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fter...팡아만 자유여행, 그리고 리조트 비교

아유 |2011.06.29 11:00
조회 17 |추천 0

동남아권은 주로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자유 여행을 하는 일도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 듯 싶다.

  

 첫째.. 항공권을 예매하는 일이 가장 우선

       국내 항공을 이용한다면 장점은 푸켓공항까지 직항이라는 것.

       단점은 늦은 밤에 도착하고 서울에는 아침에 도착해서 꼬박 하룻밤을 비행기에서 보내야 하기에

       타이 항공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타이 항공의 장점은 일단 가격이 저렴해지고 방콕에서 비행기를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비행 시간은 비슷하고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무렵 도착하니까 시간을 벌 수 있다.

        (우리는 대한 항공 638 이용)

      

 

 

둘째..호텔 예약하기

http://www.agoda.co.kr 라는

세계 곳곳의 호텔 예약 무료 대행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 예약을 하면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진다.

가령 우리가 묵은 라마다 리조트는 호텔 홈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한화로 백만원 정도이지만

이 곳 아고다를 이용해서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예약.

 

 

 

 

 

셋째..호텔 예약을 마쳤다면 호텔에 픽업 써비스 이메일을 보낸다.

(물론 태국어가 아닌 영어로..)

그럼 밴으로 모시러 나오는데 물론 공항 앞에 즐비한 택시와 밴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근데 안전상 호텔 픽업 서비스를 받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다.

(가격은 왕복 6.000바트 /1바트당 36원)

 

 

 

 

option~

개인적으로 여행을 한다면

꼭 이 해외여행 보험을 들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패키지 상품이라면 자동 가입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행자 보험이 가입되지 않으므로

유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공항내에도 보험 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니까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굳이 vvip용이 아닌 1~2만원 선에서도 왠만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

가입하면 좋을 듯...

 

 

 

 

태국의 휴양지라면 푸켓, 피피섬,

그리고 우리가 다녀 온 팡아만 지역이 가장 유명하단다.

팡아만에서도 이 곳 카오 락은 푸켓 공항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카오 락 비치, 낭통 비치, 방 니앙 비치, 쿡칵비치, 방상 비치 순으로

안다만 해변을 끼고 남에서 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더 조용한 느낌이다.

특히 팡아만에는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Similan Islands (씨밀란 섬)이 있는데

이곳은 안다만 여신이 허락한 11월~4월까지만 오픈하는 해양 국립 공원이다.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데

팡아만 지역의 큰 대로변 주변의 골목골목에 투어 가이드 숍이 늘어서 있어서

개인적으로 예약 가능하고

시즌에는 호텔 앞에 투어 가이드가 대기하기도 한단다.

  

 

 

사촌오빠의 친구가 추천한 바, 묵다라 리조트를 예약하고

풀 빌라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아고다를 뒤져서 찾아낸 라마다 리조트,

이렇게 두 곳에서 숙박을 해 본 결과

묵다라 리조트는 이국적인 느낌 그대로인 대신 좀 덜 세련되었고 풀이 훨씬 넓다면

라마다 리조트는 도시적인 편리함과 쾌적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고

두 군데 모두 인터넷 무료 서비스, 휘트니스 센터, 스파&맛사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과 함께 두 호텔을 비교해 보시길...^^

 

 

묵다라 리조트

 

 

 

 

객실 종류는

디럭스, 디럭스 가든 뷰, 디럭스 빌라, 디럭스 자쿠지 빌라, 스위트 룸 이렇게 5종류가 있는데

디럭스와 디럭스 가든 뷰는 호텔내에 위치해 있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빌라는 풀과 오션쪽으로 독채 빌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이용한 디럭스 자쿠지 빌라 요금이 대략 124달러(세금별도)였는데

성수기(11월~4월)때엔 엄청 비싸진단다.

 

 

 

객실이 넓기는 하지만 따로 엑스트라 베드를 놓아주지는 않는다.

아이 한 명 정도는 괜찮지만 둘 이상일 경우는 빌라 이용은 힘들지 싶다.

대신 아동 추가 요금은 따로 받지 않는다.

 

빌라 발코니의 썬 베드에서 책 읽다가 꾸벅꾸벅 조는 일도 한 번은 해봐야 할 일 ^^

 

 

 

리조트내 풀의 전경

 

 

수심은 1.3m 부터 2m까지 다양하게 이어져 있다.

 

새벽부터 열심히 청소하는 호텔 직원 덕분에 수질은 정말 정말 깨끗하다.

 

 

여기는 호텔 식당쪽의 풀...

이렇게 2종류의 풀을 갖고 있는데 이곳은 수심이 얕아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

 

 

다시 봐도 근사한 바다...

 

 

 

묵다라에서 걸어서 10분정도에 위치한 라마다 리조트...

(걸어서 이사할 계획이었지만 묵다라 리조트에서 짐을 옮겨주고 우리는 룰루랄라 모토 바이크를 타고 ^^)

 

 

이 곳 역시 디럭스 (가든 뷰, 오션 뷰에 따라 요금이 달라짐) 룸이 있고

우리가 지낸 풀 빌라가 가장 좋은 등급에 속하는 객실이다.

가격은 272달러 (세금별도) 였고 오션 뷰가 더 비싼 것 같은데

예약 당시 객실이 없었다 ㅠㅠ

 

 

호텔과 연결된 디럭스 룸

 

물론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의 풀 빌라에 비해 이 곳 팡아만의 풀 빌라는 아주 착한 가격이다.

발리의 풀 빌라같은 경우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해도 최소 80만원 정도니까...

 

 

멀리서 봐도 근사한 빌라들이 늘어서 있고

대문 열고 들어가면 작은 정원과 진정한 현관문이 나타나고...

 

 

이 곳 역시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해주지도 않지만 따로 아동 추가 요금을 받지도 않는다.

 

 

 

내가 여행 경비에서 가장 아끼지 않는 부분은

바로 호텔이다...

잠자리가 불편하면 여행내 컨디션이 좋지 않다.

밥은 굶어도 잠은 편하게 자자!는게 나의 여행지론~

 

 

예상외로 큰 규모의 풀

^--------^

 

 

썬 베드 역시 생각보다 편안하고 풀에 따로 설치된 샤워기도 아주 맘에 든다.

가족이 오붓하게~ 보다는

애인이랑 은밀하게~ 지내는 게 더 어울리는 곳..

 

욕실

 

 

호텔 꽤 다녀봤다면 빠지지 않을 자신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곳은 처음이었다는...것두 캡슐 머신으로~

룸에 비치된 모든 물품을 판매하기도 한단다.

 

 

리조트내 풀

 풀은 묵다라 리조트가 훨씬 크다

 

 

 

 

유럽인들이 한 두달씩 쉬다가 간다는 카오 락...

지내보니 정말 그들이 이해가 간다.

물기 머금은 공기 자체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여지껏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침식사

 

예약시 각 호텔에 확인한 결과

묵다라 리조트에서는 아이의 아침식사로 추가 250바트의 비용이 들었는데

이 곳은 무료...

바다를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먹다보니 하루 먹을 양을 다 먹었다는 ㅠㅠ

 

소화시킬 겸 리조트 안을 산책하다가 발견한 텃밭...

 

 

 

 

레몬 그라스...

그 향이 사람을 몽롱하게 하나?

암튼 잊혀지지 않는 향기...

 

 

밤이 더 아름다웠던 곳...

 

 

 

다시~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

그런 의미에서.....

애인구함!! ㅎ

 

 

 

After...

오토바이를 렌트하려면 요 페이지로 go~ http://www.cyworld.com/inau79/6393962

추천할 만한 리조트로는

JW. Marriot, Le Meridian, The Andamania Resort 쯤?

실내까지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좋아 보였다는...

 

 

 

같이 가실 분?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