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편해지고 스마트한 세상이 도래해서
우린 손바닥만한 크기의 핸드폰으로 말도안되게 많은일들을 해내고
커다랗던 이세계가 마치 자기집 방문 드나들듯 이곳 저곳 드나들수 있는
아침에 일본에서 스시를먹고 점심에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를 먹고 저녁에 독일에서 맥주한잔을
먹을수있는 그런 너무나도 스마트한 세상을 살고있다.
하지만 웃긴건 세상이 스마트해 질수록 청춘의 갈증은 더더욱 심해진다는 것이다.
어머니 아버지 세대때의 그 물가에서 고기를 잡고 논밭에서 미꾸라지를 잡던 그시절도 과연
지금처럼 무미건조한 삶에 대한 갈증이 심했을까?
삶이 윤택해지고 사회는 나날이 최첨단화되서 발전해나가는데
왜 사회는 자살율은 높아지고 범죄율도 높아지며 입시와 시험 그리고 취업률에 목메어서
인생의 가장 화려한 청춘을 갈증에 괴로워하는 시기로 보내는걸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입시에 거의 인생이 전부인것마냥 자신의 모든것을 투자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면 졸업과 동시 취업에 모든것을 투자하고.
취업후엔 승진을위해, 결혼을 하여 자식을 위해 , 퇴직후엔 노후를 위해.
물론 투자는 좋은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늘 투자만을 해오며 살아왔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투자의 대가는 언제 받을까? 과연 가치가 있는 투자일까.
이런 비관적인 글을쓰는 이유는 난 그냥 요즘 청춘들이 너무나도 건조한 공기속에서
서로 아둥바둥 자신을 위해 그렇다고 남을위해서도 아닌 그저 사회의 악순환을 돌리는
쳇바퀴위의 햄스터 처럼 그리고 그 햄스터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사회 1프로 를 위해
살아가는것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프다.
이런 사회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아직 난 잘모른다.
그렇지만 이것만큼은 안다.
투자도 그리고 미래도 모두 재껴놓고
청춘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는 오늘을 즐길수있는 그런 청춘이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이상은 목표없는 쳇바퀴를 굴리기를 그만하고. 그곳에 내려와서
진짜 푸른 잔디를 뛰어 목표를 향하는 그런 청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하는게 굉장히 건방져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냥 난 우리 청춘들이 모두 행복해하고
슬픔보단 행복이
비난보단 칭찬을
악순환 보단 선순환을
이모든게 나혼자 마음가짐으로 될수있는게아니라
모든 청춘들이 행복해져야 이뤄 질수있는 그런 멋진 사회의 실루엣이 아닐까 해서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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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글이 될줄이야...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는 글이 될줄 알았다면 좀더 조심스럽게 좀더 개인적인 생각보단
읽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썼어야 하는건데, 조심스럽지 못한글을 읽어 기분이 나쁘신분들께
고개숙여 사과 드릴께요.
사실 다들 그렇죠.
분명히 바라는것이 있고, 분명히 하고싶은일이 있지만
현실이 그리 호락호락 청춘의 무대를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란것 잘알고있습니다.
저또한 현재 아무런 능력도 없고 다니던 학교는 자꾸만 목표로 가는길을 벗어 나는거 같아 자퇴를하고
진짜 다니고싶고 꿈을 향해갈수 있는 대학을 가기위해 그저 묵묵히 재수 공부하고 있는 청춘일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믿습니다. 청춘속에 이러한 묵묵한 투자가 꼭 빛을 바랄수 있을것이란걸.
그믿음이 있기에 지금 하는 이 공부조차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에게 쉽게쉽게 모든것을 풀어주지않는 이세상이 원망스러울수도 있지만,
지금 미래를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해서 결코 원망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사랑스럽
고 모든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부모님을 잘만나고 뛰어난 재능을 받아야 멋진 청춘을 사는것이 아닙니다.
진정 꿈으로 향하는길에서 넘어지고 상처입어 고통스러울 지언정 내가 가는길이 꿈을 향해 가는길이
맞다고 그리고 이렇게 나아간다면 분명히 도착한다고 믿고 노력한다면 그게 가장 멋진 청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꿈을 향해가는 길은 쳇바퀴가 아니니까요.
제가 조금 표현이 서툴렀다면 이렇게 다시 수정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하고있는일이 정말 하고싶은일을 위함이라면 그것은 과연 멋진 청춘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행복해야하지만 어쩌면 가장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든 시기 인 청춘의 그고통이
꿈이 없는 공허한 고통이아닌,
꿈으로 향하는 성장통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청춘들 정말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비난조차 사랑이라 생각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