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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有) 깨알같은 과선배의 다이어리ㅋㅋㅋㅋㅋㅋㅋㅋ

절미 |2011.06.18 08:09
조회 41,603 |추천 122

 

 

헐.......

진심 이런 큰 관심 감사합니다........................

개 묻힐줄 알았건만.................................................

내 40분은 아깝지 않았어ㅜ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어제 저녁에 깨알오빠한테 카톡왔네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핸드폰 폭발하며 톡 잘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깨알오빠한테 얘기 안하고 올렷서여... 묻힐줄 알앗거든여..............      

댓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일단 제일 기억나는건

나보고 깨알오빠 좋아한다고 한 몇몇 댓글들

 

 

네 그래요

저 깨알오빠 좋아해요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오빠 같은 오빠입니다 정말로 다걸고 맹세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샬롬관 인사관 우원관

왜 안지웠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학굔지 다 까발려지고

우리학교 톡커님들 방가방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왕 밝혀진거

강남대학교 경영학부 만세

 

 

 

 

 

고대하시던 깨알오빠 싸이입니당!

깨알 www.cyworld.com/okayz

 

 

 

큰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시어요!

기말고사가 갓 끝나 여름방학에 돌입해 너무너무 미친듯이 들뜬 상태에 있는 2ne1 헌내기 대학생 녀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댓바람부터 컴퓨터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이유는

항상 절 웃음짓게 만드는 과선배의 싸이 다이어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하고싶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말 웃기거든요..

톡커님들도 웃기면 같이 웃어주시구요..

안웃기면 '아 얘는 웃음 코드가 독특하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당요니 음슴체로 시잒!

 

 

 

 

 

 

 

앞서말한 과 선배는 08학번으로 군제대 후 1학기 복학한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와는 오티때 처음 봤는데..ㅋ....ㅋㅋㅋ.....

틱 장애를 연상시키는 몸짓과 표정으로 많은 선후배에게 웃음을 주며 큰 존재감을 주었음ㅋ.. 진짜로

 

오티 이후로 이 오빠의 이름은 그냥 '깨알'이 됨

후배들은 '깨알오빠'. '깨알형'

선배들은 '깨알아'

그냥 이렇게 부름 다들

이름을 잃었음

 

 

 

..?

아니 잠시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무튼 이 오빠가 평소에도 좀 웃김

진짜 백번 양보해도 절대 일반인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오빠의 심오하고 철학적이며 진지하지만 웃긴 다이어리가 매번 날 웃게 만듬....

인증샷과 함께 하나씩 소개해보게쓰뮤!

 

 

 

Key Point.

진지한 말투

마지막 반전

 

 

 

 

 

1.

 

 

 

 

 

 

 

2.

 

 

 

 

 

 

 

 

3.

 

 

 

 

 

 

4.

 

 

 

 

 

 

5.

(이번 건 내가 '오빠의 다이어리를 톡으로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된 다이어리임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캡쳐는 못하고 고대로 복사해서 올리겠음)

(참고로 스압이.. 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빨간 부분만 읽으십셔)

 

인용이가 왔다

똑바로 말하면 내가 소환했당

근데 이새끼 지하철타는법도 몰라서

대리러갔다

근데 빨리 오라고 자꾸 보채서

뛰어가다가 장애인리프트에 팔꿈지를 뙇!

사람많아서 조카 태연한척 했는데 미친듯이 아프다

진짜 너무 아프다 미사일 맞은 느낌이다

하여튼 그러고 대리러 갔는데 이새끼 길도 잃어버리고

교통카드도 없다

그래서 내달라고 찡찡

교통카드도 지가 가져갈라 그런다

요즘 조카 생활고에 시달리는지 자꾸뭘사달라 어째달라

말이많아졌다

그러고 대리고와서 당구치는데 옆에 아저씨들 암내 때문에 당구를

못치겠단다 그래서 맡아봣는데

아진짜 미친 겨드랑이가 산성인가보다 조카 독하다

시발겨컹크

암모니아 막걸리 냄새가 난다

결국 밥 먹으러 갔다

밥 먹으러 갔는데 알바생이 어려보였다

근데 알바생이 신분증 보여달라고하더니 자기는 91년생인데

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그랫다 근데인용이는 붙임성이 좋아서

와진짜 91년생이세요? 동안이시네요. 라고 말하는 착한

오지랖만 조카 넓은 찌질이처럼 행동했다.

알바는 찌질이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고

그러고 민증을 보더니 놀란다 그러고 동안이라고 얘기한다

이젠 기쁘지도않다 시발

근데 황인용 이새끼는 나한테 동안이라고한거를

자기한테 하는지 알고 맨날 얻어간다 시발색깅

한 두번이 아니다

어쨋든 그러고 고기를 먹는데 밥이없단다

그래서 냉면 먹는데 고마운 인용이가

"너겨자좋아하지?!"라면서

겨자를 냉면에 후려갈겼다

'겨자말고 겨자색 시발님아'

내 마음엔 진도9.0의 지진이 일었다

그리고 한 입만먹는다고 가져갔는데 반을 먹었다

그럴꺼면시켜먹든가..

이새끼 고기 굽는데 고기도 조카 못 굽는다

이럴 땐 영호가 그립다. 영호는 그래도 고기진짜 잘 구워서

항상 맛있는거 같이 먹으러다녔는데ㅠㅠ지금은 찌질한 훈련병

어쨋든 고기 다 태워서 탄건 날주고 안탄건 자기가 먹는다

일단 한번 먹었는데 자기 더 먹을수있다고 더 시킨다

그러고 또 태운다 아 쉬발 이새끼는 고기를 먹자고 시키는건지

태우고 싶어서 시키는건지 조카 싸이코패스다

하여튼 자기는 기별도 안갔다더니 남긴다

그래서 다먹으랬더니 끝까지 안먹는

독립운동가처럼 굳은의지를 보인다 시발롬ㅇㅅㅇ

그러고 치킨을 먹잔다

이새끼는 진짜 별걸로 허세를 다부린다

많이 먹을 수 있는 허세는 어느나라에서 배웟는지

지식인 같은 행동을 해준다

하여튼 그 말 씹고 배팅하러가서

자기는 안한다고 빨리치고 가자더니

30분했다

심지어 자기돈도 있는데 내 돈 가지고 한다

저번에 방망이 집어 던져서 주서왔는데

그게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또 자기가 탁구를 잘 친단다 근데 이놈은 치자면 꼭 안한다

조카 알수없는 새끼다

아맞다 하루종일 팔 부딫힌거 땜에 찌릿찌릿했다

그러고 우리집에 와서 자긴 2시에 자겠다고 큰소리 빵빵치더니

2시넘게 들어와서

사진찍고 모자쓰고 셀카찍고 이것저것 뒤지고 난리다

근데 이 놈 모자에 꽂혀 가지고 자꾸 자기 달라고 그런다

나 군대 갈때도 전역하면 준다고 내 모자 가져가더니

전역하니깐

아..승현아 근데 그 모자 못찾겠어 잃어버렸엉

이새끼를 야구공으로 고이 접어서

4번타자들에게 아낌없이 던져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더니 내가 쓰려고 아껴논 보라색 칫솔을 뜯어서 지가 쓴다

얘는 옛날부터 기숙사 살때부터 양치를 얌전히 못 하는게 버릇이다

주둥이에 칫솔이 들어가있으면 역마살이껴서 조카 싸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입이 꽉차고나서야 양치를 끝낸다

하여튼 사진찍고 수다떨고 하다가

어쩌다가 같이 엽사를 찍게됫다

근데조카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웃었당

근데 이색기 내 엽사는 고스란히 남겨두고

지꺼는 다지웠다.인용이는 남한테 밑보이는거랑 병신처럼보이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사진관리도 항상한다

맨날 내가 이상한 사진 올리면 지워달라 그런다

심지어 전화도 문자도 하면서 계속 지워달라그런다

얘 왠지 고담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황인용 비공개폴더가 따로 있는데 거기 사진을 보면

인용이가 댓글을 하나씩 다 달아놨다

댓글 내용은 모두 똑같다  '이거!!!!!!!!!!'

이거 지워달란 뜻이다.

아 지역 얘기해서 말인데

인용이는 원래 마두를 살았다.조카 차도남포스 풍기며

멋있게 스무디킹을 전전하던 남자였는데

마두에서 풍동으로 이사가고

개거지 같은 농촌으로 기어들어가가지고

네비에 찍히지도 않는다 찍혀도 없는길이 찍힌다

아 그리고 기억나는 인용이의 병신짓

갑자기 자전거 있는데 픽시를 산단다

싼거산다는데 70이넘는다

분명 이새끼 집은 언덕이 조카심한데 기어도 없고 브레이크도 없는

픽시를 기여코 사겠단다

저번엔 카메라 산다고지랄하더니 이번에도 지랄로 끝날줄알았는데

몸소 실천하는 성기같은태도를 보인다

각설하고 하여튼 모자를 자꾸달라그런다

이새끼 찡찡거리면 진짜 365일 답이없다 무한찡찡이다

하여튼 어찌어찌 화제를 돌렸다 난 내가 성공한 줄 알았다

일단 인용이 먼저 재우고

난 인강 듣느라 좀 늦게잤다

근데 이 새끼 자다가 발작이 심해서

자꾸 나를 쳐밀도 한다

그리구 자리를 비키질 않는다

나 네시반에 잠들었는데

여덟시반에깨워줬다 인용이

곱게 쳐일어나서 혼자 집에 갈 것이지

아니나다를까 내가 잘 쓰지도않는 헤어드라이기에 충전기다뽑고

왁스쓰고 어쩌고저쩌고하면서

방은 이미 더 더러워져잇음

하..........

이새끼 우원관에 앉혀놓고 성불 시키고싶다

그러고 아침먹으러가기로했다

근데 갑자기 인용이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모닝똥이라는손님인데 나도 예전엔 자주왔었는데

요즘뜸하다 너무 불규칙적으로 살아서 그런가

가능하다면 나도 모닝똥이 항상 와주면 좋겠다

하여튼 인용이는 손님받고있고, 나는 다시 배팅하러 갔다

아 근데 어제 그 손이 아직도 아프다 진짜 쾅 하고 부딫혔는데

사람너무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처에 여대도 있어서 여자들이 너무 많아섴ㅋㅋㅋ진짜 어금니 깨물고 안 아픈척 햇는데

당므날도찌릿찌릿하다그러고배팅하는데

내가첫손님이다

으햐햐햐양ㅎㅁ냫ㅁ냥햠 햐 햐햐햐

아 근데 장갑이 찢어져서 양손에 물집 다 잡혔다

그래도 괜찮다 아픈만큼 성숙하니깐

그러고 인용이가 전화와서 내려오라 그랬다

분명 지금 가봤자 없을 거 뻔하다.그래서 한판 더 치고

손이 너무 아파서 갈라 그랬더니

'서비스 나갈께요'

하더니 류현진 같은기계님이

시속115의 공을 던진다

치고나니깐 물집 다 찢어져서 어흑흑흐그흑흐그그

살다살다 특이한 서비스 다 받아본당

그러고 인용이 보러 내려갔는데

이새끼 아직 오지도 않고 저 멀리서 실실 쪼개고있다

나도 싸이코패스인가 저새끼가 죽이고 싶다

그러고 김밥천국가서

치즈라볶이에 참치김밥시켰는데

이새끼는 라면 시킨다

이병신같은새끼 라면있는데 라면시킨다 병신진짜호구새끼다

하여튼 맛있게 먹고 또 지하철까지 대려다 달라 그런다

그래서 대려다주니깐 이젠 교통카들르 내놓으란다

귓등으로 듣지도 않고 1회용 카드 뽑아주고 집에 보냈다

그러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났는데 인용이한테 전화왔다

사실 인용이 전화에 깻다

별 말도 없이 그냥 끊는다 병신같은새끼

그러고 방청소 하는데

모자가 없다

무슨모자냐면

인용이가 어제 맘에 든다고한 모자

달라고조르던 모자

근데 내가 싫다고한 모자

내가 다른얘기 꺼내서 관심 돌려버린 그 모자

그게없다

그건어딨지

어딘가있겠지

하여튼 방청소를 다했는데도

그 모자가 안나왔다

니가그래서전화했구나

그래서전화하고아무말도없이끊었구나

확인하려고..

범인은범죄장소를확인하고싶어하지

내가호랑이새끼를키웠구나

 

 

 

 

 

 

 

 

 

 

 

인용인 자기가 아니란다. 끝까지 자기는 아니란다

착각한지 알고 구석구석 찾아봤다

근데 이 곽승현만한 집에 없어질만한 공간이없다

그래서 자꾸 취조했다 

그랬더니 용의자가 증거를 대란다

증거가 어딨어,우리집에 왔다간게 너고

너랑 같이 모자가 사라졌는데 이신발님아

하여튼 인용이는 끝까지 자기가 아니라고 했는데

카톡사진ㅋ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것마냥 조카큰머리에쓰고 메인으로 해놓는 그뻔뻔함

생각해보면이새끼도대단한게

일어나서모자부터숨기고싯고나를깨웠다는게정말

성기같은집념이다

지금생각났는데

인용이는 머리가 참크다

그래서 어제도 내모자 쓰면서 다 늘려놧다.

하여간 인용이는 3일 동안 잠을 못자고 지금 쳐 자고있다

이상

6월4일~6월5일의 거부할 수 없는 마력 황인용에 대한 고찰

 

 

올리자마자 전화와서 지우라고 난리났음

 

 

 

 

↑여기까지 다이어리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난진짜이거읽으면서혼자계속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톡커님들안웃김ㅜㅠ??????????????

 

 

솔직히 읽으면서 한 번이라도 '아 이거 좀 웃긴거 같기도 하다' 싶었으면 추천좀ㅋㅋㅋㅋㅋㅋㅋ

나 글 처음 써보는데 그래도 추천 몇개 정도는 받아보고시픔..

욕심임요.........?

 

아무튼 이거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쓰는데 40분이나 걸렸넹..

 

 

 

ps.

 

 

 

 

 

 

 

안녕

 

 

 

추천수122
반대수25
베플으잉?|2011.06.18 20:49
뭐가뭔지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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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김창준|2011.06.18 1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형사랑해요
베플소름돋음|2011.06.18 21:08
집짓고갑니다~~들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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