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인즉...
2008년 아빠 생신 선물로 그 당시 최신제품인 아이나비 K7을 오빠가 선물했다.
한 동안은 어른이 쓰시다 가끔 오빠랑 나랑 빌려 썼었다.
그 후 다들 직장생활이다, 주말이면 결혼식에 행사에...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업그레이드 하는걸 몇번이나 놓쳤다.
작년쯤인가? 오빠가 쓰다 이상이 생겨 잠깐 AS를 받은 적이 있었고,
이번엔 기필코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네비프라자"라는 곳에 갔다. 경주에서 포항으로 가는 산업도로변에
[전기종 네비게이션 A/S센터] 가 생겼길래 주차도 쉽고 집으로 가는 길이라
들렀다.
아~!! 이런 이런일이 생길꺼라곤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줄 알았음 아이나비 정식매장에서 업받는건데...
완전 눈앞에서 사기를 당했다!!
어떻게 된 사연인고 하니....
업그레이들 하는 동안 VIP서비스 신청서란 것이 눈에 보여 읽어봤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괜찮겠네~ 라고 생각을 하는 차 업그레이드가 다 됐고
결재를 할려는 차날... 그 띨장(김상문)이란 분이
"이 참에 VIP서비스 신청 하나 하시죠? 한달에 9,900원 36개월만 내시면
이런 혜택들이 줘지고, 블랙박스[본다Ⅱ로 2009년 9월 출시품으로 메모리는 4G를 넣어줬다. 2009년 9월 품이란건 설치가 끝난 후에 알았다! ] 무상제공 설치 해 드립니다. 행사기간동안... 또, 여성운전자분들은 블랙박스 달면 좋아요 신청하시면, 오늘 업그레이드 받은 금액은 무료 입니다."
라고 하시면서 설레발을 쳤다.
금액에 따른 결재방식이 궁금해서 물어봤다.
"356,400원을 일시불결제해야 하나요?
"아니요" 하면서 거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잠깐동안 없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이번 기회에 이거 하나 신청해 놓으시면 좋아요. 벌써 3년이나 썼고, 앞으로 메모리카드나 액정이나 이래저래 수리나 AS할 일들이 많을껀데... 그래도, 아이나비 3D 제품이라 좋은데, 업그레이드만 자주 하고 잘 쓰면 한 몇년은 더 쓸 수 있고, 블랙박스도 드리고 하니..."
이런 설명들만 주절주절 하면서, 옆에 온 손님들이 묻는 말이나, 살려는 차량 악세사리 등에만 답변을 하고 있었다.
괜찮겠지... 아빠 혼자라도 여기 오셔서 하면 되니깐... 또, 전국구라니 내가 빌려쓰더라도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 받으면 되니깐... 설마 상술에 눈이 팔려 소비자한테 그러겠어~ 하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다.
신청서를 작성하는 사이 그 띨장(김상문)이란 사람은 제품이 정상적인 제품인지, 미개봉제품인지 조차 확인 할 사이도 없이 블랙박스 상자를 뜯었고, 차에 설치를 할려고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내 성격상 차량 오일을 하나 갈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데, 이건 지켜볼 사이도 없이... 그 사이 옆에 여자는 결재해라~ 전화로 먼가를 하면서 비번을 눌러라~ 하는데, 그야말로 눈깜짝할사이 귀신에 홀린듯... 진행됐고, 다 끝나고 나서야 VIP카드란에 그 띨장이 직접 머라고 적는 것이었다.
그 시간이 2011년 7월 2일 오후 13시~14시 사이! 결재 시간은 13시28분!!
VIP카드란에 그 띨장이 직접 머라고 적는 것이 궁금해서 그건 뭐냐고 물으니깐, 한달에 주유 얼마이상, 통신비 얼마이상 기타등등 얼마이상씩 쓰면, 카드사에서 포인트를 주는데, 그걸로 결재하는것이다. 그 포인트는 일정기간 지나면 없어지는것이니깐, 이럴때 쓰면 좋지 않느냐
라고, 그때서야 잠깐~!! 아주~~!! 잠깐 한 2분정도? 설명으로 끝났고, 쓰시다 이상있으면 오라고 했다.
먼가 이상하고, 찜찜해서 집에 와서 블랙박스 사용설명서를 봤고, PC방에가서
블랙박스 가격, 제품상태, 사용 후기 등을 검색해 봤고,
또, 포인트 어쩌고 하는 결재방식도 검색을 해봤다.
헉~!! 이거 완전 사기를 당했고, 내가 좀 더 신중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에
바로 가서 환불, 취소를 신청했다...
그 시간은 2011년 7월 2일 16시30분 경
2시간~2시간 반이 지난 시간이어서, 당연히 해 줄꺼라 생각했다.
심하게 사용하거나, 그 사이 파손, 해체, 기스를 내거나 한것도 아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가서 환불 취소를 할려고 설명을 했다.
일단은 결재방식이 내 스타일이 아니고, 네비프라자란 곳도 전국구라는데 그다지 많지도 않은거 같아서 환불, 취소 해 주세요라고...
그런데, 그 환불, 취소해 달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완전 태도와 말투가 달라졌다. 환불, 취소 안되고, 사용한 블랙박스는 어떡하냐?
설치하는데 시간도 오래걸겼는데... (설치시간은 사용하신 분들도 알다시피 시거잭에 꽂아 쓰는걸로 설치하는데, 한 15분정도 뿐이 안 걸렸다!!) 그래도 환불, 취소를 하고 싶으면, 블랙박스 한 20만원정도 결재하시고, 오늘 서비스(네비게이션 업그레이비(=펌웨어35,000원,업글10,000원)랑 결재하세요. 그러면서 막말과 함께, 메모를 할려고 둘러보니 메모지가 없어 옆에 있던 접수증을 한장 쓸려니깐, 째려보면서 완전 시비와 한 때 칠 기세로 하는 말 "여보세요! 여기꺼 암부로 만지지말고, 필요한거 달라고 하세요! 이러는거다.
참 어이가 없어서...
블랙박스가 하루종일 쓴것도 아니고, 설치 후 계속 사용한 것도 아니고, 제품 제조년월일이 2009년 9월(그 띨장왈 : 미리 생산해놓고, 사용하는거라 제품설명서가 2009년씩이다. 제품은 아직도 생산되고 있다. 제품생산할때마다 설명서를 제작하냐? 고 말한다.....어이없어!!)이고, 제품 수령 후 14일 이내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 문구도 제품품질보증서에 있지 않느냐 3시간반~4시간정도 뿐이 안 지났는데왜 안되냐? 죄송하지만, 환불 취소 좀 해달라~ 내가 좀 성급했었다~ 라고 해도 막무가내고 맘대로 해라! 법으로 하던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어떤 일이 생겨도 나보고 머라고 하지말라고...
당신들이 서비스 잘못한거고, 설명이 부족했던거니깐...
라고 한마디 하고 나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고, 이해가 안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읽은 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