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10년 살고 헤어져 3년후에 다시 재결합했어요 .이혼의 이유는 남편의 바람이고요..참 일이많았어요.저희남편은 외동에 위로 누나2명 밑으로 여동생 두명 그러니 시누의들이 총 네명이죠. 그 시누의들도 참 드세기가 말을 못합니다.헤어지면서 참 처참햇죠..잘못은 남편이 했는데 위자료는 커녕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고 이혼을햇으니 말이죠..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재결합을 했는지모르겠어요.지금제 나이가37살인데요.외모도 빠지지 않을 만큼 이고요.지금도 밖에나가면 다들 아가씨로 보고거든요.그렇다고 신랑이 능력이좋은것도 아닌데.결혼해서 10년동안 고생만햇는데 재결합후에도 집에서 살림하기는커녕 또 일해야하니..저는 집에서 살림하면서 집꾸미고 음식하는걸 좋아하는데.그게 참 어렵네요.헤어지고서는 다시는 결혼안해가 아니고 능력있는 사람만나서 집에서 살림만 하고살았으면 햇거든요.그런데 1년동안 찾아와서 잘못햇다고 하니 저도 맘이 약해서 용서를 햇구요..그런데 그헤어진동안 또다른 여자랑 살림을 했더군요.그래서 저랑 살면서 있엇던 살림살이는하나도 없고 다 새로 장만 햇더라구요.정말이지 집 꾸미는거 좋아하는 나한테는 집 청소할때마다 화가치미러 올라 죽을지경이고 한번씩 시누이들이 나한테 햇던 행동을 생각 하면 미쳐버리겟어요..지금은 시누이도 시어머니도 저한테 잘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저한테 햇던 행동을 생각하면 정말....외동이라도 저희는 부모님과 따로살앗거든요 그래도 10년동안 한번도 시부모님 생신 잊은적없고 제사 한번 잊은적업이살앗는데 시어머니생신 날엔 새벽같이 일어나 시댁에가서 생일상 차려드렷는데 이혼할때는 정말 할말 못할말 다하더군요..차마 아무에게도 말못할...한번씩 이런 저런 일들이생각이 나서 ....정말후회 합니다.재결합을 이제는 그사람을 못벗어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