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에 톡을 쓰네요....
요새들어 톡에 있는 글보면서 나와같이 사연(?)을 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제가 말주변이 없으니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고 ....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 편히 쓰겠음) ㅈㅅ
난 푸드서비스 관련 일을 하고 있는 20후반에 접어든 남자임...
취업과 동시에 여친과 이별후
1년 넘게 쏠로부대원으로 활동중....
그런와중에 회사에 여직원이 한명 들어옴.
들어오자마자 이 여자다 싶었음.
그 여자분 크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은 활발하고 밝다못해 대인배 성격임..
하고자 하는 내말은 그냥 내 이상형과 가까웠음.
나님이란 사람 대한민국 평균키에 얼굴은 그냥 평범하다 못해 개성있게 생김.
(그냥 보면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듬..전적으로 내생각)
개그욕심이 쩔어 헛소리 막함.
일을 하다가 친해져서 나님과 여님과 그외 직장동생 친구 이렇게 4명이 주로 같이 놈...
그치만 그 여님 1년 넘게 알고 지내면서 단 한번도 단 둘이 그 흔한 데이트(?)한번 해본적 없음.
4명이 모여야 회사일 외에 밖에서 같이 어울릴수 있음.
이 여님은 원래 타지에서 온터라 나님이 사는 동네에 친구 없음..
쉬는 날이면 주로 서울로 가서 친구님들 만나고 논다고 함.
푸드서비스에서 종사하는관계로 쉬는 날도 유동적이고 같은 날 쉬기란 좀 어려움.
톡커님들은 이런말씀 하실거임.. ㅅㅂ그럼 퇴근하면 같이 보면 되지!!!
여님은 나보다 2시간정도 먼저끝나심. 그것도 내가 밤늦게 끝나서 내가 먼저 놀자고 하기도 뭐함..
(여님이 쉬는데 방해 될까봐... 나님 쿨한듯 하지만 은근 소심한 구석있음)
아무튼 나님은 여님에게 좋은 감정이 생김
다른사람한테 장난 잘 치고 헛소리 막하는데
이상하게 여님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진지한얘기만함.. 왜 이런지 도저히 모르겠음.
이런거에 서툴러서 좋아하는 표현이나 이런걸 잘 못함...
주변사람들은 여자들은 좋아하면 좋아한다라고 해줘야 좋아한다고 들었음...
근데 여님이 내가 본인을 좋아한다는거 절대 모름...
공적으로 일하면서 많이 챙겨주고, 사적으로는 맛나는거 있음, 여님꺼 챙겨서 사주고
소소한것들 많이 챙겨주려고 함...
예전이에 이런일이 있었음.
그렇게 친하지 않은 시기였는데
타지에서 온터라 아버님이랑 여님둘만 살고 있음
근데 추석때 아버님은 고향으로 가심 여님은 근무라 계속 머물러 있었는데
그날 하필 몸이 안좋다고 조퇴를 함.(그날 나도 근무였음)
그래서 일이 끝나고 여님에게 연락했지만 많이 아파서 인지 전화 안받음.
그 다음날 우리 지역에 있는 죽집이란 죽집은 다 돌아 다님 추석 연휴라 문연곳이 거의 없었음.
하늘이 도왔나?
x죽집이 문을 염.. 그래서 죽과 함께 바나나 송이를 사서 출근함...
(여님이 장염에 걸렸다고 함)
그래서 죽과 바나나를 전달(?)함..
여님은 많이 아프면서도 너무 고맙다고 감동이라면 말해줌.
(나님, 여님이 그렇게 말해주는 너무 행복했음. 아프지 마셈 ㅠ.ㅠ)
근데 확실한것은 여님은 나한테 관심이 전혀 없어보임ㅠ.ㅠ(지금까지도)
그게 제일 비참함...
밤에 문자를 보내도 5개 이상 문자 해본적 없음. 그이유는 항상 끝은
여자이 장식함.
'오빠 잘자요 굿밤!'
이 문자를 본 나는 답이 없음 ㅠ.ㅠ
기껏해봐야 답장보내면
'너도 잘자' ㅡㅡ;;;
이러고 있음 ㅠ.ㅠ
이랫건저랫건
좋아한다고 말을 해서 여님한테 내가 본인을 좋아하는것을 알게해야하는거임?
아니면 비참해 하기 싫으면 아닥하고 조용히 맘 정리해야함?
톡커님들의 생각좀 듣고 싶음.
그리고 빨간 추천도 부탁드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