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임신초기맘들의 Q&A Best 10
Q1. 아기가 찾아온 줄 모르고, 술도 마시고 약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A1. 일단 '모르고 먹은 것은 괜찮다'라는 말이 있대요. ㅋㅋ
겨우 아기집만 발견할 정도의 초기에는
아직 아기가 신체기관과 신경이 발달하기 전이라 둘 다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구요,
다만, 약의 경우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정확합니다.
만약 약물이 치명적 영향을 미치면 자연적으로 도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임신 초기 소화제나 감기약 먹고도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니까요.
Q2. 입덧이 너무 힘든데, 어떻게 완화시킬까요?
A2. 시간이 약이라는 말 밖에는... ㅠ.ㅠ
사람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다르니까 이것저것 모두 한 번 준비해서 드셔 보세요.
일반적으로 삶은 감자나 고구마, 과일, 참크래커, 잼바른 토스트 같은 것들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여러가지 먹어보고 제일 나은 걸로 입덧 기간 버티세요.
정말 입덧 심하신 분들은 물만 먹어도 토하시던데,
몸이야 정말 힘들겠지만 아기 걱정은 마세요~
아기는 3개월까지는 엄마 몸속에 있는 영양분만으로도 잘 자라니까요. ^^
정 힘들면 병원가서 영양제라도 맞으시는 수밖에는...
다만 몇 주 지나면 거짓말처럼 입덧 증상이 사라지니 찾아온 아기 생각하며 참으세여~
Q3. 임부복은 언제부터 입나요?
A3.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체구도 작은 편이고 워낙 딱 맞는 옷을 좋아했던지라,
10주 정도 되니까 청바지도 입기 불편하더라구요.
굳이 입으려면 입겠지만,
혈액순환이 안되는 옷은 아기에게 가는 영양공급에 장애가 된다하여 꺼림직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12주 정도부터 임부용 청바지 사서 아주 잘 입었답니다~
낙낙한 옷을 많이 가지고 계신 맘들께선 굳이 안 사도 될 것 같구요.
다만 임부복 사기 아까워 꽉 끼는 옷을 계속 입는다던지,
아니면 계속 신랑옷 같이 큰 옷만 계속 입는다던지 하는 건 권하고 싶지 않아요.
임신 중엔 호르몬 분비도 평상시와 달라서 너무 외모에 신경 안 써도 우울해지기 쉽거든요.
가끔은 이쁜 임부복 입고 외출도 하는 것이 기분전환과 정신건강에 좋아요. ^^
Q4. 임부용 속옷은 언제부터 입나요?
A4. 임부복은 그냥 사람마다 편할 때 입어도 된다면, 저는 임부용 속옷은 강추하고 싶습니다.
그냥 있던 걸로 입다가 20주쯤 되었을 때 임부용 속옷을 사서 입었는데,
정말 어찌나 편한지 진작 입을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ㅋㅋ
요즘은 밑위가 짧은 속옷을 주로 입는지라
임부용 팬티를 입으면 배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니, 아기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초기부터 가슴이 커지는 임산부도 많기 때문에 기존 브래지어는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속옷은 바로 바꿔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Q5. 콜라, 커피 마시면 정말 안되나요?
A5. 모범답안은 '안 마신다'이지만
저는 '마시고 싶은 생각이 안 들면 먹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 술이야 알콜이 있기 때문에 100% 자제할 수 밖에 없지만,
카페인은 중독성도 강하고 습관인지라 참기 힘들 때가 많지요.
그리고 하루 한 잔 정도의 콜라나 커피에 든 카페인은
아기에게도 크게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안 먹는 것이지만
먹고 싶어서 스트레스가 된다면 맘 편히 한 잔 정도 드셔도 됩니다.
카페인은 콜라,커피 외에도 초콜렛, 녹차, 홍차에도 많이 들어있는 거 아시죠?
아기 생각해서 이왕이면 몸에 좋은 둥글레차를 드심이... ㅋㅋㅋ
Q6. 태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6. 태교에 정답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행복한 마음을 갖는다'인 것 같아요.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맑은 공기를 쐬러 가거나, 손바느질을 하거나,
산모가 좋아하고 하면 마음이 편한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기에게도 가장 좋은 태교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태교 일기 썼고(지금은 사실 시들해짐 ㅠ.ㅠ)
가끔 음악 들어주고,
배냇저고리 같은 거 만들면서 아기 생각 많이 했어요.
태담도 많이 해주려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진 않네요. ^^;
Q7. 임신 초기에 보약이나 영양제 먹어야 할까요?
A7. 외국의 경우는 비타민을 처방해 준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간혹 보약을 드시는 예비맘도 있구요.
요즘은 병원에서도 자연음식외에 추가 영양제를 권하지는 않더라구요.
중기 쯤에 철분제는 제외하구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엄마가 좋은 음식 먹고 거기서 아기가 영양섭취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
Q8. 갑자기 배가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죠?
A8. 무엇보다 너무나도 아플 때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시구요.
참을만하다 싶을 때는 잠시 기다려 보세요.
초기에는 아기집이 커지느라고, 아기가 자리를 잡느라고 약간의 진통이 느껴질 수 있대요.
정말 배가 찢어지게 아픈 것이 아니라면 일단 먼저 휴식을 취해보시고,
직감이란 것이 있으니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의사샘에게 달려가세요.
Q9. 태교와 출산준비에 좋은 책이 있다면?
A9. 한 번 정리해봤던 건데요,
1. 삐뽀삐보 119 소아과 - 아기키우기의 바이블
: 두꺼운 백과사전 같은 느낌의 무거운 책이건만, 꼭 필요하대서 미리 구매하여 읽어보았지요.
상황별로 잘 나와 있어서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뇌 태교동화 - 태교책 대명사
: 주차별로 아기에게 읽어주기 좋은 콘텐츠가 나와 있어요.
엄마가 한 번 먼저 읽고,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읽어주고 아빠도 한 번 읽어주니 참 좋네요.
장기 외국출장 중인 우리 신랑은 미리 다 녹음해주고 갔지요. ㅋㅋ
3. 부모와 아이 사이 -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 임산부가 읽어도 좋고, 한참 크고 있는 아이가 있는 부모가 읽어도 좋을만한 책.
사실 지금 읽으니 아직 복중에 아기가 있어서인지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지만, 두고두고 읽으면서 참고하려구요.
4. 베이비 위스퍼 - 갓난아기와의 커뮤니케이션
: 아직 닥친 상황이 아니어서인지 너무나도 도움이 될 듯한 내용들.
갓난아기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나와 있어요.
저도 어떤 분 추천받고 샀는데 이거 미리 읽기를 정말 잘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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