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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기 좋은 통영! 1박 2일-

마인더갭 |2011.06.24 01:41
조회 42,139 |추천 81

그냥 싸이에 올렸던 사진 그대로 대충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보셔서 신기하네요ㄷㄷㄷ

댓글 감사감사

즉석사진기만 들고가서 다 핸드폰으로 찍은 비루한 사진들 뿐인데만족


+ 잠은 찜질방에서 잤어요!

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뭐 여행은 편하자고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있구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은 뜨거운 물에 몸 푹 담구고 찜질도 하고! 찜질방이 좋더라구요-


댓글로 추천해 주신 곳들도 조만간 도전하겠습니당.

그럼 모두 감사감사흐흐




얼마전 통영 여행 후기로 톡된 글 읽어보구- 여행갔다온 추억을 다시 한번 새겨볼까 하고 글을 써봅니당
맨날 톡 읽기만 했지 써본적이 없어서 쓰는거 찾는 것만 한참 걸렸!..

그럼 이제 시작-







인턴 끝나고- 취업 준비를 한다고 쉬면서 왠지 혼자 여행 한번 다녀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여자 혼자 가기 좋다는 통영을 선택! 가볍게 1박 2일로 고고싱-

 



별




새벽부터 일어나서 남부터미널로!

남부터미널에서 타면 우등이 저렴해서 좋아요! ㅎ_ㅎ






 

 


첫 목적지는 동피랑!

중앙시장에 도착해서 걷다보니 입구가 있어서 쏙 들어감 ㅋㅋ







 


동피랑에서 바라본! 우-아 좋더라구요 뭔가 평온함 







 


동피랑 마을에 있는 글귀들-

벽화마을 규모가 꽤 크더군요 ㅎ_ㅎ









동피랑 마을에서 내려와서 길만 건너면 있는 남망산 조각공원

좋-다






 



고픈 배를 부여잡고 원조통영김밥을 먹으러 고고싱!


관광객들한텐 뚱보할매가 유명하구, 현지분들한텐 한일김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고민 고민하다

점심은 뚱보할매에서! 다음날 소매물도 갈때 점심으로 한일에서 사가야 겠다고 결정!

결국 담날 시간이 안맞아 한일김밥은 못 먹었....


1인분에 4,500원! 김밥은 그냥 무난하고 저 시락국이 짱짱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미륵산 케이블카 타러 고고싱!

주말엔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라던데 평일에 가니 바로 표끊고 바로 탑승-

백수라 좋으네요 이럴땐파안


덜컹덜컹- 혼자타고 가려니 은근 무서움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미륵산 정상임당

혼자 간 첫 여행이라 내공이 부족해 내가 찍힌 사진은 저거 딸랑 하나!!!!!!!!!!






 

 


미륵산에서 내려와 우짜를 맛보기 위해 서호시장으로!!

뭔가 달큰얼큰한것이 신기한 맛

먹으면서 뭔가 공허한 맛의 느낌에 이게 뭥미 했는데 가끔씩 생각나는 오묘한 맛ㅎ_ㅎ







 



달아공원 일몰!

여기가는 버스는 배차간격이 너무 놀람

40분 기다렸다가 탔는데... 그래도 통영은 버스시간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입구에서 파는 뜨끈한 아메리카노 한 잔 사들고 좋은 자리를 잡아서 기다렸으나

내려오던 해는 걍 사라짐...

제대로 된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두 그 분위기가 너무 신비로웠음 짱

 



여기까지 보구 다음날을 위해 숙소로 고고싱!

(( 이 타이밍에 해저터널을 들르는 분이 많던데 거긴 영 안 땡겨서 패스  ))



중앙시장에서 회 한접시나, 해물뚝배기나 안주삼아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었으나

아직 혼자서 술 한잔 하기는 내공이 부족하네요!

밤 되니 시커먼 바다가 너무 무서워서 숙소까지 뛰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날 시작은 "오미사 꿀빵"과 함께!!

점심도시락으로 한일김밥사구, 아침으로 원조시락국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조절 실패로 다 못먹어서

꿀빵으로 아침 해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평범한 듯 하면서 은근 땡기는 고런맛- 박스 하나당 7,000원!!

적십자 병원이었나? 그 근처라고 해서 주변을 뺑뺑 돌다가 결국 지나가는 분께 여쭤봤는데

직접 가게 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만족









소매물도 행 티켓을 끊었음다

올 때와 갈 때 가격이 다르네요!

 






 


배 위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







 


소매물도를 향하는 배 안에서

똑같은 섬들인데 시각에 따라 달라보여요








 


소매물도 도착!

도착하자마자 오르막길이 반겨주네요 ........

통영여행 은근 오르막길 투성이임









모세의 기적 ㅋㅋ

요요 물길이 열리는 때가 있어서 맞춰가야만 저기 보이는 등대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새하얀 등대- 아 낭만적임 ㅋㅋㅋㅋㅋㅋ









좋-당









남해는 진짜 외국 바다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듯!!

물이 정말 맑고 예뻐요!!




급 마무리ㅋㅋ

평일에 가서 한적한 통영을 즐기고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임! 특히 소매물도짱

혼자 온 여행객들이 많아서 혼자라도 전혀 뻘줌함 없음



위에 언급한 못먹은 것들과 달아공원 일몰이 아쉬워서라도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다음엔 친구와 함께



안녕





 



 


 


추천수81
반대수2
베플이혜영|2011.06.25 11:50
이렇거 쓸때 글쓴이 얼굴 보여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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