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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상담좀..ㅠ 남친질문이요.

MHBC |2011.06.17 04:31
조회 345 |추천 0

음.. 사귄지는 팔개월 접어들고있는데요~~

처음에 불이 활활 타올라서 뜨겁게 사랑햇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

원나잇 뭐시기 그런 만남은 아니었구요;;;

아무튼간에 얼마되지 않아 의처증 증세를 보이던 남친..

게다가 과거 집착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헤어지자. 그말만 몇번 들었는지..

그땐 당연히 제가 마구 잡았죠. 저희는 따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추운 겨울에 일 끝나자 마자 맘 잡아주려고 집 찾아가서 얘기하고...ㅠ

물론 100% 돌아서줬죠 ^^

그렇게 하다하다.. 지치다가 제가 일을 그만 뒀어요.

그리고 약 삼개월을 남친 집에서 지낸거 같아요.

근데 큰 선물이....

고쳐진겁니다.

과거집착도 의심병도 모두 사라졌어요.

지금도 이렇게 제 방에서 컴퓨터 하고 잇는게 신기합니다..ㅋ

어쨌든 너무너무 좋은데, 그때부터 저가 변한건가봐요.

시들해진건지, 아니면 뭔지....

이상하게 오기가 발동했어요.

첫사랑과의 관계라던가(과거) 저랑 있을때 몇번 연락왓엇거든요.. 물론 일방적인게 대부분이엇지만..

어쨌든 저도 과거집착하게 되고, 예전과 다르게 이쁜 모습보단 성질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고,

헤어지자는말... 요근래 저만 합니다..................

그동안에 심한 말들과.. 헤어지자는 다수의 통보...

이게 심적으로 이상하게 작용했는지, 너도 그랬었잖아!! ...식입니다..

전여친은 임신해서 애를 지웠다고 하더군요..(처음만날때부터 속이기 없자는식으로 먼저 말해줫던겁니다)

약 2~3년 전 일이구요.

연락하지 말라 해도 이따금씩 그 여자한테 문자나 전화 오길래 대판 싸운적도 잇습니다..

남친이 절 많이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제 성격이 못댄건가요?

저 자꾸 왜 이럴까요.

복수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유치하게...

우린 서로 우울증이 있었어요.

물론 사람들한테 대할땐 밝지만요.

그걸 아는데, 남친이 먼저 전화 걸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면

저는 심드렁하게 받아치게 되네요.

제 자가판단으로는 더 사랑받고 싶어서, 예전 처음에 내가 시큰둥하게 대했어도..

저를 꼬시던(?) 그런걸 느끼고 싶어해서인거같아요;;;;;;

모르겠어요. 그런 방식으로라도 그 과거 여자랑 비교도 되고싶고,

내가 아무리 우울하고 그래도 먼저 밝게 날 웃겨줄 수 있는 그런 남자이길...바라는걸지도..

사람이 어떻게 한 순간에 변하겠어요 그쵸?

근데... 왜 이렇게 욕심이 많아진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해줬을때 얼마나 기뻤는데..........

제가 배가 부른게 맞는거죠??

진지하게 생각은 하고 있어서..

저한테 직접적으로 욕은 안하지만, 예를 들어 x발, ...등등 그런 욕도 좀 하구요.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욕 하는 남자 정말 싫거든요.

휴....... 성격이 그다지 긍정적인 사람도 아니구요.

제가 이 사람과 더 교제를 해서 결혼 하는게 맞는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진지하고 솔직한 답변 기대할게요.

저한테 뭐라 하셔도 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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