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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및 CJ월디스의 항공권 사기판매 주의

Nicholas |2011.07.05 16:35
조회 203 |추천 0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여름 휴가를 다녀오면서 너무도 황당한 항공권 사기판매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여행을 계획하면서 항공권 구하기가 어려워 경유구간이 많은 콴타스의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경유구간 중 코드쉐어라는 명분하에 발행되는 항공권에서 발생되더군요.

특정 항공사가 운항을 하지 않는 구간을 다른 항공사와 제휴하여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을 코드쉐어라고 말하는데, 이부분을 주의하여야 할 것같습니다.

본인은 이번 여행에서 시드니에서 크라이스트처치 구간을 여행하였는데, 해당구간을 저가항공권으로 넣어서 정상적인 항공권인 것처럼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항이나 이번 칠레지진 여파로 화산재 구름이 뉴질랜드 상공을 덮치면서 항공기 결항사태가 발생되어 알게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본인의 항공권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과 그 아래 쪽에 있는 구간이 동일구간입니다. QF207편은 콴타스항공이 제트스타와 코드쉐어로 운항되는 구간이라는 말은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 대기실의 항공기 스케쥴을 표시하는 모니터입니다.

 상기 붉은 색 부분을 확인하시면 동일시간에 동일게이트로 출발하는 항공편이나 제트스타는 JQ151, 콴타스는 QF207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이미지와 같이 제 항공권 표시는 QF207로 콴타스항공이 발권한 항공권이였습니다. 그런데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보니, 콴타스 항공의 모든 항공기가 결항되면서 문제가 발생되더군요.

 

 일본에서 출발하여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사람들 중 유일한 한국인인 저만 항공사 직원이 따로 호명하며, 제트스타가 발권한 항공권이며 해당 항공사로 이관하여 주겠다며 제트스타로 넘기더군요. 덕분에 공항대기실에서 꼼짝도 못하고 하루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물론 아무런 안내도 없었고, 환승센터엔 사람도 없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더군요. 저가항공의 폐해가 여실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였습니다.  

 오후에 제트스타 직원들이 수속중인 게이트로 가서 수속을 마치기를 기다렸다가 직원을 불러 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다음 날 아침까지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은 확신할 수 있냐고 되물었더니 그제서야 조치를 취하더군요.  

 

물론 콴타스항공은 아침에 모든 승객들에게 조치를 취하여 주었습니다. 돌아오는 항공편도 결항은 되었으나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를 취해주어 별 문제없이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항공권은 정상적인 콴타스항공이 발권한 항공권이였습니다. 동일구간에 저가항공을 끼워서 정상항공권인것처럼 속여서 판매하는 이런 황당한 사기도 있었습니다.  

 

항공권 구매시 반드시 확인하여 저와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특정항공사나 여행사를 폄하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항공권 주요 소비자인 여행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대처할 수 있기에 사전에 주의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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