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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때리는 경찰?? 여러분 그러지 맙시다...

윤한상 |2011.07.04 10:25
조회 9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곧 제대를 몇일 앞둔 전경 입니다.

요새 대학생 등록금 때문에 전의경들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시위 막으러 나가는걸 보고 불쌍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 시민들은 이렇게 생각 합니다.

경찰이 시민을 때린다....라고.....

이 소릴 들으면 저희 전의경들은 정말 억울 하고 눈물이 납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실 겁니다.

위에서 내려진 명령은 절대 거역 할수 없다는걸....

저희는 위에서 하라고 해서 한거지 저의 스스로의 의지로 시민을 떄리진 않습니다.

저희 전의경들이 시위 진압 하는 진짜 이유는

저희들은 평화시위를 하게끔 하도록 나가는겁니다.

시민을 패러 가는게 아닙니다.

 

어디 전의경중대를 봐도 저희가 먼저 떄리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전부다 시위대가 먼저 시작한겁니다.

저희가 왜 시위대 여러분의 마음을 모르겠습니까?

억울한것도 있고 하지만 왜 죄없는 저의 전의경을 때립니까?

저희는 시위가 커지는걸 막을려고 나가는겁니다.

최대한 조용히 끝낼수 있게끔

하지만 시민들은 저희를 앞잡이 라고 생각해

저희를 떄리기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저희는 그 플라스틱 방패로 저희 몸을 지키면 얼마나 지킬수 있겠습니까?

무게도 무거워 드는것도 힘이드는데 그렇게 잡아댕기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저희는 절대 먼저 때리지도 않고 방어만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유없이 억울하게 계속 맞고도 가만히 잇을수 잇겟습니까?

그냥 떄리는것도 아니고 몽둥이로 돌로 가지가지 다 동원해서 저희를 때립니다.

저희가 동네 북입니까?

그렇게해서 시위가 커지면 위에서 진압하라고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이제 반격에 나서죠.

원래대로면 그냥 방패 봉으로 시민을 위협만 합니다.

하지만 이 격한 분노에 참지 못한 전의경들은 거기서 시민을 공격 하는겁니다.

이것은 당연한 겁니다.

참는게 사람 좋은거고 떄리는게 당연한겁니다.

먼저 떄려놓고 경찰이 때리면 경찰이 때렷다고 일 크게 만들고

정말 그런글 볼때마다 어이없고 진짜 썩어 빠진 세상이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여러분 시위대가 절떄 난동을 피우지 않는 이상

저희들은 그냥 방패만 들고 가많히 서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한번 가서 확인해 보세요.

이게 한국이니 이정도지

외국 전투경찰들은 시민이고 뭐고 봐주는게 없습니다.

그냥 죽일정도로 때립니다.실제로 죽는 사람도 어마어마합니다.

어느 나라던 한국처럼 맞고도 가많히 있는 그런 전투경찰은 없습니다.

 

제발 다시 부탁드리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유머는 퍼트리지도 입에 꺼내지도 말아주세요

진짜로...경찰이 시민 떄린다가 아니고 시민이 경찰 때린다 입니다.....

가만히 서있는 전의경들 때리고 반격 하니깐 떄렷다고 하고

참 어이없는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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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글을 읽다 정말 자세히 설명한 글이 있더군요.

정말 마음에 와닿을 정도의 글이네요.

시민 여러분들한테는 귀신 씨나락 먹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지만 봐주세요...

공익.면제.여성 분들은 군대라는 곳을 가보지 못해 어떤 곳인지 모릅니다.

그냥 들은 얘기로만 힘들다 하고싶은거 못한다 구타 당한다

얘기로만 들었지 몸으로는 체험을 한적이 없죠.

전의경 또한 군인 입니다.

군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니 괜히 전의경 욕을 하죠.

군인 정말로 힘든 직업입니다.

먹을거 못먹고 하고 싶은거 못하고 힘든건 다하고 맞을건 다 맞고

괜히 하루가 1년 같다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힘드니깐 그런 말들이 나오는겁니다.

이래서 군인들이나 예비역들이 공익.면제들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반 사람들은 "나는 힘들었는데 재들은 편했다" 그런 이유로 공익을

싫어한다고 비꼬는데 그게 왠만큼 힘들면 몰라도 그게 아니니 그러는 겁니다.

안가봤으면 말을 마세요 라고 말을 하고 싶네요...(얘기가 여기까지...왔네요)

 

여러분은 전의경이 봉,방패로 시민을 때린다 라고 머릿속에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때리는게 아니고 막을려고,살려고 발악 하는 겁니다.

이제 글을 보여드립니다.

 

그렇다면 외국 전경들은....?















이 사진들은 대테러 부대가아닌 외국의 전경입니다.

우리나라 전경은 봉조와 방패조로 나눠져있는데 시위가 너무 심해지면

봉조가 나서서 시위대를 진압하죠

하지만 외국엔 봉조, 방패조 그런거 없이 두개다 들고다닙니다.

게다가 외국에선 죽창 들고 폴리스 라인 넘으면 바로 사살 합니다.

선진국 어딜 가도 시위대한테 맞고다니는 전경은 없습니다.

 

게다가 외국에서 전경들이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해도 그 나라

국민들은 절대 시위대를 동정하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경찰이 맞다 맞다가 어쩔수 없이 반격한걸 캡쳐해놓곤

폭력 경찰이다' 라고 치부합니다. 결국 욕먹는건 전경이죠









각종 시위의 반대론과 회의론이 나오는 이유도 다 그 때문이지요. 초심을 잃고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새 너무 시위대 입장에서의 글과 기사만 나오는거같아 전경의 입장의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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