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yo!
5화가 톡 된 것 보고 놀랐심다......
많이 달달하지도 않고.... 톡될 만큼의 글은 아닌데
5화씩이나 쓰다보니깐.. 꾸준히 읽어 주시는 분들 감사해용![]()
:) 이 표정 쓰시는 분이랑.. 쵝오님 아담님 언니/동생이라 불러주시는 분들..
기말고사기간에 나와 함께해주시는 분들 모두 ㄱㅅㄱㅅ ㅜㅜ....
* * * * *
그러다 야간남이 화장실 잠깐 갔는데....
뒤에서 누가 내 머리카락을 만지는 것임!!!!!!!!!!!!!!!
엄청엄청나게 짧은 시간동안 나님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음...
일단은 술집이잖수...... 별 오만가지 상상을.. 심장박동 ↑↑↑
'취객...? 아저씨?'
'알바생 어딨을까? 안 보일까?'
'아 XXX(야간남)없을 때.... 아니 얘가 없어서?'
'뒤돌아볼까말까 뒤돌아봐서 술취한 사람이면 어쩔...'
어마어마한 생각을 한 1초?2초?(ㅋㅋㅋ)간 하는데...
머리카락 만지던 사람이 걸어서 내 옆에 섰슴돠
나님 천천히 고개 올려 보는데.....
"
(후덜덜)..........??"
"파마 정말 잘 어울린다^^"
또 이쁜이 미소^^
하아.........화장실 갔다오던 야간남이었슴메......ㅎㅎ....
".....
..............뭐야!
"
안심............했긔..
"왜 그래
?"
야간남이 건너편 제 자리에 다시 앉으며 멋쩍게 물었심다...
"아니야......"
차마 그런 착각을 하고 있었다곤 못하겠어서 대답을 회피..ㅋㅋㅋ창피해서
"머리 만지는 거 싫어해?"
야간남은 나님이 기분 나빠하는 줄 알았던 거였으용..
"어????...싫어서 그런거 아냐!!...그니깐..ㅋㅋㅋㅋ"
"??"
"으으 진짜ㅋㅋㅋㅋ.......
......난 술취한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긴장했었어ㅋㅋㅋ(창피..)"
"아ㅋㅋㅋㅋㅋ...머리 잘 어울리길래.."
"아 그래?..ㅋㅋ 애들이 엄청 놀렸는데...."
"왜?"
"여자인 척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실없이 웃어제끼다가..
대학 얘기 한~참 하고..
(나님 아싸될까봐 무섭다고 엄청엄청 걱정해댔심...)
그리고 11시가 됐을 쯤
"OO! 집 들어가봐야 되는거 아냐?"
"난 괜찮은데.. 너 들어가봐야 되?"
"아니.. 너 일찍 다니는 것 같던데?"
"괜찮아!너 몇 시 쯤 들어가야되??"
나님은 아직까지도 뭔가 아쉬웠고.... 쫌 더 떠들고 싶은 생각만ㅋㅋㅋ
"안 정해져있어^^ 일단 일어나자"
"벌써? 아냐 일단 기다려봐!"
나님 얘기 끊기기 싫어서 계속 화장실도 참았었심ㅋㅋㅋㅋㅋㅋ(나란여자 토킹머신...)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야간남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자"
내 지갑과 패딩을 줍디다
"뭐야...?"
"OO! 얼른 옷 입어. 가자^^"
나님 뭔가 아쉬웠지만ㅜㅜ.... 옷을 입고 출입구로 갔슴돠..
그리고 카운터에 섰는데 알바생이
"???...계산 하셨는데요?"
"OO! 얼른 나와 아까 했어^^"
야간남은 이미 문열고 나갑디다
"얼마 나왔어?"
"왜?"
"그래야 돈을 주지!"
"아니야^^"
"뭐가~ 같이 먹었는데~"
"내가 사는 걸로 할게^^"
계속 실랑이 벌이며 집으로 가다가 나님이 정말 이런 건 불편하다고 싫다고 했심
결국 나님의 승리로 나님은 야간남에게 현금을 주고 더치페이를 했습죠
"에이~ 난 한 12시에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너만 시간 괜찮으면!"
"그래?ㅋㅋㅋ난 시간 많지.. 근데 너네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에이~ 이 정도 시간은 괜찮아!!
오늘 아주 이야기 삘이 팍팍 꽂혔어!! 그지?...나만 그랬나..?"
"나도 그랬어^^"
"으~어?(편의점 발견) 춥지
???"
편의점(알바하는 곳X)에 보여서 나님은 야간남을 요래요래 쳐다봤음
"뭐 마실래?"
"왜?ㅋㅋ"
"어차피 너한테 돈 줄 것도 남았는데...ㅎㅎ"
만 원짜리밖에 없어서 아직 야간남한테 아직 돈을 다 지불하지 못했슴다..
그렇게 나님은 따뜻한 두유 야간남은 따뜻한 커피를 사마시며 걸어갔심
"커피를 못 마신다고? 어디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냐고?ㅋㅋㅋ 아니.. 써서 맛없잖아!"
맨날 커피 못 마신다 하면 신기하게들 보는데..
아프냐고 묻는 사람은 얘가 처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리네"
"커피 마신다고 어른인 척하네 (팔 때리기!)ㅋㅋㅋㅋ"
나님과 야간남은 요렇게 장난칠 정도로 친해졌긔![]()
"안 추워^^?"
"이거 마시니깐 안 추워! 그리고 이것 봐라ㅎㅎ"
나님은 팔이 짧아서 긴소매를 입으면 친절하게 손 끝까지도 가려짐.. 요걸 보여줌
"ㅋㅋㅋㅋㅋㅋ장갑 안 필요하겠다^^"
항상 야간남은 이쁜이 미소 ...
이렇게 순수한 느낌이 아닌데.... 누구 (북극)여우가 이렇게 웃는 사진 없으신가?ㅜㅜ
"여우같아 너..."
아주 그냥 요 주둥이가 나불.....
"어?ㅋ"
"아니아니! 나쁜 뜻이 아니고 웃는 얼굴이 여우닮았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어ㅋㅋㅋㅋㅋ"
"욕아니야?ㅋㅋ"
"아냐 절대 아니야!ㅋㅋ"
"너는 병아리 같아^^..."
"너는 병아리 같아^^..."
"너는 병아리 같아^^..."
![]()
![]()
알아요 나도 오글거리는거....
"헐 뭐야 왠 병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네 생일 날.. 멀리서 보니깐 병아리 같았어^^
자기 몸만한 가방 맨 게"
ㅇㅇ나님 가방 노란색 그리고 빅~ 가방 이였슴....
애들이 맨날 책도 안 갖고 다니는 호빗이 왜 가방은 제일 크냐고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넌 어떻게 매일 ^^이렇게 웃고 있어 항상?"
표정 따라하면서..
나님 병.아.리라는 표현이 오글간질해서 말을 돌려버렸슴다ㅋㅋ
"내가 그랬나?ㅋ"
"항상 그래ㅋㅋㅋㅋㅋ"
이 날 요로코롬 대화하며 같이 집에가고 헤어지고... 나님은 꽤나 바쁜 나날을 보냈심...
고것은 친목다지기..
입학 전에.. 이미 인터넷상으로...... 대학 생활은 시작 됨ㅋㅋㅋㅋㅋㅋ
또한 3월 되기 전에 빨리 만나야 한다고 고딩 친구들과도 자주 만났고..
옷은 어떻게.. 화장을 어떻게 하고 다녀야 하나.. 걱정은 늘어만 갔고..![]()
새터니 뭐니 걱정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았던 때이기도.....
나님은 숫기가 없기에... 한 번 친해지면 문제 없는데......ㅜㅜ
야간남과는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로써..(사실 나님만 엄청 안절부절) 문자 자주 했고..
알바하는 날에도 인수인계 말고도 꼭 오후에 버스카드 충전이나
돈을 바꾸러 들렀기에 얼굴도 자주 보았심![]()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도 나님은 알바를 확실히 계속 할 수 있었고..
야간남은 금요일밤, 토요일밤만 일을 하고 일요일밤은 평일야간이 하게 되었슴다..
왜 야간남이 이렇게 조정까지 해가며 이 알바를 계속 했는지는......![]()
![]()
그리고 야간남과 나님은 월급을 타면 기념으로 같이 밥먹고 술먹고 했심..
친구들은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이제 사귀게 되는 거 아니냐 엄청 그랬었는데
나님은 아니라고 남자 여자는 꼭 사겨야만 되는 거냐고!!! 절대 부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친구사이!!!라 생각했지라
어느 날은 야간남과 인수인계를 하는 중에..
나님과 야간남이 파악 부딪혔던 날이 있었슴메
"악!!!!!!!"
"왜 그래? 많이 아파?
"
나님은 귀를 뚫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겨울에 순결했던 귀에 피어싱을 몇 군데 빵빵 뚫었었심.... 근데 야간남 몸에 귀를 부딪힌거죠ㅜㅜ
세게 부딪히면 지금도 아픔.. 어느 하나가 특히
통증땜에 부딪힌 귀를 양손으로 감싸고 가만히 있는데..
"
........아냐 괜찮아.."
야간남은 뭔가 큰 일난 줄 알고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나나? 봐봐!"
조심스럽게 내 손을 치우고 귀를 살펴보는 것ㅋㅋㅋㅋ
"그런 게 아니라.. 귀 뚫은 것 땜에 부딪히면 아픈거야~"
"아.. 피어싱.. 언제 뚫은거야?"
"겨울에!"
"많이 아프지?...미안하다"
"아니 이제 괜찮어! 별 거 아니야 잠깐 이런거야"
괜찮다는데도 야간남은 계속 귀에 얼굴 들이대고 쳐다보고 있길래 나님은 민망..
피어싱 쪽에 각질부각이나 쫌 뭐 더러워보이는 게 꼈을 까봐...ㅜㅜ
당장이라도 얘 얼굴을 밀쳐내버리고 싶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니깐!!"
저리 가라는데도 계속 관찰 ㅜㅜ 이 시키야 괜찮다고 가버리라고.....
꽤나 보다가 떨어지더니
"OO!"
"왜? 진짜 피라도 나?"
"아니. 넌 귓구멍도 작다ㅋ"
우옹 졸려라............ㅜㅜ... 굳나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