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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좋아하는데... 어떡하죠.

난그저 |2011.07.07 10:27
조회 1,411 |추천 2

그녀를 알게 된 건 몇 년 전이었요.

 

전 고3였고 그녀는 대3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저 동네 누나 동생으로만 알고 지내왔었어요.

 

물론 좋아하거나 이성으로 대하는 감정은 없었죠.

 

그녀는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하였고

 

저는 이쪽에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입학하니

 

집에 자주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와도 볼 기회가 없었죠.

 

그녀와 막 친하거나 문자를 자주하는 사이도 아니였어요.

 

그저 아는 누나동생사이였죠.;;;

 

그러다 그녀가 졸업 후 고향으로 아예 들어온거에요.

 

마침 저도 학비마련 하기 위해 휴학을 한 상태였고요.

 

그렇게 되니 그녀를 볼 기회가 많아지고,

 

조금은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절 그저 동생으로만 생각합니다.

 

당연하겠죠. 나이차도 있고

 

어떻게 그러겠습니까.

 

답답하네요.

 

고백하라고들 하시겠지만.

 

제가 워낙 소심해서.. 서로 어색해 질까봐..용기가 나질 않네요.

 

잠 들적 마다 항상 생각나고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온통 그녀 생각 뿐입니다.

 

제가 가끔 문자를 보냅니다. 수고했다고 화이팅하라는 식으로요 형식적인 문자..

 

지금도 보고 싶네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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