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용기도 안나고 겁도 너무 많이나서 계속 갈까 말까 고민만 하고 망설이고 있다가
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몇개 안되지만 그래도 소중한 댓글에 용기를 얻어
일요일 밤에 그 사람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찾아가보려구요
이미 비참해질때로 비참해졌고 더이상 지킬 자존심같은것도 없는데
뭘 못하겠어요 제가..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자존심 하나 지키는 것 보다 그 사람 잡고 싶은 마음이
비교도할 수 없을만큼 커서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정말 놓으려구요
할만큼 다 해보고 나면 잊기도 , 그 사람을 놓기도 더 편해지겠죠
결과가 어떻든 속은 후련할 것 같아요
나중에 한번 찾아가볼껄.. 하며 후회는 안하겟죠 ..^^
이별에 아파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모두 힘내세요 !
사랑에 자존심같은건 정말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존심 지키려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놓치고 싶진 않잖아요 모두들.. ^^
찾아갈까 말까 , 연락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
망설이지 말고 다 해보세요.. 다 해보고 끝까지 가보면 오히려 더 쉬워지실거에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데 어떻게 쉽고 어떻게 안아프겠습니까
붙잡는다고 매달린다고 구차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너무 사랑하니까.. 할 수 잇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으니 그러는거잖아요
정말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데 어떻게 쿨하게 "안녕"하고 떠나보내겠어요
어떻게 떠나보내고 멀쩡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든 발버둥 치게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었던 사람이라면 분명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정말 끝까지 마지막까지 다 해보고 안되면.. 그 땐 깨끗히 잊고
정말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자구요 ^^ !
저도 이번에 찾아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는 정말 깨끗히 잊고
저를 더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를 대비해 저를 가꾸려구요 !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