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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돋는 오빠 친구이야기 ㅋㅋ

MiraMira~~ |2011.06.23 21:39
조회 190 |추천 0

 

 

ㅋㅋㅋㅋ 판 첨써봄ㅋㅋ

 

빠 아이디로 쓸게여 ㅋ 제 아이디가 먼지 잊어버려서 ㅋㅋ


최근 들어서 판 즐겨 보다가 함 써볼라 함 ㅋㅋㅋ

 

이 얘기는 오빠 친구 얘기임 ㅋㅋ


심심할때 맥주 한캔 까놓고 얘기 해주는데 ㅋ 듣다보면 거짓말 없이 네 다섯시간은 흘러감 ㅋㅋ 애피소드가 많아서 인듯 ㅋ

 

그래서 들은대로 픽션없이 몇자 적어보려함ㅋ

 

ㄱㄱㄱㄱ

 

#1

 

때는 201230년 어쩌고 저쩌고 .. 암튼 오래됨ㅋ

 

오빠가 초등학교때 얘기임ㅋ

 

앞서 말한 오빠 친구와 오빠는 집도 꽤나 가까웠고 , 학교또한 도보로 3분안에 도착할수 있는 위치에 살았음ㅋ

 

그래서 둘은 먼저 일어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집에 가서 기다렸다 같이 가는 습관이 생겼다 함ㅋ(근대 오빠가 잠이 많음ㅋ 그래서 맨날 오빠 친구가 깨우러 옴ㅋ)

 

여하튼 그러던 어느날임ㅋ

 

여느때와 다름없이 해가 힘차게 솓아나고 있는 시간에도 친구가 깨워줄거라 믿으며 꿈속의 그녀와 싱글벙글 웃으며 뭔짓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즐거워 하던 오빠를 그 친구가 와서 깨움ㅋ

 

오빠는 아쉬운감을 뒤로하고 일어나 준비를 했다고함 ㅋ 그런데 그날따라 잠자기가 편했다고함ㅋ

 

평소 부모님이 일어 나라고 그렇게 야단을 쳤는데 오늘은 부모님이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인지 어째서인지 그런 소리를 듣지 않아서 편히 잣다고 함ㅋ

 

오빠 친구는 혀를차는듯한 행동을 취하며 언능 가자고 보챗고 ㅋㅋ

 

둘은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학교로 향했다 함ㅋ

 

평소에 등교하는 초 중학생들이 많은 길거리에 ㅋ 그날은 개미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함ㅋ

 

ㅋㅋㅋㅋㅋㅋㅋ대충 감 잡으셧겟지만 그런거임


아무튼 오빠는 별 생각없이 학교를 향해 갔고 학교에 도착하니 이게 웬일ㅋ 문도 열려있지 않았다고함ㅋ

 

당시에 어렷던 오빠는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게 뭔일이지? 아침에 디즈니월드 만화도 보지 않았는데

 

일요일은 아닌데 왜 학교가 닫혀있지? 라며 횡설수설하고 있는데 ㅋㅋ 오빠 친구는 굉장히 편안하게 있엇다함ㅋ

 

오빠가 이상함을 느끼곤 친구에게 물었다함 ㅋ " 야 너는 왜 아무렇지도 않냐 ?? "

 

그러자 오빠 친구는 표정에 변화 하나 없이 이렇게 말했다함 ㅋ " 오늘 개교기념일인데? "

 

헐ㅋ무슨 검정고무신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스토리 ...


오빠는 머리가 하얗게 색칠되는것 같았다함ㅋ


나는 병..ㅅ이구나 어떻게 .... 기억을 더듬어 보니 어제 내일이 개교기념일이라고 좋아 했던거 떠올랏다함ㅋ


ㅋㅋ 작은 탄성을 내쉬곤 힘없이 둘은 집을 향해 걸어갔다함


런데...


런데..
.


그런데...빌런런런..

 

왜 오빠 친구는 그걸 알면서도 오빠를 깨우러 왔던걸까요..


ㅋㅋㅋㅋ


건 아직도 미스테리라함..


만나도 안알려준다함

 

아 이거 레알 미스테린대..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ㅋㅋ


암튼 항상 오빠는 이 얘길 하고 나면 이말을 붙임.

 

이 이야기가 병sin의 시작이다.

 


ㅋㅋㅋㅋ

 

#2

 

 

이건 아마 오빠가 중학생 일때의 이야기인듯ㅋ

 


오빠 친구 식성이 좀 특이하다함.. 아니 이상하다함...아 이것도 미스테리임

 

짧게 예를 들어보자면

 

오빠 친구가 조개를 못먹는다고 했다함.

 

다음날즈음에 학교 급식에 조개가 들어간 미역국이 나옴

 

잘먹음


그래서 물어봄

 

"너 조개 못먹는다매"

 

그럼 오빠 친구는 일케 말함 " 조개 못먹음 조개 어딧음 안먹음"

 

다처먹고 못먹고 안먹는다 함.


그리고 니가 먹은게 조개라고 알려줌

 

그럼 또 일케 말함

 

"헐 다신 안먹어 ㅡ ㅡ"

 

그런거임 그냥 아무 이상도 없고 뭐 그럼.

 

근대 자신은 강조함 . 못먹는다 안먹는다

 

아무튼 그럼

 

오빠 친구가 콜라를 좋아함

 

근대 김 빠진 콜라만 먹음

 

왠진 모름

 

항상 오빠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냉장고를 열어보곤 물어본다함 " 이거 김 빠진거임 ? 나 먹어도 됨"

 

딱봐도 뚜껑 닫혀있고 , 누가 김빠진 콜라를 먹는다고 항상 물어봄

 

그래서 아니 안빠졋음 이라 말하면 실망한 얼굴로 컵에 한가득 따라놓고 기다린다함

 

그 일이 여러번 반복되자 오빠가 뭔가 짜증이 낫다고함


뭐 저런 병sin입맛이 다잇냐 하며ㅋㅋ

 

그래서 저 버릇을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옴겻음ㅋ

 

콜라 페트병에 내용물을 모두 정리하고 ,ㅋ 그 안에 간장과 물로 색깔을 맞춘뒤 마늘이네 뭐내 일단


사람이 먹을수 있는것들은 모조리 집어 넣어버렷다함ㅋ

 

자신이 봐도 겉보기엔 정말 콜라같고 ㅋ 내용물도 일부러 반이 안되게 넣어놔서 김이 빠졋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게 했음ㅋ

 

다음날 여지없이 찾아온 오빠 친구는 ㅋ 냉장고를 열고 또다시 물어봄 "이거 김 빠진거야?"

 

오빠는 내색않고 시크하게 말했음 ㅋ " 어 그거 다 빠져서 버릴라고 먹지마 "

 

오빠 친구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뚜껑을 열고 페트병 채로 콜라?를 들이킴ㅋㅋ

 

한목음 두목음... 신기했다함 어떻게 먹는지 ...

 

그리고 세목음째

 

"콜록!"

 

ㅋㅋ 올것이 왔구나

 

레알ㅋ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채할수 없었던 오빠는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 책상 모서리에 머리 끝을 밖아버렸음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 친구의 리액션이 짧은거임 ㅋ


보통 사람 같으면 침뱉고 행궈내고 물마시고 별에 별 짓을 다 할텐대 ㅋㅋ 그분께선 그런 리액션이 없었다함

 

다만 짧은 한마디를 내뱉곤 유유히 사라졌음ㅋ

 

"아...씨bar 김 안빠졋네."

 

 

.........

 

 

 


#3

 

 

오늘의 마지막 얘기임 ㅋㅋ

 

여기서 부턴 오빠 친구의 이름을 핸이라 함 ㅋ


나름 핸섬함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잘생김ㅋㅋ


핸 좋네 ㅋㅋ 핸


ㅋㅋ이번거는 쓸까 말까 함.ㅋ


그런데 써봄ㅋ


욕 나오니 주의 ㅋㅋ


어느날 오빠가 핸님의 집에 놀러갔음ㅋ


핸님에겐 남동생이 하나 있음


응ㅋ


남동생에게 강하게 보이기 위해 항상 잡들이를 했다는데 ㅋㅋ


웃김ㅋㅋ


집에 들어가며 가방을 던지곤 핸은 동생에게 말함ㅋ

 

"바탕화면깔아"

 

ㅋㅋㅋ 컴키란소리임 대충 번역됨

 


ㅋㅋ핸님의 동생은 꽤나 강해서 핸에게 마구 대듬ㅋㅋㅋ
 

 

"이 병sin 색기야 컴터 하나 니가 못키냐 아휴 저런것도 형제라고 아오 ㅡㅡ "

 

발끈!

 

핸님의 속사포 연주가 시작됨ㅋㅋㅋㅋ 아니 둘의 욕싸움이 시작됨ㅋ

 

"내가 왜병sin임 니가 더 병sin임 개se끼야"


"G랄 하네 니가 se끼야 내가 아는 se끼중에 제일 병sin 이고 제일 멍청하다ㅋㅋ"


"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bar 싸우자"


"싸우자"

 

암튼 그렇게 둘이 욕하며 치고 밖고 혈전을 펼칠때 오빠는 웃기기도 하고 말려야 겠다고도 생각이 들어서 일단 상황을 말리기 시작함ㅋ

 

원체 무식한 핸님은 별것도 아닌것으로 화가 머리 끝가지 낫고 반면 핸님의 동생은 그냥 받아주는 정도 였는데 ㅋㅋㅋ

 

일이 터짐ㅋㅋ

 

핸님이 강한 한마디를 날림ㅋ

 

"니 oo 씨bar년이다 se끼야 ㅡㅡ!"

 

*(이런욕을 한것은 무쟈게 잘못된건대 ㅋㅋ 당시에 핸님은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을 하기가 힘들정도로 무식했다함ㅋ)

 

그러자 핸님의 동생은 모든것을 놓아버린듯 힘을 빼버렷다함ㅋ

 

오빠도 마찬가지로 .. 어떻게 이런 병sin이..

 

핸님은 자기가 이긴줄알고 늠름한 자세로 동생과 오빠를 내리 깔며 말했음ㅋ

 

"까불지마"

 

헐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sin도 이런 병sin이 ㅋㅋㅋ

 

핸님의 동생은 정말 세상에 저런 병sin이 있나 하는 눈빛으로 핸님을 바라보며.

 

"어떻게 니 부모욕을 니가 하냐 헐.."

 

오빠도

 

"병sin아..병sin아...上병sin아.."

 

그러자 핸님은 아무런 내색않고 "누가 우리엄마 욕을해 씨bar 다죽여 버릴라니까 ㅡㅡ"

 

병sin..


진짜..병sin..


누가 핸님의 부모님 욕을 했는지 차근 차근히 설명을 해주자 , 그제서야 핸님은 머리를 부여잡으며 괴로워했음ㅋㅋ

 

그러다 ㅋㅋㅋ

 

집에 걸려있는 커다란 자화상같은게 있는대 거기에 대고 두손을 모으곤 기도를 하기 시작함ㅋㅋ

 

제가 어쩌고 저쩌고 잘못을 어쩌고 저쩌고 부처님 죄송합니다 아멘.


..


반고흐 자화상에 부처님께 기도를 하며 아멘이라 말한 그는 현재 종교가 없다함ㅋㅋ

 

ㅋㅋㅋ

 

아..


쓰다보니 좀 길어진감도 없지않아 있네요


ㅋㅋㅋ


내용이 다소 욕설도 들어가고 해서 보기 어려우셧다면 죄송하구요 ㅋㅋ


반응 좋으면 더 좋은얘기 ㅋㅋ 한껏 필터링된 밝은 얘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ㅋㅋ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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