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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위한 잡지, 월간 <HIM>. 지난 5월 창간.

나미진 |2011.06.30 15:15
조회 538 |추천 0

군인을 위한 잡지, 월간 <HIM>. 지난 5월 창간.

군인을 위한 맞춤형 잡지, 월간 <HIM>이 지난 5월에 창간, 이번 6월에 제2호가 발행되었다. <HIM>은 스포츠, 책, 영화, 여행지 등 장병들의 문화적 감성을 충족하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유성욱 월간 <HIM> 편집장은 창간 이유를 <매년 30만명의 젊은이가 2년여의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 60만 장병을 위한 전문 문화예술 매체가 없는 것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창간호 표지엔 배우 이동건 일병의 멋진 모습이 실렸었다. 이번 6월호엔 K리그에서 올시즌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정우(상주상무피닉스) 선수가 독자들에게 올해의 득점왕 후보 모습을 선보였다.

<HIM>이 만난 이 달의 병사 - 김정우 병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현재 리그 득점왕과 시즌 득점왕 1순위를 예약해놓고 있는 김병장. 6월에 병장으로 진급한 김선수도 여느 병사들처럼 휴가나 특박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한다. 하지만 리그중일 땐 휴가는 엄두도 못낸다며 지금은 경기에 집중할 때란다.

헤어 트렌드 코너 - 간단한 연출만으로도 친구나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갈 때 개성있는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팁도 실렸다.

근데 마침 휴가중이라 집에 있던 공군 일병 큰 아이가 "이 것도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야 가능하지'하며 짧은 본인 머리를 만진다.

국토의 재발견 - 경남 통영 여행기가 실렸다. 충무공의 흔적과 주변 섬들의 풍경, 먹을거리 안내가 당장이라도 통영을 향해 여행 가방을 챙기게 만든다.

파워인터뷰 - 국방부 김관진 장관이 취임 6개월을 맞는 소감과 신세대 병사들에게 주는 조언을 전하고 있다.

<HIM>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발행된다. 황규식 전 국방부 차관이 발행인이며 민승현 사랑의 책나누기운동본부장이 편집인이다. 잡지는 각군 생활관(내무반)을 비롯해 전.의경, 경비교도, 공익요원들의 근무지에 무료로 배포된다.

국내 첫 병영 매거진 <HIM>을 읽어본 현역 공군 일병 큰 아이는 "박지성선수를 인터뷰했으면 좋겠다"며 "이외에도 한예슬, 소녀시대 등 인기 연예인, 국내외 프로 야구, 축구 소식 등이 잡지에 많이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장병들이 여행에 관심이 많은데 국내외 여행지, 지역 별미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독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코너가 있다.

애인, 가족, 친구들이 장병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시, 소설, 여행기, 훈련기 등 '장병 문예',

현역은 물론 예비역, 가족, 곰신, 친구 등이 겪은 군대를 주제로 한 '병영 에피소드',

매월 한 커플을 선정, 데이트를 만들어 주는 '군화와 곰신의 데이트' 등등.

보내실 곳 우.150-045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11-32 복지TV 4층

월간 <HIM>편집국

E-mail booky@booknanum.org

이름, 주소, 연락처 혹은 소속부대와 계급을 적어 참여하면 된다.

원고가 채택되면 명사와 업체에서 후원한 기증품을 선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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