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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2 하와이하와이하와이에서만난님 ♥

하와이주민 |2011.06.30 13:12
조회 1,174 |추천 6
안뇽여러분 안녕

나 또 왔어요. 
미안해요 나 글솜씨가 없어요 ㅠㅠ 
특히 한국말로 쓰는거 더 못하는데 ㅠㅠ으헝어 착한 님들이 이해해주셔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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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나 정말 씩씩한여자임. 




보통 남자들도 놀랄정도로 힘도 세고, 




그깟 배와 육지의 사이- 12인치- 두렵지도 않았지만



 

나 시크하게 그 아이의 손 잡고 배에 올라 탔음.

 




가서 큰 몬스터고기들도 만져보고 ㅋㅋ

 

 

 

얘네 아빠도 만나서 인사도 하고 



씐나게 팔짝팔짝 배 안을 뛰어다니면 놀다가



배에서 나와서 같이 또 걸어서 내 친구와 친구 부모님이 있는곳으로 가는데, 



얘가 갑자기 오늘 저녁 뭐하냐고 그러는거임.

 



모르겠다고 그랬음.



 

그러니깐 오늘 저녁에 시간되면 카우아이섬 투어 시켜준다고 그러능거임

 

 

엄훠 엄훠 이거 데이트 신청임 그런거임으아헝허얼아ㅓ어어어어

 

 


그래서  





그럴까? 그럴까? 그럴까?그러쟈. 그렇게 하자~~끾ㅃㅈ39ㄱ버ㅔㅈㄹㅁㄹ

 


 



라고 말하고 싶은 맘이 굴뚝했지만..

 

 


친구 부모님한태 물어봐야된다고 그랬음 ㅠㅠ



 

같이 어색하게 걷다가 친구의 부모님 뒷모습이 보일때쯤  




님이 갑자기!!!!!!!!!!!!! 



내가 계속 잡고 있던 내폰을 쑥 빼가더니 자신의 번호 넣는것이 아니겠음?




으허허어엏 



 

나 벙쪄서 가만히 서있는데 나한태 내 번호 달라고 그러셨음.



 

제 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님에게 나의 번호를 드리고





우린 헤어졌음. 



 


그리고 나와 내 친구가 머물던 친구 할머니 댁으로 가는길이였음.



아직도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구별을 못했음.

 


계속 내 자신을 꼬집어 보며 나에게도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다시 한번 그 가능성을 생각해보며 



아아아아아 뭐가 됬던지 나에게도 이런일이 있다는게 씐기했을 뿐임 ...부끄







하지만 하늘은 정말 불공평하지 않음? 



나에게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왜 하필 마지막 날에 일어난건지 통곡

 




나는 그 다음날 떠나야 했기때문에 옷을 챙기고 그 아이 생각 



방 치우고 타일러 손을 잡고 배에 올라탄 생각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흐흐




하는중에 문자가 오는것이 아니겠음?

 



남타일러 -"나야 타일러"



 

으허허허어어어어어어어어 흐흐 올것이 왔군



 


여나- "안녕 :)"

 



남타일러- "오늘 저녁에 뭐해?"





바로 친구 부모님께 달려가 오늘 저녁에 우리 뭐하냐고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




친구 부모님 눈치도 빠르시지 ㅋㅋ " 음흉 " 요런 얼굴 하시면서 선착장에 간다고 그러셨음..




선착상이라고 하면, 하와이에 있는 2주동안 친구와 친구 가족과 간식과 도시락 싸들고 


아기고기 잡으로 간 곳임임.



물도 그렇게 깊지 않고 예쁜 고기들이 왔다가 갔다 하는게 보이는 그런 곳이였음.              



여튼 마지막으로 그곳으로 가서 고기 잡고 온다고 그랬음.

 




근데 그 곳이 또 어딘줄 아심? 





부끄






나랑 타일러랑 만낫던 그곳임 ㅋㅋㅋㅋㅋㅋㅋ


타일러의 배가 파킹되어있는 그곳.. 아름다운 곳 ..오호홍



 


내 바로 문자했음

 


여나-"아까 우리가 만났던 곳으로 아기고기 잡으로 가방긋"


 

남타일러 "아 진짜? 나 오늘 저녁에 거기서 파티 있는데, 잘됬다 그럼 도착하면 오면 문자줘!"

 

 

 

 

으어어어어어어어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이 되었음. 



후더더더덜 떨리는 마음으로 고기잡으러 갔음. 


내 마음은 이미 고기 잡으러 가는것이 아니였음. 


엥 그럼 뭐 잡으러 가는거임?



음흉 .. 히히힣







가는길에 차안에서 폰도 놓지 않고 눈감고 진짜 벌벌떨면서 갔음.


 


가는길에 문자 보내고 앉아서 있는데 



타타타타타타타일러님 께서 오셨음.


 

응가여기서 잠깐


아기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음.



한 2ft 정도 되는 대나무에 낚시실과 바늘을 달아, 바늘에 식빵조각을 동그랗게 말어서 그냥 물에



담구면 아기고기들이 물어 먹다가 잡힘. 짱



 

지금 생각해보니깐 쪽팔린데 



그때는 내가 내 친구네서 고기 제일 잘 잡아서 뭔가 자신감? 자만감? 이 있었음. 



내 뭔가 그 아이에게 내가 낚시를 잘한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보다 더 큰 고기를 잡은 아이에게!!!!!!!!!!!!




내 손가락 만한 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는데.....





일이 터진거임!!!!!!!!!!!!!!!












다음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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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에 사진 있냐고 물어보신분 흐흐흥 
있지요
올릴수 있냐구요?
맛뵈기만 보여드리겠수다 :)

 


자 저기 고기 뒤에 숨어 있는...


모자만 살짝 보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일러임


알아서 자취를 감추셨구만 허호호호허후허허하하핳


글이 인기가 많아지면........ 음 더 올릴수도 있규요 으헤헤헤헤 


그럼 여러분 담에봐용~ 안녕






내가 카와이섬 갔을때 한창 캐라비안의 해적 4 찍고 있었을때임 


그 세팅 사진 조금 있으니 


다음 글에 반응 좋으면 사진 올리겠음 :) 






추천수6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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