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뒈에박.
ㅡㅡ 머임? 나 톡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심 고민거리여서 조언을 좀 얻고자 올린건데
갑자기 들어오니까 댓글 완쥰많이 달림.
댓글읽다가 "머이딴게 톡이냐" 라는말에 내가 톡이란걸 아라씀
머야 영자님 뭐 이딴걸 톡으로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악. 내 첫 톡 ㅜㅠㅠㅠ 나도 싸이공개하고 자랑도 하고 싶었는데
뭐 이딴.. 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이튼 이런식으로 톡된거 많이감사하고
댓글좀 많이 달아주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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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도와주세뮹
남자들앞에서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림, 할말도 없고, 있어도 못하게씀 ㅠㅠ
친해지는게 부담스러움, 미리 선 긋고 딱 잘라버림
생각이 너무 많아짐.... 하아 ㅠㅠㅠ
나도 내글 재미없으니, 보다가 정 못보시겟으면
빨간글만이라도 보고 답좀 ㅠㅠ 난 정말 엄청난 고민임 답답함 ㅠㅠㅠ
보기1:
이상황은 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운전하고 가는데 오빠1이 걱정된다고 큰길까지 뒤에서 따라와준 상황임
집도착후 문자:
ㅡ오빠 잘들어왔어요 고마워요 ^^
ㅡ아 그래? 수고했어! 잘자 겸둥아!
.
.
.
겸둥아
겸둥아
겸둥아
......하아 겸둥이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튼 이런식으로 문자가오면 와우 씐나지 않음? 그러면 나도 답장 토나오게 귀엽게 애교철철나게 보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막막 가슴이 콩닥콩닥 머리가 빙글빙글, 하지만 엄청 진지하게 생각함.
마음같아선:
ㅡ네네네네네넹 고마버용 오빠오빠 후히히힣 짱짱 호이짱! 잘자떼염 오빠!!!! 나같이 이쁜꿈꾸세묭 ♡
<마음으로만 ㅡㅡ 절대로 맨정신으로 못보냌ㅋㅋㅋ>
막 이딴식으로 보내고싶음 엄청 보내고싶음
하지만 현실은:
ㅡ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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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따위가 이딴 가식적인 시크한척 도도한척 관심없는척 거지같은 답장을 보내면 훈남오빠가 좋겟어요 안좋겠어요????????? 하면서 엄청 아쉬움 엄청 아까움 엄청 ㅠㅠㅠ
: 막 이뿌게 귀엽게 호감팍팍있다는듯이 보내고싶은데, 내가 이렇게 보내면 어떻게 생각할까, 친하지도않은데 무리수 두는거 아닌가, 이렇게 보내서 어쩨어쩨 해서 친해지고 썸씽이생기면 어찌할건가.
막 상대방은 생각치도 않는데 혼자서 미래의 미래를 고민하다가 저렇게 딱딱하게 보내버림.
하이고.... 훈남오빠1 ㅃㅃ2
--------------------------언니님들 이상황에서 별로 친하지 않지만 자기도 피곤하실탠데 밤늦게 뒤에서 집근처까지 천천히 따라와주신 호감가는 오빠한테 떨수있는 애교/귀척의 적당한 선은 어디까지인가?
보기2:
페북을 들어가요, 채팅기능을 보니 얼마전에 만난 호감가는 오빠가 온라인이에요
말걸고 싶어 죽겠어요, 하지만 나는야 겁쟁이. 오빠가 말걸어 주시길 빌어보아요.
ㅡㅎㅇ
아싸 라라라라라라라 오빠가 말을 걸어주셧어요
영광이에요, 너무 기뻐요, 하지만 난 절대로 기다렸다는걸 들켜서는 안되요
마음속으로 30초를 천천히 세어보아요
ㅡ하이~
이렇게 시작해 대충얘기하다가 어쩌다보니 대화주제가 영화로 기울어젔어요
ㅡ영화 뭐 좋아하니?
ㅡ아 글세요
ㅡ그러니? 나는 이게 재미있엇고 저게 좋았어, 영화본지 참 오래되었구나.
ㅡ저두요
ㅡ요즘 재미있는거 뭐가 있니? 영화나 보러갈까... 혹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니?
여기서 말할때도 역시 딱딱, 뻣뻣 하게 ㅠㅠ)
느낌상 오빠가 영화보러 가자고 물어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둘이서 같이 영화보러간다는 생각에 갑자기 엄청난 부담감이 와요
-어색하면 어쩌지, 영화보다가 정수리에서 냄새가나면? 난 사귈마음이 없는데 같이가도 되는건가? 썸남이 된다면 이오빠의 오빠는 무슨생각을 할까, 친구들은 무슨생각을 할까 (같이 아는사이임).
그렇게 오만가지의 생각을 하다가
절대로 나는 영화따위를 볼생각이 없으니 혹시라도 물어볼마음이 있다면 물어보지 말아라!!!! 라는 식으로 뚝끊어 버림
ㅡ아 영화 안좋아해요.
ㅡ아...그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웅라ㅓ눅ㅇ라ㅓㅈ둬낭루나ㅓ룽나ㅓㅜ라ㅓㄷ주라ㅓㅇ눠뤄낭다,
엄청 보고 싶자나. 단둘이서 햄볶는 시간을 보내고 싶자낭 이런 거짓말쟁이
또 보내고 엄청 아쉬움 아까움 후회함 눈딱감고 한번 영화보자고 애원해볼껄 ㅠㅠㅠㅠㅠ
--------------------나는 영화를 같이 보고싶은데 둘이서만 간다면 뭔가가 이상한거같음. 그냥 오빠동생 이상의 관계에서 발전할수있다는게 엄청난 부담감임. 하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고싶음. 하지만 그냥 오빠동생사이로 단순하게 영화가 보고싶어서 그런 분위기가 아닌거같음. 여기서 내가 영화를 보러 가도 되는것인가???????
보기3
캠핑을 가씀, 아이들은 모두 오늘밤은 잠들지 않겟다고 약속
하지만 잠들어버림
오빠3과 나, 그리고 여자애들 2명정도 만 깨어있음
그리하여 오빠3과 나는 밤새 게임도하고 장난도 치며 친해짐
다음날 오빠한테 전화가 옴
대충 내용:
아 피곤해, 잘잤느냐 잼있엇다
등등으로 쓸대없이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이번 주말에 밥사주겟다 밥먹자.
밥을 사주시겟다
나도 밥먹으러 가고싶음
이오빠와 친해지고 싶음. 친하게 지내고싶음
하지만
사귈맘 없음
어색할것 같음. 뭐가 두려움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것인가?
그래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예의바르게 거절함
-------------------------------그냥 방금 살짝 친해진 오빠가 밥 먹자고 그런다. 친해지고 싶다. 같이 먹으면 맛없는 음식도 맛이있을거 같다. 하지만 사귈마음 없다. 이상황에서 같이 둘이서만 밥을 먹어도 괜찮은 것인가??
다른 상황들도 너무많은데,
내가 생각해도 글 엄청 못쓰는것 같음...
그래서 생략
이튼 내고민은
생각이 너무 많음. 김칫국 너무 잘마심
남자들이 불편함 어색함 두려움
이대로 살다가 나는 남자생물이란 존재를 영원히 멀리하며 살아갈것같음
사귈마음없는데 호감가는 남과 어디까지 친해질수 있는것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뮤녕 언니님들
-아. 그런데 지금 현제는 남친 원하지 않음..
젭봐알 그냥가지 마시고 이 불쌍한 아이의 고민해결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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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읽어보니 대충 이럼:
1) 김칫국 마시지마
-나도 쓰면서 그생각 해씀. 나 공주병이였나...?
2)답답하네
-나보다 더하게씀? 제발 솔루션좀 ㅠㅠ
3)어장관리 하고 싶다는거냐?
-어장관리랑 썸남이랑 차이점을 모르게씀 ㅠㅠ 그래서 더 조심하고 있는거 아님? 도와주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