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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분이 너무 좋은데..

나비☆ |2011.06.23 14:47
조회 265 |추천 0

몇개월전 맞선을 봤어요.

 

그래서 만나는 사람이 생겼어요.

 

멀리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 혹은

 

2~3주에 한번 만나요.

 

현재 4번 만났는데 첫만남때 서로 너무나도

 

호감갖고 좋은 이미지보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같은 마음이였어요.

 

그래서 좋은만남 몇번 가졌어요.

 

근데 제 나이가 적지 않은 나이인지라

 

결혼부터 해서 이것저것 두루두루 서로

 

조건 갖춘 입장에서 만나는거라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좋게 좋은 만남 이어가자 이생각을 갖고

 

만나왔는데 나중에 그분도 그런 생각이 있다는걸

 

알게됬어요. 근데 어느날 하루 저 보러

 

서울을 온다는거에요. 저만 보러 오는줄 알았는데

 

우리부모님께 인사도 하고 가셧어요.

 

근데 그분이 우리 부모님께 인사도 하고 가셔서

 

어떤 생각으로 날 만나는지 나에대한 감정또한

 

알게 된것같았어요. 근데 그분이 워낙에 말수가 없고

 

표현을 잘 안하세요. 그래서 제가 문자로

 

" 늘 항상 똑같은 모습이여서 궁금해서 묻는건데

 

오빠 저 좋아하는거 맞아요?ㅋ" 이렇게 보냈어요

 

그랫더니 답장이 바로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더 보냈어요. " 괜히 말했나봐요, 미안해요." 라고  보냈죠

 

근데 답장이 왔는데 이렇게 왔어요.

 

나같은 사람 착하고 좋은 사람같아서 놓치면 나같은 사람

 

만나기 힘들것같다고 그리고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기다려 달라고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전 그분하고 저하고 서로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대체 그분 마음을 알길이 없어요

 

 

 

간단히 줄일께요.

 

맞선으로 만난 남자가 저 좋아하긴 할까요?

왜 고백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울부모님 뵙고갔으면서 왜 저에게 좋아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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