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에 이 어이없고 황당한 이야기 좀 들어봐주세요.
우선 저는 2010부터 1월부터 지금 2011년까지 휴대폰을 총 세번 바꿨습니다.
휴대폰 모두 2년 약정 4만5천원 요금제, 5만5천원 요금제를 쓰면서 말입니다.
2010년 1월에 바꾼 휴대폰은 SK통신사 모토로라 흔히들 말하는 베컴폰 (럭셔리 에디션) 이었구요.
2010년 8월에 바꾼 휴대폰은 SK통신사 롤리팝2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2011년 2월에 바꾼 베가X 통신사는 KT구요.
그럼 이제 어이없고 황당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제가 첫번째 베컴폰(sk)에서 롤리팝(sk)로 휴대폰을 바꿀 때, 분명 휴대폰 대리점 어딜 가도
할부금이 남아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7개월만에 바꾼거구요.
처음 베컴폰으로 바꿨을때는 4만5 요금제로 2년약정으로 해서 바꾼거였구요.
그 두번째 롤리팝도 마찬가지로 4만5 , 5만5 요금제로 2년약정으로 해서 바꿨습니다.
근데 문제가 되는건 베컴폰을 계약할때 분명 2년약정으로 계약을 한거였는데,
2년을 채 다 쓰지도 않은 상태에 모든 대리점에서는 할부요금이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하였고,
sk통신사쪽에 연락을 했을때에도 할부금은 0원, 완납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옳타구나~ 하는 심정으로 베컴에서 롤리팝으로 휴대폰을 바꿨죠. 근데 여기서 또 문제는 SK에서 SK로 휴대폰을 바꾸면서 신규가입으로 하였기때문에 베컴폰을 3개월동안 해지를 못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베컴폰과 롤리팝은 신규가입으로 넘어왔기때문에 휴대폰 번호를 바꿨습니다.) 정책이 그렇다네요 ; 사실 그때도 바꿀 때 그 대리점 상담원 분께서 그런 얘기를 안하셔서, SK로 신규가입을 하면서 폰을 바꿨어요. 근데 바꾸고나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러이러한 SK의 정책때문에 3개월동안 그 전 폰을 해지를 시키지 못하니까, 3개월치 기본요금을 통장으로 보내주겠다구요. 그래서 저는 좀 황당했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폰을 바꾼 시점에서 어떻게 다시 취소하기가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롤리팝을 작년 8월부터 이번년도 2월중순까지 썼습니다. 중간에 대리점측에서 통장으로 3개월치 기본요금은 송금해주었구요.
아무튼 간에 저는 또 이번 년도 2월 중순에 카카오톡이 너무나도 하고싶은 나머지 또 폰을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그전 베컴폰이나 롤리팝을 쓸 때에도 폰 요금이 한달에 거의 7~10만원 정도가 나왔거든요.
근데 요금이 그렇게 나오는 이유가 거의 문자요금 때문이었는데, 어차피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카카오톡 사용량이 많아지니까 문자 이용료가 얼마 안 나온다고 합디다.
그래서 아싸리 루저폰 쓰면서 10만원돈 요금 내는것 보다, 스마트폰 5만5천원 요금제 쓰면서 롤리팝 할부금(한달 22,000원) 내는게 더 절약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계속 베가X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롤리팝 할부금까지 내면서 한달에 8~9만원을 폰 요금으로 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뭔가 문제가 하나도 없이 폰을 잘 쓰고 있었는데,
아 몇달 전부터 계속 엄마가 전화를 하는거에요. SK휴드폰 요금 고지서가 왜자꾸 이렇게 날라오냐구
그것도 10만원 넘는 요금이, 미납요금이라고 하면서 계속 날라온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두달전, 그러니까 4월달쯤에 엄마가 전화로 고함을 지르면서 너 이거 10만 얼마가 왜 미납이 됐냐고, 대체 아르바이트 하고 받은 월급 다 어디에다 쓰는거냐구........
그래서 저는 또 화를 냈죠. 나 그거 다 낸거고, SK에 미납요급 같은거 없다고....그러니까 엄마는 그냥 신경 안써두 된다구........ 그렇게 얘기하고나서도 저는 너무 찝찝해서 SKT 114 상담원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는 베컴폰 전화번호를 말하면서, 이 휴대폰에 잔여미납요금이 남아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상담원은 없다고 말했구요. 베컴폰에 미납요금이라던가, 할부요금은 전혀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왜 고지서가 자꾸 날라오느냐고 재차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원께서는 그 부분은 자신도 잘 모르겠다며, 주소지가 어쩌고저쩌고 못알아 듣는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럼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넘겼죠.
(생각해보니 작년12월에도 고지서가 날라왔길래, SK 114에 전화를 했더니, 미납요금은 없다고 말했구요.)
그리고나서도 계속 매달 SK에서는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4월에도, 5월에도, 이번달 6월에도............... 이번에도 역시나 엄마한테 전화가 왔죠.
이번엔 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이노무 가시나 아르바이트 월급은 다 어따 쓰길래 휴대폰 요금 하나 제때제때 못내서 18만 얼마나 미납이 되냐며.....
저는 진짜 너무 황당하고 또 그렇게 화를 내는 엄마가 미워서 똑같이 화를 끊었습니다.
또 너무 찝찝하고 분통이 터져서 다시 SK에 전화를 했습니다.
베컴폰 번호를 말했고, 미납요급이 남아있느냐.. 나는 분명 미납요급을 작년 10월달에 다 납부했고 남아있는 미납요금은 없는데 왜 자꾸 고지서가 배달되는거냐.
상담원은 그럼 확인을 해보겠다고 했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고객님 010.64**.**** 번호로 할부금이 27만 5천원이 남아있네요."
진짜 뒷통수 맞은 기분, 뻥 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말을 했습니다. 그 휴대폰은 베컴폰이었구, 다음 휴대폰이 롤리팝이었는데, 베컴폰에서 롤리팝으로 바꿀 때, 제가 가는 모든 대리점에서 베컴폰의 할부금이 0원이라해서 롤리팝으로 바꾼거였고, 왜 지금와서 할부금이 남아있다고 하는거냐구....
그러니 상담원이 다시 확인을 해보겠다며, 몇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나서 하는 얘기가
"고객님께서 작년 2010년 4월에 휴대폰을 아예 해지를 시키고 KT로 번호이동을 하셨다가, 이틀만에 다시 SK로 오셨네요.... 그래서 그 번호의 전산상에 해지 전, 해지 후로 나뉘어져서 고객님께서 휴대폰을 바꿀 때에는 대리점측에서 해지 후의 전산을 보고 말씀 드렸나보네요. 이 부분은 저희가 숙지하고 앞으로 개선 시키겠습니다."
ㅡ ㅡ 너무 어이가 없는거죠. 생각해보니 제가 작년 4월에 휴대폰(베컴폰)을 누가 훔쳐가는 바람에 일주일동안 임대폰을 썼고, 범인을 찾다찾다 도저히 가망이 없어서 일주일만에 KT로 번호이동을 해서 폰을 샀고, 폰을 구입한 그 당일날 우연찮게도 범인을 잡아서, 폰을 다시 환불하고 베컴폰을 다시 쓰게 됐었거든요. 그러면서 이틀만에 다시 KT에서 SK로 넘어온거죠.
근데 지금에와서 이런 부분을 저에게 말을 해주고, 저는 학생신분에서 요금도 제가 내는 입장인데
휴대폰 할부금 3개를 업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진짜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당장 베컴폰 미납요금이 148,000원이 있고, 이젠 SK통신사측에서 F&U신용이라는 곳으로 채권을 담당하게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당장에 내지 않으면, 27만원을 한번에 다 물어야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저는 며칠간 계속 SK상담원과 연락을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따졌고, 계속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담원측에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고, 이건 고객님께서 내셔야 하는 할부금이기 때문에, 내지 않는건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제가 롤리팝을 구입할 때, 담당해주셨던 아저씨께도 계속 연락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고, 잘 좀 알아봐달라구...근데 자신들도 지금 그 때 그 대리점에서 일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SK상담원은 제가 롤리팝을 구매한 그 대리점측에 연락을 했고, 그 대리점 사장님께서 저에게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않있다가 사장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 휴대폰을 구매한지 거의 1년이 지난 상황이고, 휴대폰을 사고 한달정도 있다가 연락을 해주었으면 해결을 해주었을텐데, 시간이 너무 지나 해결을 못해주겠다고, 그리고 손님께서 그 전에 sk를 해지를 시키셨다가 다시 sk로 돌아온 그 상황을 말을 해 주셨더라면 전산을 다시 확인해 보았을텐데, 그 부분을 말을 안해주셨기때문에 이렇게 된 거니까 자기들은 잘 못이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도대체 이게 왠 날벼락인지를 모르겠네요.
이동통신사들, 청구요금이 어떤식으로 잘 못 나왔든간에 무조건 받아내는 악덕이란 얘기는 누차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할부금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없다고 했기때문에 그냥 사버린 것도 잘못 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잘못을 떠밀으려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는 대리점측이나, sk에서 상황을 좀 봐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sk에서는 대리점측에 얘기를 해봐라 라는 식이고, 대리점은 무조건 제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고.......ㅠ ㅠ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두달전에 sk에 연락 했을 때 분명히 미납요금 전혀 없다고,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도 미납요금 없다고 했구요. 이게 무슨 고객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미납요급이 없다고 했다가 있다고 했다가
지금 이 상황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 제가 할부금을 무조건 내야하는 상황입니까?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드셨죠.....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해결할 방법 좀 찾아주세요.
....저를 너무 혼내시지는 마시구요..ㅠㅠ 이제 휴대폰 안바꿀거에요ㅠㅠ 이것도 노예계약이니까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