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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따기 초보자의 여신 번호따기

번호따기 |2011.07.02 05:46
조회 614 |추천 1

안녕하세요 나도 대세에 따라 음슴체를 쓰겠음

 

난 20살 대학생임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옴 ㅋㅋ

 

11년 6월 26일날 있엇던 일을 적겠음.

 

이날 서울에서만난 친구놈과 나는 케텍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고 있었음.

 

내리기 10분쯤전 그니깐 4시쯤이었음 6번칸에서 어떤 여신하나와 그녀의 친구인 여자사람을 발견함

 

내 친구놈은 평소에 번호를 아무렇지 않게 잘따는 놈이었음. 난 주로 그걸 지켜보며 대리만족을 느꼇음

 

이날은 내가 해보고싶었지만 결국 이넘에게 시키고싶어짐..ㅠㅠ 그래서 대신 해달라함. 근데 이넘이

 

이제는 내가 좀 하라는거임 그리고 여신이 물을 마시러 어딘가 갔다가 복도로 걸어오는걸 지켜봄.

 

원래 이 친구놈이 우산으로 여신을 가로막은다음 제 친구가 그쪽이랑 대화를 하고싶답니다 하고 자리를

 

비켜주고 나랑 앉힐라고 했다함 그런데 둘다 뻑가서 멍때리는바람에 실패함ㅋㅋㅋ

 

결국 쳐다만 보다가 내릴떄가 되었음.

 

우린 그 여신과 그의 친구 여자사람을 좇아감.

 

계속 좇아다니기만 함. 친구는 날 매우 재촉함ㅋㅋㅋ 이 뇨자들이 이런 우리의 시선을 눈치챈듯했음.

 

결국 여자쪽에서 먼저 다가옴. 여신이 온걸 보니 자기도 자기가 이쁜걸 아나봄 ㅋㅋ 친구를 쳐다본걸 수도

 

있는데  근데  난 그장면은 보지 못함. 눈깜빡할 사이에 여자가 다가와있었음.

 

"저기요 아까부터 왜자꾸 쳐다보세요?"

 

순간 거의 아무생각도안남. 이여자는 정말 몸매 얼굴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여신이었음. 연예인 해두될듯

 

암튼 난 이렇게 대답.

 

" 아...번호를 따고싶어서요..."(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거 아니자나요 라고 하고싶었는데 못함)

 

여신왈

 

" 아 제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서요...아까 말씀하셨으면 말해드렸을텐데..."

 

난 그냥 망했구나~ 하고 죄송하다함. 그리고 친구가 뭐라 씨부렸는데 기억이 안남 마지막에 너무 부담갖

 

지 마시라고한거밖에 ㅋㅋㅋ

 

난 후회하진 않았지만 나의 마음속엔 시원한 기분과 실패의 아픔이 교차했음.

 

실의에 빠진 나에게 친구넘이 말했음.

 

"여자는 절대 쓸데없이 정보를 흘리지 않는다"

 

"뭔소리?"

 

"그여자는 번호를 따달라는기였다. 쓸데없이 군대얘기는 왜했겠노?"

 

친구말을 들어보니 아까 군대간얘기를 엄청 강조하더라..아쉬워하더라 머 이딴말을 해댐

 

이말을 들으니 급 아쉬움. 왜 그때 안말해줬냐니깐 이 개자쉭이 실패하면서 느는거라고함

 

그리고 여자가 먼저 다가올때부터 아 이게바로 초심자의 행운이구나 햇다는데 ㅜㅜ

 

나중에 우리과 아는 여자애한테도 말해봤는데 군대간건 골기퍼가 부재중이라는거라고.....ㅠㅠ

 

생각해보니 군대간 남친이 있다 가 아니라 남친이 군대를 갔다 였음...ㅋㅋㅋ

 

원래 걍 남친있어요 이러고 말아야되는데 이 여신은 뭐라고 말도 많이한거같고...

 

담배피는게 좀 그렇긴햇지만 그건 내가 끊게 해 주면 되는뎈ㅋㅋㅋ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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