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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헤어진 후에 전남친이 연락하는 이유 대부분이...

한숨만 |2011.06.30 16:41
조회 27,151 |추천 3

(원래 쓴글 밑에 추가 질문드릴게요~)

 

관계 하고싶어서라는 말..판에서 많이 봤고 또 어느정도는 공감을 합니다.

 

그치만 이해할 수 없는게..(저는 여자여서일까요;;)

 

얼마나 잠자리를 할 사람이 없으면 그렇게 힘든 이별을 거친 전여친한테 그런이유로 연락을 하나요?

 

더군다나 직장인이고 회사생활하다보면 얼마든지 욕구 풀곳은 널려있고

 

굳이 전여친이랑 모텔간다고해서 돈 안드는것도 아니고 결국 비슷할텐데

 

뭐하러 자기 이미지 다 망가뜨리면서 찌질이처럼 잠자기위해 연락을 하는겁니까?

 

생물학적으로 정말 다른건가;;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와 관계를 할 수 있지만. 남자는 아니라는 말도 들었는데..

 

헤어진여자친구한테 다시금 씻을수없는 상처를 또 반복해서 주면서까지 그놈의 관계가

 

그렇게까지 하고싶은건가요? (너무 페미니적으로 썼다면 죄송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남자분들의 심리 본능 알려주세요~

 

그럴거면 그냥 헤어지지말고 사귀면서 욕구도 해결하지..

     

굳이 헤어져놓고서 저렇게 찌질하게 구는건 도대체 무슨심리인가요;;

 

(추가) 오늘와보니 많은 분들이 모든남자를 일반화시키지말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글 남깁니다.

 

네..제가 여자이다보니 솔직히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만난사이도 아니고 1년반을 정말 서로 너무사랑하며 만난사이인데 한순간에

 

이별이 찾아왔고..어쩌면 그사람도 저도 이별을 받아들이기엔 감당이 되지않아 이렇게

 

서로에게 미련이 많이 남는 것일수도있겠지요~

 

이별의 이유는 (물론 그외에도 여러가지가있겠지만) 누가봐도 화가 날만한  남자분의 거짓말로 헤어지게

 

되었구여 바람..뭐 이런건 아닙니다. 그치만 신뢰가 꺠진 이유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자기가 참지못하고 헤어지자고 그랬구여.. 헤어진 후에도 저는

 

잊지못하고 계속 그리워했지만 정말 자기는 지금이 좋다는 그 한마디에 매일밤을 울면서도

 

연락하면 그사람한테 짐이 될까봐 꾹 참고 견뎠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깐 자기가 찾아오고 연락오고 그러더군요..그럴때마다 저는 헤어지고싶지않아서

 

놓고싶지않아서 그동안 아파한것도 자존심도 다 버리고 오는 그사람을 항상 받아줬습니다

 

 (물론 제가 궁금해한 그 관계까지요..저도 정신나갓죠ㅜ) 

 

그런데 너무도 잔인하게 다음날되며 연락이 없고 또 며칠지나면 그런식으로 계속 찾아오고

 

그게 반복되어서 너무 지쳐서 제 환경을 바꾸고 원래 제가 살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도 연락오는건 변하지않았고..그치만 그럴때마다 제가 보고싶다고는 하였어도

 

다시 시작하자는말은 절대없습니다. 그리고 거진 다 조금이라도 알콜이 들어간 상태였구요..

 

뭐..하긴 요새보면 술안먹는날이 없는거 같긴하더군요..

 

제가 제일 궁금한건요.. 분명 만나면 저를 싫어하는게 아닌거같아요. 눈빛도그렇고 말투도그렇고..

 

다른여자가 생겼다고하기엔..정말 좋은사람이 생겼다면 저한테 이러지도않을테구여..

 

다시 만나면 너무 다정하고 여전히 잘해주는데..사귀자는말을 절대없구여..

 

그렇다고 정말 단순히 잠자리만을 위해서 연락했다고하기엔 그동안 나를 사귄 세월이있는데

 

그렇게 쉽게 생각할까싶은데..여기들어와보면 대부분이 그렇다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것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무조건 남자는 그렇다..이렇게 단편짓는게 아니라

 

정말 남자들은 그렇냐? 고 반문하는거죠..ㅠ

 

아님..정말 자기도 혼란스럽고 복잡한건지..그래도 정말 다시 사귈맘이 없으면 관계같은거..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럼 제가 조심하면 되겠죠..

 

하지만..아직도 사랑하는 맘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약자 아닙니까?

 

나도 당연히 그사람과 같이있고싶고 늘 함께하는날을 꿈꿔왔는데..쉽사리 뿌리치기가 말처럼'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이 대놓고 잠자리만 하고싶다 이렇게 말하는것도아닌데 말이죠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로는 이렇게 끌려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끈이 놓아지지가않네요..

 

이사람..정말 나쁜남자인가요? 제가 너무 바보같은건가요?

 

저도 정말 어떻게 해야 이 관계가 정리될지 모르겠습니다. 비극적이게도 전 아직도 그사람이 좋습니다. 

 

정말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고싶네요..ㅠ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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