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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4남매의 막장 브루쓰1

강미혜 |2011.06.22 21:40
조회 135 |추천 0

판이 머임?? 하고..

 

스마트폰으로 개비한지도 어언 일년이 되어감..

 

삼일전부터 판이라는걸 알게 되고ㅠㅠ.. 다른님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

 

아 재밋다..싶어.. 나님의 얘기를 써보기로 햇슴니다..

 

전에 작가 알바 경력도 잇고 해서.. 용기내어 써봄니다....

 

나이가 좀 들면 꼭 나님 사는얘기를 써서 책으로 내는것이 하나의작은 꿈이엇기에..

 

요런 판을 통해서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것도 조은 계기가 될것이라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자부심으로 시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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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나이 서른이 되는 나님..

 

이제는 시집가란소리도 흠짓 놀라게 되는ㅋ

 

점점 노처녀의 길로 들어서는 대전녀 ..

 

님들 대전 아시남??

 

빛고을 엑스포 꿈돌이의 숨결이 살아잇는 꿈의도시..

 

나름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라며..

 

갠한 대전 포스를 가지고.. 사라온지 언 십년째..

 

나님이 대학일년부터 사랏으니 올해로 꽉찬 십년이 됨..

 

나님은 사남매 막내로.. 위로 언니 둘.. 오빠가 한마리 잇음..ㅋㅋㅋ

 

사남매 막장 브루쓰 이제부터 진짜루 시작하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때는 바야흐로 거슬러 거슬러 내가 중학교 2년때임..

 

울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웃음이...아놔.

 

 

왜 학교서 별로 튀지도 안음서 그러타고 공부도 바닥에서 맴맴거리는 그런학생 잇잔씀??

 

따지고 보면 그럴거면 공부라도 잘해라.. 하는ㅋㅋㅋ

좀 그런 류의 학생마리엿음..

 

 

긍데 고등학교를 올라간뒤 ...

 

160남짓으로 키가 바닥에 부터서 다니던 남아가..

 

근 두달만에 이십센티가 크는 거임..

 

 

 

나님은 초딩때부터 언니 오빠랑만 사라서 ..

 

 

 단칸방 4남매로.. 한방에서 자고 먹고 햇심..

 

긍데 그때 자면서 경기를 하는거임..

 

나님,  " 머여~~이거~~" 함시롱..

 

오빠마리를 툭치면..

빠마리,  "절벽에서 떨어졋어.. 또 또..또 .....아놔..또" 

 

그라고 잠들어서 또 간질 환자처럼 흰자위를 희번덕 거리고 침 젤젤흘림서 몸을 부르르 떰..

 

ㅋㅋㅋㅋ 글로 설명해서 그러치 실제로 보면 개욱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우리 빠마리.. 드뎌 고등학교에서 빛을 바라더니..

 

짱짱한 친구들이 대박 마니 생김..

 

 

흔이 말하는 일진이란거 잇잔슴?

 

 

완전 쾌 쌩 꼴통부터 개 찌질이 마리들 까지..

 

아 주 개시킹이들이 대거 우르르 몰려다님..

 

 

긍데 우리집 허름한 단칸방에..

 

 

화장실이 푸...푸.. 세식.. 이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도 엄꼬 빽도 엄꼬 ... 머찌져 지게 사는 그런 자취방에..

 

아 이 눈치 엄는 빠마리 친그 시킹이들..

 

 

맨날 와서 쳐먹고 싸고 ..  

담날도 와서 쳐먹고 싸고..

 

담날도 .. 담날도...   쳐먹고.....

 

 

                                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그 새끼들도 아니고 이리 우르르.. 저리 우르르..

 

 

 

 

님들그거암??   고등학교 다니는 남자 시킹이들이 예일곱명씩 몰려다니면 조직 폭력배 가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불길한 그날아침...

 

 

자고 인나자마자 배가 살살...

 

 

난 되도록이면 학교에서 민생고를 다 해결하는 편이여서..

 

집에서는 화장실도 잘 가지 아늠..

 

 

냄새때문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그날은 툭 건들기만 해도 내안에 모든 아름다움이 쏟아져 나올껏만 가튼날이엇음...

 

 

참아야 하느니라..

                     참아야만 하느니라... 함시롱..

 

 

도리엄씨 화장실로 직행..

 

 

정신엄씨... 나님은 시원하게 일을 치루고.. 

 

마당으로 팅겨져나오듯 나완는데...

 

 

 

 

이런...

 

 

 

 

신발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이 넘쳐서 ㅠㅠ

 

 

 

아 개 조카 진짜..

 

 

 

방관하고만 잇을수만은 엄떤터라..

 

 

배고파 보스격인 큰온니 호출..

 

 

우리 큰온니 체격은 나보다 작은데..

 

밀어부치는 뚝심하나는 끝내주는 앞뒤 안가리는 불나방가튼 성격임.. 쾌 쿨임..

 

 

방과후 빠마리 행동요원들을 긴급 호출..

 

 

 

멀리 골목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고향의 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자리에 떡실신 되서 쓰러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ㅋㅋㅋㅋ

ㅋㅋㅋ떡실신햇음.....

 

 

 

 

오빠마리들 중에서도.. 잘나가는 갠춤한 시킹이들은 관리 감독으로..

 

 

그 밑에 중간 오른팔 왼팔들은 행동대장..ㅋㅋㅋ

 

 

 

마리들중 젤로 불쌍한 두 마리가 잇엇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친구를 방패삼아..

 

밑에서 갖은 심부름 다하고.. 아부 떨고.. 하는 

 

 

대신에 괴롭히는 친구들은 일진마리들이 해결해주는..

 

 

머 그런 한심한 중생들이 엿음...ㅋㅋㅋㅋㅋ

 

 

 

 

 

한마리는  화장실 안에서 직접 아름다음을 만지며 바가지에 담아

 

양동이에 푸는

 

 

ㅋㅋㅋㅋ 일명 뽀까...ㅋㅋㅋㅋ(오빠 마리들이 그러케 불럿음..ㅋㅋㅋ)

 

 

 

나머지 한마리는 그 양동이를 뒤뜰 구뎅이에 나르며 흙으로 덮는

 

 

일명 개여드름..ㅋㅋㅋ

 

 

 

 

나님 코를 틀어막앗심..

 

 냄새 .. 개 쩔음.. ㅋㅋㅋㅋ

 

 

우리의 두마리...

 

 

푸고 나르고... 푸고..나르고..흙덮고..

 

 

푸고 나르고.. 푸고..또 푸고...나르고 나르고..

 

 

 

흙 덮고 덮고...

 

 

말은 안하지만 고 고고 입모양새가 일팔을 연발하고 잇엇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핳

 

 

그러기를 두시간남짓...

 

 

 

물청소까지 끝내노코도 물마시라고 쳐불러도 두마리 절대 방에 안들어옴..

 

 

 

샘이라는 마당에 잇는 조그만 수돗가 아심??

 

 

두마리 거기에서 머리 맞대고 울면서..

 

 

냄새가 안빠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물에 빠져 죽은 귀신처럼 허해가지그..

 

 

쇠쑤세미로 퉁퉁 부은 팔뚝을 서로 밀어주고 잇엇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핳

 

 

 

아프니까 본인 팔을 문지를 수는 엄꼬... 정말

 

 

 

눈물나게 개욱겻음..

 

 

실신지경인 내옆에 큰온니 살짝 다가오더니...

 

" 오늘부터는 .. 화장실 편~하게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초 시크함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이후 부터..

 

화장실을 방쓰듯이 드나들며..

 

영화 일번가의 기적처럼..

 

똥 누면서 밥도 먹을수 잇는 그런 아이로 성장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내친김에 중딩때 얘기를 하나더 하갓음..

 

 

친구마리중에 쩡아라는 아이가 잇엇음..

 

 

 

집에 오는 길이 가튼방향이라 쩡이랑 자주 어울려 다녓음..

 

 

좀 욱하고 좀 진상인 그런 아이임..

 

 

쩡이는 우리 옆동네인 새동네에서 살앗심..

 

 

 

긍데 그날따라 지네 집에서 밥을 먹고 가라는 거임...

 

 

 

나님는 어차피 집에가도 먹을 것도 엄쓰니 잘됫다 싶엇음..

 

아니 속으로  아쌐ㅋㅋ 하면서 가고잇엇음..

 

 

집앞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의 욕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쩡이네 할머님  이션는데 나님을 보자마자..

 

 

 

이년이 머 훔치러 왓담시롱....ㅠㅠ

 

 

 

나님의 머리채를 휘어 잡더니... 공튀기기를 하는거임...

 

 

 

말리는 쩡이... 영문도 모르고 머리채 휘둘려서

 

 

 

" 아 ~ 왜 그러세요..."

 

 

ㅠㅠㅠㅠㅠ

 

 

 

쩡이 할머님....

 

 

이년이 그래도 말이 만탐시롱...  쩡이테 빨리 가방 뒤지라고 소리치고 난리임...

 

 

 

십분남짓을 온집안을 내의지완 상관엄씨  머리가 가는 데로 따라다니고 잇엇음..ㅋㅋㅋㅋ

 

 

 

쩡이네 어머님이 오셔서야 난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잇엇지만..

 

 

나님을 보고 영  화를 못푸시는 할머님...

 

 

 

씩씩 거리심서.. 나님을 잡아 쥑일 것처럼 쏘아봄..

 

 

흠짓..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쩡이 어머님 머리채를 잡고 또 십분을 집안 구석구석으로 인도하심...

 

 

 

 

 

아하하하하핳 ㅋㅋㅋㅋ

 

 

 

 

아.. 먼가 이상하다 싶엇심??

 

 

 

 

눈치들 채셧심??

 

 

 

할매님.. 치매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쩡이,  " 우리 할머니 어제는 신발 박스에 오줌싸서 농에 너어 노셧어.."

 

 

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회기도 하고 해서 두서엄씨 막 떠들게 되엇슴니다..

 

앞으로도 2회 3회 열심으로 함 써 보갓슴니다..

 

조은하루~ 굿데이~~~ 감사함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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