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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 여자 신입사원입니다....................조언좀구해요(수정했어용)

ㅠㅠ |2011.07.02 22:01
조회 2,670 |추천 3

 

안녕하세요

이번2월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휴학했어요) 3월에 바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공대전공인데 기획쪽으로도 관심이 많아 전공살리지않고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서울로 취직해도 출퇴근도 한시간넘게 걸리고 그래서 사는곳 근방으로 알아보던중에 집에서 40분거리의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제조업인데 규모있는 회사였습니다.

(매출이 몇백억대입니다.)

 

정직원으로 채용되고 수습기간이 3개월이었습니다.

 

인크루트를 이용해서 이력서를 넣은거라 희망연봉을 딱정해서 쓰는게아니라 2000~2200/2200~2400

 

이렇게 정해둔것을 선택하는거라 2000~2200으로 선택해서 지원하였습니다.

 

합격전화가왔을때 연봉을 잘알진못하지만 2200정도에서 조금넘는수준이라고 말을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입사하고 첫날부터 야근을 하는겁니다...............밤까지..뭐 그건 상관없습니다.

 

근데 출근이 8시30분이고 퇴근이 6시정도인데 급여가 두시간정도 야근을 전제로 연봉계산이

 

되어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럼 야근을 하지않으면 월급이 줄어드는것입니다.

그래서 월급이 유동적이었습니다. 뭐이런곳이 다있지 했습니다.

 

그렇지만 정시퇴근은 힘든회사였고 (일이많아서가아니라) , 다들 몇시간 더 야근하고

퇴근하면 그때가 퇴근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눈치보느라 맨날 야근하고 퇴근하네요 일이없어도................

6시에 일찍퇴근하려고해도 허락받고 퇴근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들이 원래 이런가 싶었어요

그러던중에

야근수당이나 별도수당 이런것이 있었는데 다없어지고 순수연봉제로 전환되었어요

그때가 마침 3개월수습마칠때여서 제연봉의 정확한 수치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수습때는 100% 다 받는게 아니니까요..

수습때 3개월이 지나면 제 연봉이 2200+4%정도 인상된다고 인사과에들었는데

ㅡㅡ

정직원전환할때 계약서보니까 2000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저희팀 부장님도 미안하다고하시고 경영ㅇ팀에 말해서 2200받게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믿고있었는데 회사에 너무 안좋은일이 터져서 이마저도 말할수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계약서에 싸인해서 넘겼습니다..........................................

그래도 휴가비도 조금나오고 추석이나 설날에 50만원씩 나오고해서 ........

위안을 삼았죠

그래도 맨날 야근하고 ㅜㅜ 그러는게 너무 답답하고 눈치보이고 그래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뿐만이아니라...................... 토요일에도 나와야 한다는거죠 분명 우리회사는 주5일제입니다.

이것을 자율인데 눈치로 할일없어도 나와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격주로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안나간지 몇주째되는데 토요일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오늘안나가면 월요일에 뭐라고 하실까 이런 걱정들때문에 오늘도 너무 짜증이 났네요 아침에 회사갈까말까..................

이런 정신적 스트레스도 받고

 

야근+토요일일요일근무가 저희회사 인사고과의 척도입니다.

당연히 열심히 한사람이 인사고과에 많은 혜택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근을 많이한다고해서 할일없이 앉아있을수도있는데 야근안한다고 안좋게보고 토요일에

안나온다고해서 안좋게보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실적을 많이내고 성과가 많아도 정시퇴근이 많으면 연봉인상도 조금됩니다.

반면 실적이많이없어도 맨날 10시까지야근하고 토요일에도 매일나오고 하면 연봉이 엄청 인상됩니다.

모든회사가 이런가요 ?

 

저도 업무가 많으면 야근안하고싶어도 할수밖에없습니다. 그런데 야근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거지

우리회사는 야근이 필수입니다.

면접볼때도 이런말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일이많으면 야근할수도있고 일이 많으면 토요일에도 나올수도 있고 이렇게 들었는데

아예 반강제적입니다. 안하면 눈치주고 안좋은소리하고...

왠만하면 자리지키라고..

 

모든회사들이 이러나요? 교통편도 생각보다 너무 안좋아서 6시30분에 나갑니다.

퇴근은 집에오면 9시구요

제가너무 푸념하는것인가요? ㅠㅠ

제가 하는일이 대내외적인업무인데 입사하기전에 그만두신분이 인수인계도 하나도 해주지도않고

그대로 떠넘겨받았습니다.

저한테 맡긴업무인데 하는거는 다 허락받고해야합니다.

글씨 문구 넣는거 하나하나 글씨크기도 하나하나........

제가 결정할수있는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인수인계도 안받아서 어떻게하는건지 알려주지도 않고 우선하라고하고 제가 하면 다 본인들 입맛에 맞게 바꾸라고합니다.

바꾸면 또 바꾸고 또바꾸고 그래서 그때도 엄청 스트레스받았네요.

모르겠습니다.

 

회사가 다그런가요...

점점힘들어집니다.... 회사는 적응되가고있는데 마음과 정신이 너무 힘듭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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