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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사람하고 차인사람하고 이별후에 하는 생각이 달라??

요물 |2011.07.01 21:34
조회 17,557 |추천 40

 

 

남자든 여자든 이별후에

내가 잘해줬던게 생각나기도 할거고

내가 못해줬던게 생각나기도 할거야

 

이쯤에서 궁금한거 하나 질문.

 

 

나는 한번 사랑하면 정말 열심히 사랑해서인지

항상 상대방이 먼저 '마음이 식었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해

그래서 슬프게도 난 차여본 기억밖에 없어

그래서인지 난 이별 후에 그 사람과의 일들이 생각날때면

내가 잘해준것만 생각나고

그 사람이 나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

 

 

하지만 보통 이별하면

내가 못해줬던것만 생각난다고들 하잖아, 노래가사도 그렇구.

 

그 사람도 나처럼

자기가 잘해줬던것만 기억하고 있을까?

아니면

자기가 못해줬던것만 기억하고 있을까?

 

 

당신은 어때?

당신이 잘해준것만 생각나?

아니면

당신이 못해준것만 생각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

 

 

내가 잘해준것만 생각난다 > 추천

내가 못해준것만 생각난다 > 반대

추천수40
반대수67
베플흑흑ㅠ|2011.07.02 22:55
만나면서 모든게 다 그사람한테 맞춰졌고 그냥 내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한 사랑이었다. 그러면서도 항상 못해준게 생각나서 친구들에게 말하면 친구들은 니만큼 해주는애가 어디있냐고 했다. 그 사람은 항상 내게 미안하다고 했었고 나는 어느순간부터 미안하단말이 '내 마음이 니 마음만큼은 아니다'로 들려서 미안하다고 하지말고 고맙다고 하라고 했지만 결국 그 사람은 마지막까지 미안하단말을 하고 떠났다. 몇년을 만나면서 내가 쏟은 만큼 그 사람도 내게 줄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처음엔 나는 그렇게 해줬는데 받은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은 억울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게 더 다행이다. 잘해준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미련없고 못해준건 없는것 같아서 또 미련없다. 근데 다만 그 사람도 그사람이 감당하기엔 버거웠을 내 사랑때문에 힘들었을것 같아서 너무 많이 사랑한것도 미안하다. 아무튼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사랑하면 나중에 후회없다는말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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