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다음에 쓸 내용은 다단계에 대한 내용이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을 바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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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반이라고 쓰고 싶은.....
이제 후반으로 넘어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카페에서 다단계'탈출'후기를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얘긴데 싶어서 읽는 내내 웃기면서 눈물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억꺼억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두번이나 갔다 왔을 뿐이고^^
두 번 다 신명나게 탈출을 해 보았고^^
내 자랑은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목숨을 지키고
집안을 지켰다는 근본모르고 사그러들지 않는 자부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랑.스.러.웠.다^^
두 번째 탈출기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을 날아서 내려왔다는 후기와 더불어
쫄깃쫄깃한 체험담을 전해드리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에 진 to the 출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카페에 먼저 올렸었음 ㅋㅋㅋㅋㅋㅋ)
음,슴체 ㅇㅋ
우선, 첫번째 다단계부터 시작하겠음.
때는 바야흐로 2004년.
당시 학생이던 나는 고등학교 친구(제일 친한 친구)의 중학 동창을 소개받음 ㅋㅋㅋㅋㅋㅋ
뭐 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의 친구=내친구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거칠거 없이 친해짐 ㅇㅇ아래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의상 '얘쁜이'라 칭하겠음 ㅇㅇ
그러던 어느 날, 얘쁜이에게서 연락이 옴
[광고촬영 알바가 있는데 너도 같이 할래?]
라는 문자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나도 할래]
그렇긔. 난 줏대도없고 귀도 팔랑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속는닭.
[근데 이게 강원도쪽으로 가는거라 3일 정도 시간을 비워야 해]
[응응! 할 수 있어]
그땐 몰랐긔....이 말이 ㅋㅋㅋㅋㅋㅋㅋ나를 목조아 올 것이라는 것을.......ㅅㅂ(ㅠㅠ)
강원도쪽 촬영이라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퍼도 챙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동안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간식도 챙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어디 소풍가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연예인보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촬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당일이 되었음^^
얘쁜이의 문자에
'오........사무실이 강남인가봐'
그렇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촌스럽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얘쁜이의 손을 잡고 따라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짐은 이민가는 것 만큼 많고 ㅋㅋㅋㅋㅋㅋ난 들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랄라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안으로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직진하면 되는데 돌고 돌고 어렵게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도착한 건물 ㅋㅋㅋㅋㅋㅋㅋ
건물 앞에 젊은 남녀들이 우글우글
'아, 광고촬영하는데도 사람이 많이 필요하구나 ㄷㄷㄷ'
눈치도 못챔-_-
건물로 들어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대 to the 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젊은이들은 다 모인듯.
다들 인사를 나눔
"어머~얘쁜씨가 데리고 온 친구에요?"
"반가워요~"
'아니 뭐......알바하러 온건데 너무 환대해주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비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상은 저들이 날 비웃었겠지-_-
그리고는 8명씩 한 방으로 들여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얘쁜아, 왜 들어가? 강원도는 언제 출발해?"
"응?아~~일단 들어가봐. 들어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알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해주실거야^^"
말씀해주시긴 뭘 말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는 원탁하나.
책상위에는 갱지 여러장
그리고 그 옆에 날 조롱하듯 있는 수성펜 하나.
그것은 다단계냄새.
둥그런 원탁에 8명의 새로온 사람이 앉고
그 뒤에는 그들을 데려온 사람이 서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터 자리에 어떤 사람이 앉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를 둘러싼 그들. 암같은 존재들은 우리 못나가게 하려고 뒤에 있는 거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ㄻ...
그녀는 자리에 앉았고
갑자기 유통구조에 대해 설명했음
눈치 개없던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통관련 광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한참 설명하던 그녀는 드디어 수성펜을 들고 갱지에
아주 크게 자음퀴즈를 냈음
"자, ~~이런걸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해요^^너무 길죠? 이걸 줄여서 뭐라고 할까요?"
ㄷㄷㄱ
음? 이게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대긔? 동동개?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게................긴장되시죠?"
빨리 말해 나쁜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예요^^"
읭?
읭?
으....?
의?.....
읭?
뭐라고?
ㅅㅂ 나 낚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짐은 다 무엇이고
여긴 또 어디며
나는 또 무엇을 하는 인간인가.......................................
"여러분께서 아마 다단계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거예요.
하지만 암웨이도 KTF(당시에 합병전이닭), 코카콜라도 모두 피라미드 형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이건 아주 획기적인 유통구조예요.
실제로도 성공사례가 아주 많구요.
여러분이 나쁘게 생각하시는건 극히 일부분의 안좋은 예들이 알려져서 그런것 뿐이예요."
이미 난 공황상태
울고싶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보고싶고!!!!!!!!!!!!!!!!ㅠ0ㅠ
1차 브리핑이 끝나고 식사시간이랬음
난 얘쁜이를 죽일듯 노려봤음
얘쁜이는 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대로 말하면 너가 오지 않을거 같아서 그랬다며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널 데리고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은 사업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 아끼기 때문에 특별히 널 초대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날 언제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봐봤자 가운데 다른 친구 통해 한 번 스치듯 봤을 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왜아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날 그다지 아끼지 않는 거 같은데 니가 뭔데 날 아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할 것 같은 느낌!^^
식사시간이됐음
밥집을 가는데
4명이 한조였음
1명은 신입, 3명은 기존회원
즉 밥상은
ㅣ회원 회원
ㅣ나 친구
ㅣㅡㅡㅡㅡㅡㅡ(벽)
이런 구조로 앉게 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빠져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으며 솔직하게 얘기했음
"저는 다단계에 대해 부정적이고 관심이 없어요.
이렇게 오고 싶은 마음도 없고, 속아서 왔기 때문에 배신감이 크네요."
"그래요 도리도리씨. 그 마음 알아요. 저희도 처음에 그랬어요.
근데 ㅇㅇ이한테 3일의 시간 주셨으니 한 번 좋은 경험한다 치고 잘 생각해봐요."
"싫은데요."
나는 대놓고 부정적으로 계속 어필했음.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오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벽이랑 얘기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안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도 못가고
밥먹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양 옆에서 한 명씩 팔짱을 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아귀의 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짱을 낀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를 붕뜨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이동시켜줄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다시 들어온 우리는 ㅋㅋㅋㅋ큰 강당에 모아졌음.
이미 가방은 빼앗긴지 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맡아준다고 그러며 가져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몬드 등급이 왔음.
다 필요없고
나 한달에 5000벌어여.
여러분도 나처럼 살 수 잇어여.
제가 돈받고 처음한게 엄마 모시고 백화점 고고 한거예여.
엄마한테 효도했어여.
여러분도 효도하세여.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_-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 후 등급 설명
"여러분 저처럼 한달에 5000을 벌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등급을 올리셔야 되여.
ㅇㅇ 여러분이 가입이 되면 바로 실버 등급이에요.
그리고 골드.
그리고 루비
그리고 사파이어
그리고 다이아몬드.
제 위로도 (등급이름 생각안나긔) ㅇㅇ이 있어요. 저의 인생의 목표는 ㅇㅇ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ㅋㅋㅋㅋㅋㅋ뒤편에 서있던 기존 회원들의 우뢰와같은 박수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비종교는 안가봤지만 만약 가봤다면 이런 느낌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는 저물었고....
술 한잔 하러 가자고 날 어디론가 끌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설명회 들을때 대학동기에게
[나 다단계온듯. ㅠㅠ무서워죽겠어]
라는 문자를 보냈기에 걱정이 된 친구가 쉴새없이 문자를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술집에 가니 아까 점심을 같이 먹은 3명의 회원이 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문자를 같이 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받으러 나가면 한 명이 따라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하나, 전화하나 모두 대놓고 감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감시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왜 그러냐고 말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단 화를 내며 ㅋㅋㅋㅋㅋ얘쁜이에게 왜 하필 나냐. ㅇㅇ(우리 가운데 친구.)이도 있지않냐
했더니 ㅋㅋㅋㅋㅋ그 친구는 유복한 가정환경을 지녔다.
그 친구는 아마 공감하지 못할거다 .....................
?????????????????????????뭐라고여????????????????????????/
네이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뭘로 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복하진 않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이상은 가 우리집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비록 생긴게 이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얕볼 페이스는 아닌거 같은데
상당히 자존심이 상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거짓말을 했고.
난 다단계에 관심없고.
그래서 난 집에 가겠다."
"근데.....너 나에게 3일의 시간을 줬잖아.....
어차피 3일 시간 빈거잖아. 짐도 다 싸왔고.
이왕 나온거....나머지 2일도 다 들어봐. 그리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잖아.
내가 널 끌고 온 것도 아니고."
"그럼 어디서 자! 잘데도 없잖아!"
"어차피 너 3일 동안 나온거니까 그동안 잠은 찜질방 가서 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찜질방에서 잠 못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알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나 과제 있어. 과제 해야되."
"너 나한테는 괜찮다고 그랬잖아. 처음에"
그거였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단박에 오케이 한 것이 이렇게 내 발목을 붙잡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과제가 있었는데 광고촬영장 너무 가보고 싶어서 뻥쳤다.
못믿겠음 우리집에 같이 가면 되지 않겠냐.
라는 .......곧, 이내, 금방, 엄청, 빨리 후회할 말을 해버리고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친구가 나와 함께 우리집에 가서 자는 조건으로 집에 보내줬음.
'그래. 일단 오늘 집에가서 같이 자고 믿음을 주자.
그리고 내일 사무실에 가자. 그리고 나서 틈을 봐서 도망을 가자.'
이렇게 생각이 된 나는 두발 전진을 위한 한발 후퇴를 생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 똑똑해지면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집에 왔음^^
엄마왈 "어머, 광고촬영으로 3일간 안 들어온다더니?"
친구왈 "아, 광고촬영이 스케줄로 내일로 미뤄져서 내일 갈거에요. 제가 집이 멀어서 도리도리가 같이 자자고 했어요^^"
죽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쁜이가 씻으러 갔고
네톤을 켰음.
우리 가운데 그 친구가 있었음
쪽지가 왔음
[도리도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촬영갔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톤엔 왠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하지말고 내 말만 들어.
얘쁜이가 나 다단계 끌고 갔어.
사정이 길어.
짐 우리집이야.
같이 왔어.
내일 나 델꼬 갈거래.
무서워 죽겠어.]
라고 보내는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친구가 다 씻고 들어왔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작스레 과제모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은 내 친구가 얘쁜이에게 전화를 했음
-어디야?
-아~우리 강원도~~
-아 진짜? 도리도리 옆에 있어?
-아 도리도리? 아니~~화장실 갔나봐!(옆에 있다 이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
-그럼~~완전 잼써~~너도 같이 왔음 좋았을껄!
-그래 그럼 잘 하고 와서 만나~
내 친구 이때부터 뚜껑 폭ㅋ발ㅋ
아무튼....잠을 잤고....담날 아침에 일어나니 ㅋㅋㅋㅋㅋㅋㅋ
얘쁜이는 밥을 먹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책상위에 포스트잇하나...
[도리도리야. 날 널 정말 아껴. 특별히 널 선택한 이유 알지?
물론 나에게 속았다는 것에 대해 마음이 상했겠지만
미래를 볼 줄 아는 너가 됐음 좋겠어^^
우리 앞으로도 영원한 사업 동반자가 되어보자.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년이 지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회사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어지는 또다른 루비의 설명회
등업을 인생의 목표로 산다는 하찮은 루비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돈크라이를 외치고 싶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짐도 가벼웠고 가방도 내 손에 있었음
그리고 앉을때 자리를 잘 선택해 문과 그나마 가까웠고
무엇보다도 내 주위에 기존회원들이 없었음
때는 이때였다
지금이 아니면 안돼.
얘기하는 도중에 나가는거야.
지리는 봐놨으니 일단 큰길로 가자.
루비는 뭐라고 지껄이든 말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세기 시작했닭.
하나
둘
.....셋!!!!!!!!!!!!!!!!!!!!!!!!!!!!!!!!!
그야말로 뛰쳐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얘쁜이를 비롯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정네들과 회원들이 우루루 쫓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알아여? 님들?
극한의 상황에 처하면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도 듣도 못한 능력이 나온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우사인볼트가 된 느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말밥굽 소리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들리는데
차마 뒤는 못 돌아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울면서 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와달라고 소리지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멍하니 쳐다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뵈도 초등학교때 육상 좀 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러 내려가서는 전화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욕 쌍욕 그런 쌍욕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나는 온갖 쌍욕을 다 하고 전화 끊음.
지하철에 몸을 싣은 나는 갑자기 하염없이 내 자신이 처량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찮아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아서 뭐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등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은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말은 못 하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동작에서 내려서........여의도까지 걸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와 반성을 하며......
다시는.........내 쉽게 보이지 않겠노라!!!!!!!!
다짐, 또 다짐을 하며!^^
하지만 다짐은 곧 똥이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의 아픔이 채 사그라들기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또.................
맞긔^^
또 다단계에 소개받아갔음!
첫번째는......그래도 어찌됐든 아는 사람이기라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다단계는 망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모르는 쌩판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넘 길어졌긔 ㅠㅠ
지루하지 않으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편으로 올려도 될까 모르겠긔......또르르.....
원하신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도 올려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 올렸을 때 많이들 궁금해하셨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집에 갔는데 왜 다시 회사에 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믿으실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침부터 밤까지 12시간 이상을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낯선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싸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치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을 계속 코너로 몰면서 집에도 못가게 했었음
그 친구가 우리집에 오게 되며 설득하는데도 거의 2-3시간이 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면 진짜 내가 왜갔냐....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이....까맣다는...........말............
2. 엄마한테 말하지 왜 말을 안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저에게
"도리도리. 너를 믿고 집에 가는거야.지금까지 이렇게 집에 가게 해준 사람이 없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오늘 하루만큼은 집에서 엄마랑 단 둘이 있는건 좀 피해줬음 좋겠어."
라고 잔망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뻔뻔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적으로 기가 죽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불러서 나가면 따라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나갈까봐 난 침대에서 자게 하고 자긴 내 침대 옆에 바닥에서 누워잤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알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