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즐겨보는 21살 직딩녀임![]()
어제 퇴근후에
청량리에 들려서 펌프나 할까하고 천원 들고
롯데시네마에 갓는데
오락실이 아직 문을 안연거임
그래서
집에나 가야겟다 ㅡㅡ
이러면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광장까지 내려왔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 저기요 롯데마트 가는길이 어디에요
이러고 날 붙잡는거임ㅋㅋㅋ
난 아무 의심없이
"저기보이는 에스컬레이터 타고가시면되요"
하고 나름 꽃미소를 띄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 아 저기 혹시 간호학과다녀?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닌데 직딩인데요"
이랬음 그랫더니 ㅡㅡ
나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왜 사무직을하냐며 뭐라카는거임!!
그러더니 진짜 저의 가족에 대한걸 다아는거임ㅋ...........
딸이 저까지 세명인데 중간에 한명유산된것도 맞추고..
그래서 내가 그때 미쳤나봄 ㅋ.......
이사람은장난이 아니구나 싶어가지고..............
집중하기 시작함 ㅋ.............
"더듣고 싶으면콜라한잔사"
라는 말에
아무 의심없이 콜라를 사러 롯데백화점으로 다시 올라갔음..
..이 콜라제안이 내 이만원 가까이 되는돈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엇음.ㅋ...
콜라사달라던 이ㅇㅏ줌마가 갑자기 날 스무디킹으로 끌고감 ㅋ..........
스무디킹 스무디킹 스무디킹..![]()
만이천원
긁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줌마의 생각에내가 휘둘린거였음
그때까지도 이아줌마를 믿고있엇음
그래 좋은이야기 해주실거야 하고 스무디킹에서 이야기를 경청했음
내가족에 대해서 다아는거임..완전신기했음..
어렸을때 돌아가신 이모가 계시는데
그이모이야기도맞춰서 깜짝놀랏음ㅋ..
그러더니 갑자기 나한테
이모랑 유산된 애기랑 일년전 돌아가신할아버지가 내앞길을 막고 잇다며
제사를지내야된다고 손을붙잡고 이야기를함ㅋㅋㅋ
그때 느꼇음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대순진리회구나
ㅋㅋㅋㅋㅋ순간 내 만이천원이 아까워 지는 순간이었음............
자리를 피할려고 햇지만난 이미그아주머니에 농노가 된시점이었음..
빼도박도 못하는 ㅋ.
나보고 제사 못하겠으면
쌀을 사달라함..
20KG으로 5포대 5명분 (엄마아빠나 동생 2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에이름을써가야한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굳어지니까 이아주머니 내표정 읽더니ㅋ
20kg은 비싸면 싼걸로 다섯포대를 사놓고 가라함..ㅋ....
돈없다고 배쨋더니 계속 있는거 안다고 짜증나게 !!!!!!!!!!!!!!!!!!!!
안놔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엔 만원 내노라함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펌프하려햇던 그천원과 바나나는 하얗다 두개밖에 없하며 이거라도 가지고 가시라 햇더니
ㅋㅋㅋㅋ급 정색빨면서 ㅡㅡ
김밥을 사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김밥 6천원어치 사드리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난 자유를 얻게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무한 욕들이 내 마음을 장악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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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돈내돈내돈
내돈!!!!!
...
님들 진짜조심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
사주한번봤다하고 넘길려고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됨
ㅋ..
부디 여러분들은
낚이지 않길바람..ㅋ...
나중에 그아줌마를 보게되거든.......................날리고싶은 플짤 투적
암내파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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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베스트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 든김에
http://club.cyworld.com/VOL9289
저희 클럽 살포시 홍보하고 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부터89년생까지의 훈흔남녀 친목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