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로 고통받는 여러분 여기로
여기 사마귀의 마수에 빠진 사람 하나 더 있음.
진짜 너무 아프다 아파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아픔ㅜ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
사마귀가 양 발에...덕분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내 기억에 초딩때 사마귀 때문에 한 번 고생한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오른쪽 발바닥 가운데에 사마귀나서 무슨 약 바르고
얼마뒤엔 살점이 뭉텅이로 떨어져나간 기억이 지금도 생생함,
그땐 8살? 9살때라 발에 가시 박힌거 치료한거라고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사마귀 치료법이였음ㅠㅠㅠㅠ 그거 약도 장난 아니게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살 뭉텅이로 떨어져 나갈때 내 발에 구멍난줄......................
평생 발 한가운데 구멍 생겨가지고 그러고 살아야하나...........근데 뭐 새살이 금방 돋긴 하더만....무튼
사마귀였다고 말도 안해주고 약 발라주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사마귀따위 모르고 살았는데ㅠㅠ
아.........오늘 진짜 한 번 치료 받고 나니까 두 번 다시 병원가기가 두려워짐.........
찾아보니까 초딩때 발랐던 약도 항암 작용하는, 임산부는 못쓰는 약일 만큼 독한거였다는데...........
사마귀ㅜㅜㅠㅜㅠㅠㅠㅠㅜㅠㅜㅜ
피망
차라리 치료 받기 전에 발이 아파서 병원간거였지만
치료 받고 나서 만큼 아프진 않았다 진짜 새발의 피ㅠㅜㅜㅠㅜㅜㅠ
냉동요법인가? 액체드라이아이스를 무슨 통에 채워서 뿌리면서 치료하는거 같던데
치료 받기전에 아프냐고 물어보니까 아프다고 그래서 차마 눈뜨고 치료광경을 못봤음ㅜㅜ
근데 피망 진짜 너무아픈거임 그래서 아 진짜 간만에 너무 아파서 의사 선생님한테 짜증을......
관두라고 내 발 내비두라고...
면역성도 치료한다고 아로마 요법 같이 팔뚝에다 뭐 한 방울 묻혀서 찍었는데 그거 할려고 다가오는 간호사 언니가 나에겐 달려드는거 같이 보였음.
언니한테도 그거 아프냐고 물어보는게 곱게 말이 나가지 않았음ㅠㅜㅠ
별거 아닌거였는데 그전에 치료가 너무 아파서ㅠㅠㅜㅠㅠㅠㅠ
물집 잡힌거 터뜨려 주라는데 지금 너무 아파서 손 대기도 싫음 눈으로 보는것도 아파서 짜증남ㅠㅜㅠㅠ
삼주에 한 번씩 오라는데 벌써부터 다음번 병원갈꺼 너무 겁남ㅠㅜ
ㅠㅜㅠㅠㅠㅜㅠㅠ 아 진짜 너무너무 아프다 지금도ㅠㅜㅜㅜㅜㅠㅠㅜ
아 짜증나 진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빤 무슨 하도 안걸어 다녀서 발에 뭐 난거라고 그러고ㅡㅡ진짜 너무 억울해서 물어 보니까 면역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가 침투한거라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 의사쌤이 왜 이렇게 키워놓고 왔냐고ㅠㅜㅜ 발에 사마귀 난 자리도 너무 안좋고ㅠㅜㅜㅜ
안 그래도 재발이 높다는데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ㅜㅠ
이젠 정말 기어다녀야 겠음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사마귀..............................................................................................................................
치료받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음ㅜㅜ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