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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제두도 2부)

딱 한잔. |2003.12.15 11:06
조회 109 |추천 0

별 호응이 없는 거 같어서.....

일단 하던 거 함 계속 해볼라구요..

 

전편 줄거리 :

 

그때 난 봤다...

 

내가 모시던 우리 오야붕...

그렇다..

슬라이딩 하던 넘이 바루 우리 오야붕 이었다...

머리에는 갖가지 국산 농수산물이 붙어있구....

이미 그의 신체는 상당한 다구리를 당한듯 널브러져 있었다....

 

제주도 2부 :

 

 이걸 우짠댜....

어쩔수 엄씨 썡까기루 했다..

인생 포기한 얼굴이다..우리에 오야붕...

 

어쨌든...

 

이제 저두 조직생활(화장실...첨보시는 분들은 제주도 1부를 보시길 빌믄서..)

을 청산하구 공기 좋고 평범한 사람들이 경치를 즐기는 갑판으루 나갔다..

딱 한잔: 우뛰 이 넘덜은 다 빠졌뿟나..

그렇다 . 난 칭구덜을 찾구 있었다.

그렇게 선상 갑판을 헤메이던 중 난 한넘을 만났다.

쏘룡 : 얌마 ...너 어디썼어..한참 찾었잔어...

딱 한잔 : 물어보지말어...또 넘 윽...

              근디 딴 애덜은...?

쏘룡 : 만디는 찾었는디 과관이다..

          근디 팔뚝넘은 몬 찾었어..빠진거 아닌지 몰라...

딱 : 가보자..가만히 있으니까 조직이 그립다..

쏘룡 : 뭔 말여? 뭔 조직?

딱 : 썅... 있엄마..그런거...

우린 만디 있는 곳으루 갔다..

근디 자꾸 갑판 위에서 더 윗 갑판으루 올라가는거 아닌가?

딱 : 뭐여...욱..헥헥..

쏘룡 : 쫌 있다 봐봐.

드뎌 도착.....

딱 : 저거 뭐냐?

쏘룡 : 한시간째 저러구 있다..

 

잠시 그때 날씨..

비왔다.바람 불었다...검내 많이..

추웠다...바닷바람이 그리 출 줄이야...

그리고 배두 울렁거리면서 스무드한 로링이 계속 되는 중이었다...

 

딱 :

쏘룡 :

 

우리의 만디..의  모습...

여러분은 코알라를 알것이다.

근데 인간 코알라가 나무가 아닌 배의 연기가 나오는 굴뚝에 매달려 있는 걸 상상 해 보시라.

 

딱 : 제 왜 저러구 있냐...(가까이 가기 겁난다...)

쏘룡 : 가까이서 봐라.더 죽인다..

가봤다...굴뚝에 대구 있는 부분은 벌겄타.

             비바람을 맞구 있는 얼굴은 파랐다...

 

이유인 즉...이넘도 울렁거려서 찬 바람을 쏘이면 낳을까 하는 맘에 선상으루

나왔단다.

그러나 너무 춥더란다. 그래서 찾은 것이 굴뚝이다..

 

딱 : 빨리 떼라...흉하다...

쏘룡 : 안다 .. 근디 저넘 지금 잔다...

 

포기하구 우린 팔뚝을 찾았다...

40분째...화장실 및 여러군데 있을만 한델 찾았으나 엄썼다.

딱 : 빠진겨..분명...

쏘룡 : 살라나?

딱 : 힘들지..

근데 우리가 찾아가보지 않은 곳이 딱 한군데 있었다.

그곳은 이배를 운전하는 곳..이름은 잘 모른다..(조정실 인가?하여튼..)

딱 : 설마...없겠지? 아무리 팔뚝이라두 ...그렇치?

쏘룡 : 넌 믿냐? 그넘을.....

딱 : 가보자...

 

있었다...

그곳 화장실을 점령한체......

근디 선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분주하다.

참고로......그 넘 출발할때 부터 맥주와 과자류.김밥.계란..

하여튼 섭취할수 있는 것은 다 처먹구. 목포에 와서 그넘만 유일하게 육계장을 처먹은 넘이다.

붉었다.....바닥이....밀대 걸래루는 해결이 안된다..

넘 쳤다..막힌것 이었다..

우린 썡 깠다...

뒷모습만 봤는데 그넘 확실하다..

분홍색 꽃 반바지..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인디...

분홍색 꽃 반바지를 봤다...

 

우린 만디를 떼러 갔다...

그넘이 덜 쪽 팔렸다...

 

우린 조용히 나왔다.....

 

그러나 문제는 만디에게두 벌어졌다...

없었다...굴뚝 옆에...

쏘룡 : 앤 어디갔냐?

딱 : 난 아냐?

 

그떄 봤다..바닥의 내용 물들을......

쏘룡 : 그넘 속 안좋다구 계속 핫바만 먹었지?

딱 : 빠나나 유유인거 같다....

 

우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딱 : 쏘룡 . 간만의 여행이다..

쏘룡 : 음 그렇군..친구..

이렇게 1시간정도를 간뒤 제주항에 도착 했다...

내려갔다 .배밑 2층으루....

짐있는 곳으루 갔는데...엄따...넘덜이...

쏘룡 : 기다리자 ...이젠 어쩔수 엄짠어..

딱 : 그래...

그때 계단을 내려오는 타잔을 봤다..둥글둥글한.....

만디다....

쏘룡,딱 :

만디 : 내가방에서 옷줌줘...

딱 : 너 뭐하냐?

쏘룡 : 그 몸에 삼각이냐?

딱 : 너 옷은?( 모르는 척...)

만디 : 지랄덜 말구 옷줌 꺼내줘....옷 버렸어...

 

하여튼 이렇게 저렇게 상황은 정리 되어 우린 제주도에 간신히 도착 했다...

 

팔뚝 : 짜쒹덜...나이가 몇갠디 배멀미를 하냐? ㅋㅋㅋㅋ

딱, 쏘룡 :

 

이렇게 우리의 화려한 제주도 기행은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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