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안녕하세요
필자는 작은 시골에사는 슴일곱살의 흔녀도 훈녀도아닌 그냥 아줌마 사람입니다. ![]()
(아줌마는 여자로도 쳐주지 않는다하기에...)
암튼 매일 네이트판 보는것만 즐기다가 처음으로 톡이란걸 써봅니다!
다들 음슴체를 쓰던데
필자는.. 처음인 관계로 친구소개할때만 그냥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
부디 읽고나서 악플만은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림♥
그럼 본론으로 고고!
제 나이 올해 꽃다운(?) 슴일곱. 하지만 현실은 아줌마..........................
저의 유년시절은 완전 사내아이였답니다.
어릴적 동네 남자애들 머리끄댕이잡고 놀기 바쁘고,
저보다 훨씬 키 큰 친구를 업어보겠다고 어릴때부터 깝치다가 아스팔트위에 꼬꾸라져
이마빡이 까지는 대참사도 있었음..... -_-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때까지 정신못차리고 사내아이처럼 놀다가, 하루는 완전 애기들이타는 세발자전거
뺏어서 타다가 이때에도 앞으로 꼬꾸라져 앞니빨이 댕강 부러지는 두번째 대참사가....... -_-;
뭐 이런면도 있지만 북흐북흐... 내성적인면도있어서 주변 친구들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친구들이 많이 서운해하고 힘들어하고 다투기도 많이 했습니다.
필자가 스스로 떨궈낸 친구들도 있지만...
실제로 떨어져나간 친구들이 더 많은거 같습디다 ㅋㅋㅋㅋㅋ (이거 웃을일이 아닌데 정말.... 반성하겠습니다)
암튼! 이런 그지같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제 옆에 꼭 붙어서 저를 챙겨주고 아껴주고 예뻐라해주는
여섯명의 친구가 있으니! 전 참 복받은녀자 맞지요!
헌데, 이 친구들 하나같이 다 능력있고 착하고 외모까지 훈훈한데
제 기준에 참 건전하고 쑥맥인 친구들인지라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요!!
(참고로 저희 여섯명 만나면 밥먹고 까페가서 수다떨기 바쁘지, 같이 술 먹어본 기억도 손에 꼽을 정도고
친구중에 두세명이 술을 안마시거나 못마심. 암튼 참 건전하게 노는 녀자들임 우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까진것같음. 그래서 시집도 제일 빨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오늘 그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친구 자랑도 할겸
이제는 '니들 이제 멋진 남자만나서 연애 좀 해라! 하는 마음을 전하려
톡을 써봅니다~
다들 일하느라 힘들고, 한명은 공부하느라 진이 다 빠졌을텐데
내 친구들 이거 읽고 힘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부터는 음슴체로 쓰겠음!
. 첫번째 친구
고등학교 2학년때 사귄 친구.
예쁜 외모와달리 엄청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 짱 많았음!
노래방가면 랩이 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임 짱짱!
가끔 사귀는 남자친구를 몇 번 봤었는데
'너 사채썼니' 하고 물어봤다가 등짝맞은적도 있음.
이런 의문이 들 정도로 남자보는 눈이 관대함!
지금은 은행에서 일하고있는 능력까지 갖춘 이쁜 내 친구. ㅋㅋㅋ ♡
. 두번째 친구
이 친구도 고등학교 2학년때 친해진 친구. 별명은 오야붕.
우리 사이에서 대장노릇했기때문에 붙여진 별명.
학교다닐때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오면 제일 먼저 급식소로 달려가려고
10분전부터 발을 동동구름 ㅋㅋㅋㅋㅋ
1등으로 급식소 도착하면 웃긴 춤 막 췄음. ㅋㅋㅋㅋㅋ 완전 귀요미.
독실한 크리스찬이기때문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술은 입에도 안댔음. 진짜 착한녀자임.
하지만 노는건 술 댓병 마신것처럼 완전 잘 놈.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꼬꼬마 유치원선생님. ♡
. 세번째 친구
고등학교 중간에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하마터면 연락이 영영 끊겨서
남남이 될 수도 있었지만, 난 이 친구를 너무 좋아했음! ㅎㅎ
그래서 전학을 가서도 편지도 주고받고 사진도 보내고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지금까지도 만나면서 지냄
ㅋㅋㅋㅋㅋ 외모는 좀 차가워보이지만 마음은 너무 여리고 착한 아이임.
공부도 완전 잘함. 우리중 제일 좋은 학교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녀자!!!
암튼 지금은 열심히 공부중임.... 힘내 빠이팅!!!! ♡
4. 네번째 친구
이 친구는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친해짐.
우릴 너무너무 잘 챙겨줘서 어쩔땐 엄마같음. (요즘 만나는것도 뭐하는것도 이 친구가 다 주선함!)
첫인상은 내성적일거같았는데, 알면 알수록 재밌는 녀자.
특히 우리끼리만나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음담패설로 이야기가 흐를때가 있는데
우리중 가장 행복해하고 재밌어하는 표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야기만 좋아함.
이야기만..........
이번주에도 만나기로했는데 재밌는 이야기 많이많이 기대해봄.!!! ㅋㅋㅋㅋㅋㅋ ♡
. 다섯번째 친구
자칭 연예인 K양을 닮은 내 친구. (1박 2일에서 나온 여배우들중 한명. ㅋㅋㅋ)
사진첩가서보면 얼핏 닮아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음.
(안닮아서 놀랄때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암튼 이 친구는 고등학교 2학년때 필자가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학교를 늦게 나간날
오전에 전학을 왔는데 마침 내 자리가 비어서 내 자리에 앉았다가
주변에 내 친구들이 챙겨주면서 친해지게된 케이스!
지금까지도 다같이 만나서 너무너무 재밌게 놀고있다. ㅎㅎㅎ 정말 착하고 귀엽기까지한 친구!
. 여섯번째 친구임
어흑. 내가 미친년이였나봄. 우리 지앵을 빼놓고 쓰다니... 얼마나 서운했을까... 미안해 지앵♥
그러니까 여기 W 좀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좀 보자!!!!!!!!!!!!!!!!!!!!!
암튼 이 친구도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2학년때 같은반 친해진 친구.
우리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였고, 눈만 마주치면 웃기 바빴고, 함께만 있으면 너무즐거운사이였음
ㅋㅋㅋㅋㅋ 우리 중 가장 용감하고 씩씩하고 제일 활발한 아이임
화내는걸 본적이 없고, 성격도 털털해서 어쩜 남자애같지만
알고보면 제일 여성스럽고 여린 친구. ㅋㅋㅋㅋㅋ
지금은 서울물먹으면서 열심히 일하고있는녀자임. 내사랑지앵♥
이 아이도 제발 그만 일하고 남자한테 관심 좀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큼. ㅎㅎㅎ
. 마지막으로 필자임
비루한 외모이지만... 짱돌만은 제발 던지지말아주세요... 옆엔 신랑 ♡
그래도 암튼 제 친구들 다 이쁘지요 ㅋㅋㅋ
실제로보면 다들 착하고 예쁘고 건전하게 노는 흔치않은 훈녀들이랍니다 ㅋㅋㅋㅋㅋ ♡
근데 이거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되는거임? 덜덜... ![]()
음. 남들에게 자랑하고싶을만큼 고마운 내 이쁜 친구들아 ㅋㅋㅋ
아기 키운답시고 너희들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연락도 맨날 너희들이 먼저하고 (나 좀 이기적인듯ㅠㅠ)
그래두 항상 내 옆에 있어주고 든든한 지원군, 힘이 되어주는 너희들 정말정말 고마워~!
내가 진짜진짜 너네들 사랑하는거알지, 내가 앞으로 더 잘할께!!!!
그리고 저번에 내가 커피값 못냈으니 이번주엔 내가 맛있는거 쏠께 얘들아 ㅋㅋㅋㅋㅋㅋ
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생 선배로써 하는 말인데 (결혼 제일 빨리했으니...)
너희들이 능력있고 착하고 멋진 남자만나서 연애도 하고 그랬음 좋겠어 ㅋㅋㅋㅋㅋㅋ
돈도좋고, 공부도좋지만, 제일 예쁜 시기를 놓쳐서 30대 넘어 연애하려고하면 늦어... ![]()
그리고 솔로도 오래가면 습관이되는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심하도록!
그럼 이만. 이번주말에 보자. 얘들아 사랑해! ♡
지앵은 꼭 시간내서 아무때나 내려오도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다 써놓고나니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펴지질않네
ㅋㅋㅋㅋㅋ암튼 이 세상의 모든 쏠로들이 커플이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이만 뿅!!!!!!!!!!!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D
제 친구들 이 글 읽고 힘내라고 추천/댓글 많이많이 남겨주thㅔ용!!!!!
▼ 추천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