가 이 때, 22살. 만으로 20살이였으니^^ )

 

 

 

  인터뷰는 특별한 것 없는 사소한이야기였지만 정말로 너무 즐거웠다ㅎㅎ

 서로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우연히 만난아이와 이야기하며

스스로는 굳이 생각하지 않았던걸, 생각하며 말하다보니 내가 나를 더 잘 알게된 기분이들었다ㅎㅎ

 

 

 

이 아이는- 나보다 한 살 어렸고. 영어를 정말 네이티브처럼 잘했다!(진짜제일부럽더라...)

 대안학교를 나와 고등학생때 부터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기타를치며 노래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사실 나는 대안학교라고 하면 문제아들이 가는 학교라고 막연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아이와 대화하며 180도 생각이 봐뀌었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자기가 원하는일을 찾아 나갈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중엔 별애별 얘기가 다나왔다...

내 어릴때꿈이, 알프스에가서 알프스산맥에서 목장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거기서 평화롭게 사는게 꿈이였다는 것 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인터뷰아닌 인터뷰를 즐겁게 끝내고 나오니

오후 2시쯤 되었나....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나오는 G.H로 돌아갔다ㅎㅎㅎㅎㅎ

 

도미토리방에 나랑 그 아이밖에 없어서 막~~~떠들고 있는데 갑자기어디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하는 낮익은 대구사투리가 들려왔다ㅋㅋㅋ바로 방비엥시크남,, 수빈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므앙응오이느아에서 몇일을 더 있다올 거라고 다신 못볼것처럼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여기와 있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반갑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도미토리에 안쪽으로 도미토리룸이 하나 더 있는데 수빈이는 오늘 아침에 그 안쪽방으로 왔단다

수빈이가 씻고있는데..엄청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서ㅋㅋㅋ혼자 '저게 누구목소리였더라ㅡㅡ'하다가

씻고나와 계속 듣다보니 내 목소리인걸 느끼고 나와서 불렀단다 ~

왜 더 안있고 여기 있냐니까..ㅋㅋㅋ 아이들을 좋아해서 계속 그동네 아이들이랑 놀았던 수빈이인데

처음에는 경계하고 다가오지 않다가 , 애들이 나중에는 너무 심하게 경계풀어서ㅋ지쳐서 그냥 나왔다며ㅋ

 

 

더위를 식히고 셋이 같이 나가서 루앙프라방을 막~~ 돌아다니고-

 

나는 훼이싸이행 버스를 타러 버스터미널로 가야했는데 뚞뚝이 픽업이 오기로 되어서

배낭도 들어주고, 같이 픽업장소에서 기다려 줬다ㅎㅎㅎ

근데 뚝뚝이 30분이 지나도 안와서 진짜 낚인건가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기다리다가, 픽업장소가 아닌 건너편에 신호기다리던 뚝뚝이... 뭔가 터미널가는 느낌이 팍팍들어서

걍 막 뛰어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터미널픽업이냐고 물어봤더니 맞단다

그래서 그냥 그걸 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그거.... 다른여행사 픽업인데... 내가 걍 멋대로 탄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버스 티켓도 가지고 있고 해서 별 의심없이 태워준거 같다..

 

 

 

 

 

역시 잘 못 타서그런지....

서양인 두명이 운전기사한테 돈을 주면서 루앙프라방 한바퀴 드라이브 시켜달라해서...

아저씨 갑자기 픽업하다 개인영리추구하심..........................

 

터미널은 안가고..... 루앙프라방 한바퀴도심.... 헝ㅜㅜ 버스시간 넉넉하지가 않아서 막 너무 싫었다ㅠㅠ

그리고 그 서양인 두명 내리고 이제 아저씨가 여기저기 게스트하우스 들리면서 픽업을 시작했다,

근데 정말 버스시간이 간당간당한걸 느꼈는지 아저씨가 엄청 서둘렀닼ㅋㅋㅋㅋㅋ

사람타고있는데 출발하곸ㅋㅋㅋ그래서 올리던 짐떨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정말 초대박뚱뚱한 서양인 부부를 픽업하러 갔는데

가뜩이나 시간없는데... 한15분을 작별인사를 하고 있었다.,,, 첨엔ㅋㅋ 그래ㅠㅠ마자...아쉽겠당 ㅠㅠ

이랬는데ㅋㅋㅋ 나중엔 아저씨 클락션 계속울리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안타고ㅠㅠ

아저씨가 나름 겁주겠다고 막 시동걸고 가는척했더니 그쟤서야 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타니 널널했던 뚝뚝이 대박 낑겼다..

너므너므 맘에안들었다 서양비만부부...(이하 서비부부라 하겠음)

나랑 맞은편에 앉았는데, 남편님께서 날 계속 쳐다봤다ㅡㅡ 그랬더니 아내님이 나를 대박 째려봤다ㅡㅡ

아직도 기억남 여자얼굴... 노출이심한 다홍색 원피스입고...

"장난하나...니들때매 늦게생겼는데 왜날 째려보냐!!!!!!!!사과해도 모자를판에!!!니 남편을 혼내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저..퉁퉁한 손으로 맞으면 어디한군데 나갈거 같에서 조용히 있었다........ㅜㅜ힝...

 

 

 

 

 

 

기리기리로 터미널에 도착해, 난 바로 버스에 올라탔는데

사람들이 다 버스에 안타고 창구에서 막 줄을서서 뭘 하길래ㅠㅠ.... 불안해져서 그냥가서 줄섰닼ㅋㅋㅋㅋ

알고보니 여행사에서 받은 티켓을 창구에서 버스티켓으로 교환해야 했다ㅎㅎ

 

버스는 일명 Vip버스로 에어컨 빵빵하고 화장실도 있는 2층 버스였다ㅎㅎ

 루앙프라방↔훼이싸이행 버스는......악명높기로 유명하다............

반대로 훼이싸이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넘어온 백배커들이ㅜㅜ하나같이 저버스 얘기물어보면

눈감고 고개부터 젓고 이야기를 시작했었다..... 내용도 너무너무 최악이여서

 

 

버스를 타고너무 떨렸다ㅠㅠ 도데체 어떨지ㅜㅜ...

걔다가 자리가 없어서 서비부부와 가까운 곳에 탔다...왠지 느낌안좋았다...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터미널에서 나올 때 높은 화단위로 질러가서... 화단에서 떨어질 때

 너무 심하게 기울어서 사고날뻔헀다ㅜㅜ.... 겁많은 나에게 시작부터 제대로 겁ㅋ줌ㅋ....

 

근데 서비부부가 너무 즐거워했다 ..... 첨엔 '아..왜저래...'이랬는데

진짜 너무 즐겁게 웃는뎈ㅋㅋ 웃음소리가 웃겨서 나도 혼자 큭큭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버스가 처음엔 탈 만해서, '에이 이정도야뭐 그냥 오래타는게 힘들긴 하겠다~' 했다.

 

시작은.... 루앙프라방을 벗어나고 부터였다..................버스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진짜로 뭐지.. 엉덩이가 좌석에서 10초이상을 안붙어있고... 의자위에서 계속 통통 튀고있었다

버스안에 사람들 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흔들릴수 있는건지... 이 날 일기보니 "임산부가 타면 아기 유산될것같다" 라고 써있다...

 

서비부부가 역시나 엄청나게 웃으며 다른 서양인들과 뭐라뭐라 하며- 엄청 즐거워했다....ㅜㅜ

둘다 너무 뚱뚱해서 같이 못 앉고 따로따로 좌석 두개의 가운대에 앉았다..ㅋㅋㅋㅋㅋ

남편은 내 뒤에, 부인은 복도를 두고 내옆좌석에 탔는데 가끔 거울보면 남편님이랑 거울로 눈마주치고..

부인님은 가끔, 나를 째려보는건지 내쪽에 시선을 두고 멍을 때리는건지 너무 무서웠다........ㅜㅜ

나중엔 이 무개념 남편님이ㅠㅠㅠ좌석 두개를 써도 좁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복도에 누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버스관리인(?)같은

라오스사람이 막 손전등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가는데

마침 에어컨이 너무빵빵해서 추웠던 나는ㅠㅠ 버스관리인에게,,ㅋㅋㅋ

"나 담요좀 주세요..담요...ㅠㅠ" 하니 오케이오케이 해놓고 훼이싸이 도착할때 까지 안줌..........

 

 

근데 버스가  진짜 뭐 이건 한번도 안멈추고 몇시간내내 계속 튕기니까 신기하기도 하고....어이도없고....

 

루앙프라방에서 바로 훼이싸이로 간다면 그렇게 멀지않은데 ,

라오스가 아직 도로가 발달이 안되서, 루앙프라방 > 루앙남타 > 훼이싸이 이렇게 빙빙 돌아가서

오래걸린다.

( 아! 참고로 비행기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처음 2시간정도는 그냥 짜증났다...

4시간정도 됬을 때는 흔들리는 걸 즐기고 있었다. 나름 재미를 붙였다

5시간 됬을 때는 그냥 노래들으면서 내가 더 튕기고 춤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간쯤 지났을 때는 일부러 시간 빨리가라고 이것 저것 상상도하고 옛날 생각도 하고 그랬다..

10시간 지났을 때는 기억이없다... 그냥 패닉 상태...

졸린데 잠 들수가 없고. 못자서 머리는 아픈데, 계속 흔들리니 골이흔들려 눈까지 땡김

 

 

하지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버스가는 길에 보니 도로공사 하고 있더라.... 아마 지금은 탈만하지 않을까? 싶다...

장담은 못하겠음.........................

 

 

그리고 이건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인데,

 너무위험하고 좁은길들이 많은데도 운전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며, 분명히 사고가 있을거라 생각했다.이미 잠도 못자는거 아저씨가 운전잘하나 창문으로 버스바퀴만 쳐다봤음...

그러다가....

바깥에.. 사고난 차량을 보게 되었다. 라오스인의 차였는데.. 트럭은 쓰러져 누워있고-

사람한명이 불이 지핀곳 옆에 앉아있고 그 옆에 사고당한 사람이 이불로 덮여있었다......ㅜㅜ

그 때 시간이 꼭두 새벽이라ㅠㅠ 그렇게 불을 지피고서 지나가는 차들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시체를 돌봐주던 사람이 너무 슬퍼보였다. 얼굴은 울지도 그렇다고 울상도 아니였는데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는 눈에서 감히내가 헤아릴수는없겠지만, 슬픈 감정이 너무나도 와닿았다..ㅠㅠ

 

 

그런데 ㅡㅡ,,,

서비부부의 남편이 자다말고 어떻게 또 그 광경을 봤는지 부인과 주위의 서양인들에게

너무 웃기다면서 창밖을 보라는 시늉을 하며 계속 뭐라뭐라하며 깔깔깔거렸다.......하,,,,..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ㅠㅠ진짜 너무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났다ㅠㅠ 

 

 

 

 (이해를 돕기 위해 밑에 있는 사진들은 퍼왔습니당!ㅎㅎ)

 

쨋든!

시간이 오버되서 16시간정도 걸려서 드~디어 훼이싸이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이미 아침이 되어있었다~~~

 

이제뭐 어디로 가야되는건지 몰라서 너무 막막했다.. 이럴땐 역시 대세를따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을 막~~따라갔더니 국경이 나왔다ㅠㅠ... 강도보이고ㅠㅠ 반대편이 태국이구나 싶고ㅠㅠ

 

 

 

 

 대책없이온 여행이라 국경은 알아보고 오지도 않았으니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ㅋㅋㅋ

사람들 따라가 줄섰는데 출국심사하는 건물이였다. 

  

뭘 어째야되는지 몰라서 완전 긴장하고 있다가,  내 차례가 되었는데 

심사하는 아저씨가, 입국할때 썻던 Laos PDR종이를 보여주며 이거 내라고 말했다 .

입국할때 부터 여권에 고이고이 잘 둬놓고 긴장해서 기억사라져서ㅠㅠ

없다고 종이받아서 다시쓰고 긴 줄에 다시 맨 뒤에 줄섰다ㅋㅋㅋㅋ나만한 배낭매고 낑낑ㅋㅋㅋㅋㅋㅋ

 

 

 

이제 출국심사를 마치고, 태국의 치앙콩으로 넘어가는 보트를 타야하기 때문에

보트삯을 계산했다. 10000Kip!

강이 좁기 때문에, 금방 치앙콩으로 넘아왔다^.^

 그러고보니 라오스에 있는동안은 날씨가 쉬원쉬원하고 덥다는 느낌은 한번도 안받았던 것 같다.

 내려서!! 입국수속을 해야하는 정도는 알고있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한거니깤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태국 입국심사는 넘넘넘 간단했다^0^

 

 

 

 

백퍼 심사 받으면서 헤맬것 같아서 일부러, 사람들이 없어질 때 쯤 맨뒤에 줄을섰다ㅋㅋㅋㅋㅋㅋ

내차례가 되니 심사해주시는 태국인! 아저씨가 "싸와디캅~" 하셨다ㅎㅎㅎㅎㅎ

방금까지만 해도 라오스 인사인 "싸바이디~"를 하다 들으니, 태국넘어온게 실감났다ㅎㅎ

 

 입국심사종이를 주시면서 무엇을 적어야 하는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내 뒤에 줄슨사람도 없고하니ㅎㅎ 아저씨가 한국에서 왔냐 물어보시면서 짧게 대화를 나누고

끝으로 즐거운 여행 되라며 인사를하고 입국 심사를 마쳤다!!

 

 

 

 

 

 

 

추천수1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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