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늘 찌뿌둥 비도오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
포스팅도 할겸 한달만에 찾은
황금동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중식당
자금성
에 다녀왔어
위치는 황금동 LG전자 옆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덩굴 이 멋스러운거 같아
보통은 가족 모임이나
중년층들의 계모임 또는 소모임 장소로두 많이 애용되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삼삼오오 많이들 방문하더라구
우선 메뉴를 주문해 볼까?
보통 중식당에 오면 보통 요리 한 두 가지와 식사를 주문하잖어
오늘은 간단하게
짜장면과 게살 볶음밥
그리고
초딩입맛 나를 위한 탕수육 을 주문했어
개인적으로 이곳 음식들의
특히 재료가 신선한거 같아서
전가복이나 유산슬 류를 좋아하는데
(내 입맛엔 대구에서 꼽을만 하다는 ^^)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튀긴음식이 먹고 싶더라구
그리고 가격대는 보통 전문 중식당이 그러하듯 착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그만큼 재료의 질이 좋으니 가격만큼 값을 하는 곳
창가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밖 풍경도 나름 운치있어
적당히 비가 와서 촉촉해진 아스팔트와
퇴근시간들로 꽉 들여차있는 도로
이것두 나름 도시의 미학
도시에서 살아가는 운치 아닐까?
기본 세팅은 간편하게
장을 담을 종지
앞접시
그리고 물잔과 젓가락
기본찬이 서브 되었는데
오이 피클 과 깍뚜기
맛을 떠나서 요근래 올때 마다 느끼는 건데
자꾸 예전의 고급스러움이 좀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좀들더라구
뭐 하지만 두종류의 반찬이라도
중식 특유의 느끼함을 감해주는딱 깔끔한 맛이니
두가지 찬으로 단순해도 포인트들만 잘 찍어주는 듯 하긴 해^^
그래도 짜사이나 요런거 좀 (개인 희망사항)
우선 메인 요리(?) ^^
탕수육이 메인요리라고 하는거 좀 웃긴다만
달콤 새콤 한 맛이 창가에 내리는 비랑 같이 딱 좋은 맛_!
개인적으로 더 좋아라 하는 탕수육이 있어
그 집은 다음에 한번 포스팅 하겠음^^
포스팅 하다보니 또 배고프네 ^^
지금 시간이 좀 그렇거든
딱 저녁먹은거 소화되고 배고플 즈음인데..
이제 식사로는
게살 볶음밥이랑
자장면이 서브되었어
역시 비오는 날은 기름기있는 음식 이 진리야 ^^
부침개 같은종류 아님 이런 튀기거나 볶은 음식
아님 삼겹살 같은거 ^^게다가 소주 추가요 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후식으론 수박이랑 고구마 맛탕으로
달콤한 마무리^^
보통은 예약 손님들이 많고
조그만 가족 모임이나 친목 모임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최근 퓨전 중식이다 뭐다 트렌디한 중식당이 많아
젊은 여성들이나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많이 잊혀지는 곳이지만
물론
나역시 퓨전 중식 너무 좋아하지만
고급스러운 재료의 본연의 중식 맛을 살리는 전통 중식당의 맛 도 한번씩 그리워 지거든
그럼 여기까지 대구의 오랜 전통을 지닌 전통 중식당 자금성의 포스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