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동생 선민이를 통해 벨코넨 웨스트필드에 새로 생긴 쵸콜렛 카페가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마침 어제 유나를 웨스트필드에서 만나기로 해서 함 가보았다(그리고 오늘도 신랑이랑 선호랑 또 ㅋㅋ).
쵸콜렛 피자도 맛있다는 선민이의 얘기에 엥? 했는데 직접보니 괜찮을것 같기도 하구^^
어제도 오늘도 주문하는 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다. 캔버라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이곳에 모이는 건지...
거짓말 아니고 호주에서 본 카페 중 제일루 장사가 잘 되는 듯 하다(내가 본 카페중이라는 단서가 당연히 붙는다 ㅋㅋ).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는 동안에도 달콤한 유혹은 계속된다. 저 맛난 쵸콜렛들 언제 다 언제 먹어보나?![]()
주문을 하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 오늘에 비하면 토요일은 약과였다.
암튼 나는 핫쵸콜렛 Milk로 시켰고, 유나는 Dark로 주문했다.
그냥 핫쵸콜렛은 5.50불, 어제처럼 안에 크런키한 작은 볼이 들어있는 건 6불.
어제는 밀크맛으로 오늘은 다크로 먹었는데 둘다 괜찮운듯![]()
카페 한켠에는 저렇게 각종 수제 쵸콜렛과 관련 기념품들을 팔고 있다.
호주에서 보기 드물게 이쁜 컵에다 주는 카페라 급 호감이었는데
저렇게 또 이쁘게 포장된 쵸콜렛들이라...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듯 하다.
저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쵸콜렛이 그저 나를 부르는구나~~ㅋㅋㅋ
두번째 사진의 줄은 오늘 찍은 사진인데, 마감 시간이 다되가는 주일 오후인데도
저렇게 사람들이 밖에까지 줄을 서서 이 카페의 핫쵸콜렛을 먹기위해 기다린다.
특별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카페의 전용 컵들인데, 쵸콜렛 퐁듀를 해먹을 수 있는 컵에다
귀여운 원형의 핫쵸콜렛 컵 그리고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아이스 전용 컵까지 다양한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보통 컵의 가격은 20불에서 25불 내외인데 쵸콜렛과 셋트로 판매되는 상품도 있다. 아이디어가 좋은 듯...
나중에 나 선물 해주실 분들은 저기 있는 컵중에서 하나로(누가 사주기나 한대?ㅎㅎ^^;)!!!
바닷가도 아닌 캔버라에 요즘 왜일케 바람은 불어대는지...
추웠지만 카페 안에는 자리가 없는 관계로 오늘은 야외에 자리를 잡아야 했다.
그렇지만, 따뜻한 핫쇼콜라가 금방 나와주어 다행. 오늘은 와플도 주문했는데 한국 와플보다 더 달다.
(저 어색한 커플사진을 보라! 누가 부부라 하겄소 ㅎㅎㅎ)
나올때까지 줄어들지 않는 저 줄...한 카페직원이 쵸콜렛을 시식용으로 작게 잘라 나눠주는데 받고 싶었지만
그냥 나왔다는ㅠㅜ 그래, 저렇게 먹어보라고도 해줘야지. 호주에서 보기 드문 장사수완이란 말야ㅋㅋ
달콤한거 생각나실 땐 맥스 브레너로 달려가보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